작성자 놀고 있더군요.

상품???  그런 시장자유 프레임으로 설명하면 개념 글 같아?
정당하고 공정한 경쟁이었어야지....
눈가리고, 귀막게 한 기득권층이 만든 상품은 결국 사회를 빈곤(?)의 악순환으로 만든다게 20,30대의 생각이었고,

기득권층에 의해 눈가려졌고, 귀막힌 50,60대 분들은 기득권을 다시 선택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승복하겠지만, 이런 빈곤(?)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게 당장은 힐링이 필요한 수준의

의욕저하 상태일 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신문,방송에서 도배질 하더군요.

민주화 세대인 50대가 돌아 섰다???

실제로 당시 민주화에 참여하신 분들은 넥타이부대, 대학생 부대 였고,

이들도 그들이 속한 집단에서 과연 몇%나 되었을 것 같습니까?

이 글이 의도하는 바는

"민주화세대가 우리를 선택했으니, 우리가 정의고 니들은 틀렸다. 너희들은 더욱 좌절해라" 입니다.

하지만 50대 민주화에 참여했던 세력은 전체 50대중 1~20%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머지 직접 참여하지 않았던 80~90%가 세상에 눈가려지고 귀막혀진 분들의 선택이었을 뿐입니다.

이를 일반화의 오류로 교묘히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정비된 진실한 언론의 역활이 되기전까지는 심층기반적인 뜻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개념들입네 하는 글들은 이야기의 프레임을 먼저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