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아시겠지만,

박근혜의 정책은 알맹이가 없습니다.

사유는 첫 째로 세부실행계획이 없으며, 둘째로 실행계획에 대해서도 검증능력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토론하게 되면 밑천이 드러나게 될것이고, 국민들에게 알권리도 중요치 않은 것입니다.

삼자토론은 고사하고도 공식적인 국민과의 토론도 회피하는 상황이니까요.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58292&page=3&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58292&member_kind= )

그러니..  정책토론을 하게 된다면... 예전 MB와의 토론때처럼 까스 이야기와... 국민과 기업이 잘해야~ 이런 소리나 할테고,

동영상이 워낙 많이 퍼져 있어, 다시 써먹을 수도 없고, 자기 생각대로 하지니... 새머리당이나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없는 것이고요.

첫 째로 언급한 세부실행계획은 문후보나 안후보에게서도 부재인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부자감세철회나 세수확대언급등으로 방향을 가늠할 수 는 있겠으나 확실한 대안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가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한 실행계획안은 그냥... 안개상태 입니다.

둘 째로 투표시간 2시간 늘리는데 100억 운운한 것는 세밀한 검증 및 감각의 부재라고 볼 수 있지요

분명 90억미만인 금액에 대해서는 선관위에서 초안을 만든것이라 하지만, 이 부분을 검증조차 하지 않고

정략적인 이슈로만 사용하기 위해서 검증조자 하지 않는 태도는... 한마디로 감각 없는 사람에게 국정을 맡기는 꼴 입니다.

이런 상황은 예전 유시민씨가 장관시절 박근혜와 노인연금관련해서 나꼼수에서 이야기 했던 부분과도 반복되는 이야기로

현실적인 감각부재와 세밀함의 부재를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결극은 새머리당과 박근혜는 토론의 무조건 피하고, 그냥 지금처럼 웃는 얼굴로 악수나 하러 다니면서 끝내자는 것입니다.

게다가 오늘 신문에 박근혜가 토론을 피하는 기사가 나오니, 벌써부터 이를 덥으려는 시도가 오유 베스트 게시판에도 보입니다.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558292&page=3&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58292&member_kind= )

위의 글을  덥기 위한 도배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삽시간에 올라 왔네요.

어떤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라도 토론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소리가 모아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