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레이너도  아니고 운동경력이 긴 것도 아닌데, 종합적으로 조사해보고 제가 해본결과 두가지만 중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div><br /></div> <div><br /></div> <div>일단 중량스쿼트는, 정말 전문가한테 배우시던가 아니면 엄청나게 천천히 자세교정을 해가면서 몸을 체크해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자세를 익혀서 해야됩니다. 물론 2~30kg선(봉무게 포함)에선 이것도 부상위험은 적은 편이고....</div> <div><br /></div> <div><br /></div> <div>맨몸스쿼트의 경우엔, 그냥 무릎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다른건 상관없어요 무릎만 조심하세요. 맨몸스쿼트에서 고장날 수 있는 부위는 거의 무릎일겁니다.무릎에 하중이 가는걸 막게 하기 위해서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다들 얘기하던데, 여기서 맨몸스쿼트를 '괴롭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무릎이 일자로 고정된다고(스스로 느끼기에) 생각하며 벅지를 굽히면서 뒤로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하면 자연스럽게 스쿼트 자세가 만들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쩄든 이렇게 하면 같은 맨몸스쿼트라도 많이 '괴로워요' </div> <div><br /></div> <div>그리고 대충 무릎에 부담이 안가는 자세로 교정했다면 그다음은 일어날떄 궁디랑 허리에 힘줘보시고 뭔가 조여지는 느낌이 들면 일단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ps.다분히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글이니 맹신은 ㄴㄴ... 하지만 뭐...제가 수집하고 느낀 바에 의하면 중량스쿼트 아니면 '일단은' 무릎만 소중히 여기면 되는거 같습니다. 중량부터는 '허리도' 소중히 여겨야되서 좀 복잡해지고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