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달 옴니아2를 쓰다가 나름 대세라고 하는 갤럭시2롤 갈아타면서
엘쥐유프러스만(제가 엘쥐씁니다) 하는곳이 아닌 모든 통신사를 다 다루는 곳에서(집에서 가까워서)
위약금을 사만얼만가를 물고 갤럭시2 65000원 요금제로 가입을 했습니다
거기서 말하는데로 옴니아2도 기계반납을 했구요
옴니아2 약정은 5 6 개월정도 남은 상태였구요
제가 설명 듣고 이해하기로는 위약금을 납부하고 65000 요금제를 쓰면 오히려 제가 
요금할인면에서 차라리 몇천언 이익 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통화량이 많은편이라 그렇게 했고
미납금이 있어서 같이 결제 하려고 제 요금을 확인한 순간 폰 할부금이 두개가 나와 있더군요
옴니아2꺼랑 갤럭시2꺼랑 같이요
다른 부분은 세세히 더 따져봐야 되겠지만 같은 통신사에서 기계변경을 하면서 옴니아2에 대한 위약금으로 이해하면서 지불했는데(타통신사로 이동하면서 위약금을 무는걸로 알고 있고 어지간한 곳은 대납도 해주시던데 전 걍 제가 지불했습니다) 요금을 내려고 보니 기기 두개에 대한 할부금이 발생하더군요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위약금을 물고 나면 갤럭시2로 가서 문제 없이 사용한다고 했는데
약정이 두개가 한꺼번에 가는건 듣도 보도 못했읍니다
먼저 엘지 114로 물어보니 가맹점과 상의를 하라고만 하고 다른 대답은 일체 회피하고
제가 거기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못들었거나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만약 계약을 취소 하려면 어케 하냐니까 
사용자의 변심으로 인한거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사용자의 변심(?) 답답하더군요
제가 가서 폰에 대해 질문하고 위약금까지 물어가면서 갤럭시2로 바꿔 탄거는
두개가 중복 안되고 갤럭시2에 대한거만 요금이나 약정 발생할거로 들었는데
일단 가입했으니 배째라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2개의 약정을 안고 가야 된다고만 하네요
흥분해서 설명이 부족했겠습니다만 제가 대리점에서 충분한 애기를 못듣고 그리고
그때 들은것도 지금 설명하는게 틀리다면 계약을 무효 시킬수 있는지
약정 두개 묶인게 갤럭시2에꺼만 적용 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열받아서 이 호 ㅣ사 그만 사용하려면 얼마 내야 되요 하니까 백단위를 부르네요 ㅡㅡ;;
마음같아서는 돈 찿아 들고 가서 확 뿌려버리고 해지해 잡것들아 하고 싶은데
제가 잘 모르는부분도 있을거고 돈도 적은돈이 아닌지라 ㅡㅡ;;
이번달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아직 네달인가 다섯달을 두개의 약정을 안고 가야된다는게 더 황당하네요
약정 두개를 다 가지고 가야 했다면
전 아마 그냥 옴니아2 쓰고 있었을겁니다
행사기간이라 싸게 준다고 머라고 머라고 해서 혹 해서 넘어갔는데
훅하고 넘어가게 생겼네요 
이따가 가입한곳 가서 따져볼건데 어떤식으로 해야 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