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길냥이를 마당냥이르 키우는 집사입니다..</div> <div> </div> <div>얼마전 글올려서 베오베구경도 한번했는데 감사드립니다..</div> <div> </div> <div>고양이도 사람을 지켜준다는것에 감동을 안고 살고있어요..^^</div> <div> </div> <div>여튼 완벽한 마당생활을 하는 저희 나비랑 마당냥이 친구 두마리를 함께 돌보고있는데..</div> <div> </div> <div>친구 두마리는 직접적으로 키우진 않지만 마당안에서 밥주고 응가도 화단에서 해결하게끔해두고 잠은 지가 알아서 자고오는것 같더군요..</div> <div> </div> <div>헌데 그중 한마리가 오늘보니 쩔뚝거리며 마당엘 들어서던데 아무래도 뒷발이 부러진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그것도 사람에 의해서..ㅠㅜ....이건 그냥 예상입니다..)</div> <div> </div> <div>워낙 경계가 심한놈이라 나름오랫동안 밥을 줬지만 아직 제대로 접근은 못하고 저두 억지로 접근하려하진않습니다..</div> <div> </div> <div>몇일전에 억지로 접근하려다 한번 상처를 입은경험도 있고해서...</div> <div> </div> <div>병원엘 데려가고 싶긴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잡을수가 없네요..</div> <div> </div> <div>경계가 더욱더 심해진것 같고 기분탓인지 몰라도 밥달라는 울음소리도 참 구슬프게 들리더라구요..</div> <div> </div> <div>고양이잡자고 119부르는짓은 제가 평소에 많이 욕을하는 행위라 절대 안할꺼고... 어떻게 잡을방법을 없을까요?</div> <div> </div> <div>아님 그냥 자연치유될수있도록 먹을꺼라도 좀 신경써줘야할까요?..</div> <div> </div> <div>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아이라면.. 지 팔짜려니...할텐데..</div> <div> </div> <div>내집으로 들어온생명을 '지 팔짜려니..'하기엔 제 멘탈이 AAA형이라 안되는군요...</div> <div> </div> <div>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오늘 아침부터 인터넷 뒤적거려봤는데 뭐 딱히 연락할만한곳도 없고...</div> <div> </div> <div>맨날 오유에와서 이렇게 질문만 해대서 죄송합니다.. </div> <div> </div> <div>혹시 몰라서 베스트는 금지해두었습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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