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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승찬 쪽을 응원하지만 반대로 예찬쪽이 어떻게하면 이어질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
"이 커플은 이어지기 힘들지 않나..."
라고 생각한 몇가지 이유를 적어봤어요.
================================== 음슴체 주의 ======================================
1. 예진은 승찬을 철저하게 동생이나 후배로 밖에 보지 않음, 약간의 감정선이 살아나려고하면 '야 뭐냐?' '너 뭐하냐?" 라는 식으로 철벽침
2. 예진은 준모를 아직도 좋아함. 까였다고 표현하는데 솔직히 술먹고 튀어나온 고백아닌 고백이라 까인건지 보류한건지 애매한 상황. 즉 서로의 감정을 정확하게 확인했다보기 애매함.
3. 준모의 감정선이 불분명함 예진을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다가 아니라 좋긴 좋은데 뭐가 걸린다라는 식의 뉘앙스라..
그 부분은 과거 변대표와의 갈등에서 탄생한 A양의 사건에서 풀어질 가능성이 농후 즉 A양의 사건으로 준모의 그 걸리는 무언가가 해결되면 예진 준모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커질 수 있음.
4. 이러한 이유에도 예진 승찬이 이어지려면 예진의 감정선을 뒤흔들 큰 사건이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분량으로는 힘들것 같음. 지금 풀어야할 떡밥은 신디가 승찬에게 고백할말, 변대표 준모 A양과의 과거사를 통한 준모의 반격(골키퍼 수비성공), 변대표와 신디와의 갈등 및 대결,1박2일 노팅힐 컨셉 촬영정도가 남았는데 그 어느 떡밥도 예진을 중심으로 촬영되기 힘들것 같음.
반면
백신쪽은 신디가 갑자기 승찬에 대한 감정이 바뀔 이유가 없고 오직 승찬의 감정이 바뀌기만 하면 됨.
앞으로 남은 촬영분은 대부분 신디 위주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신디에 대한 연민이 사랑으로 바뀔 여유가 충분함.
다음 촬영분에서 떡밥들 회수하려면 촬영분량은 준모가 압도적으로 늘어날것 같고 그에 따라 준모의 불분명한 감정선이 정리될면서
커플 관계가 정리되지 않을까하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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