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81/2016/03/04/SSI_20160304150748_V_99_20160304154106.jpg?type=w540" style="border:none;" alt=""></span><br><br>‘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 주옥같은 명작을 남긴 네덜란드 출신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로 추정되는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br><br>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고흐의 청년 시절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br><br>지난 1888년 프랑스 파리의 미술학교인 줄리앙 아카데미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총 34명 남자들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미술사가인 안토니오 드 로베르티스가 발견한 이 사진에서 고흐(동그라미 속 인물)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p> <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 </p> <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81/2016/03/04/SSI_20160304150807_V_99_20160304154106.jpg?type=w540" style="border:none;" alt=""></span><br></p> <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 </p> <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 </p> <p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olor:#706a5f;line-height:16.8px;">로베르티스가 사진 속 인물이 고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사진 촬영 시기 고흐가 파리에 머물고 있었다는 점, 사진 속 인물이 고흐의 자화상과 너무나 닮았다는 점, 옆에 서 있는 인물이 고흐의 절친이자 친동생 테오의 처남인 안드리스 봉거라는 사실 때문이다.<br><br>로베르티스의 주장처럼 실제 사진 속 고흐 추정 인물과 자화상의 얼굴은 너무나 닮아있다. 그러나 극도로 카메라 앞에 서기 싫어해 10대 시절 외에는 남아있는 사진이 없는 고흐의 진짜 모습인지는 확실히 밝혀내기 힘들다.<br><br>로베르티스는 "이들이 모두 미술가인지, 서로 아는 사이인지, 왜 함께 사진을 찍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사진 속 인물들은 국적별로 서로 모여있어 네덜란드 출신인 고흐와 봉거가 함께 서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고흐 사진은 13세 때, 19세 때 촬영된 사진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br><br>한편 대표적인 후기 인상파 화가인 고흐는 비극적인 권총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자화상, 초상화, 풍경화 등 총 2000여점의 작품을 남기며 미술계에는 불멸의 족적을 남겼다.<br><br>박종익 기자 <a target="_blank">
[email protected]</a></p> <div class="autosourcing-stub" style="font-family:inherit;font-size:inherit;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 <p style="list-style:none;margin:20px 0px 30px;padding:0px;font-family:dotum;"><a target="_blank"><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출처]</strong> </a><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voda/10134"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천재 화가 고흐의 ‘청년시절 사진’ 첫 발견 (그림 좋아하세요? cafe 보다)</a> <span style="padding: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voda.caf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emberid=kim42467"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아크</a></p></div>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