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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량미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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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64682
    작성자 : 함량미달
    추천 : 53
    조회수 : 2706
    IP : 219.241.***.167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6/12 13:35:15
    원글작성시간 : 2016/06/12 01:14: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64682 모바일
    [단편] 이상형
    옵션
    • 창작글
    <div>간만에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 달간 유럽 여행을 갔다온 S 때문이었다. </div> <div>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여행담도 들을 겸 시꺼먼 사내놈들은 오랜만에 호프에 앉아 맥주 들었다. </div> <div><br></div> <div>"나 이번 여행에서 이상형을 만났어."</div> <div>어쩌면 뻔할 수도 있는 여행 중 썸씽에 우리는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S의 이상형은 쉽게 찾을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div> <div><br></div> <div>얼굴도 반반하고, 성격도 수더분하니 좋은 S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녀석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연인을 한 번도 만들지 않았는데, 그것은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었다.</div> <div><br></div> <div>S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즈음 문화를 좋아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시 나왔던 영화, 드라마, 음악을 한국과 외국을 가리지 않고 모두 섭렵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니, 2090년대도 아니고 1990년대라니. 이미 한 세기나 넘게 지난 애매한 시점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그는 고집을 부렸다. 그 당시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거 같다고. 함께 감동받으며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의 똥고집에 결국 먼저 굽히고 들어간 건 S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었다. 꽤 많은 이들이 1990년대의 문화를 공부하고, S에게 접근했지만(심지어 몇몇 남자들 까지도) S는 그들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 챘다. </div> <div>결국 아무도 그와 이어지지 못했고, 여태까지 그는 홀로 지내왔다.</div> <div><br></div> <div>이번 유럽 여행에 3달이나 걸린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초속 비행기나 초속 열차를 타면 훨씬 빠르게 갔다 올 수 있었지만, </div> <div>그는 최대한 20세기 기차를 타고 유럽을 일주하겠다고 다짐했다. 20세기 기차는 이제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어 여기저기 흩뿌려지듯 종종 있을 뿐이었다.</div> <div>그렇게 그는 22세기 교통수단과 20세기 교통수단을 번갈아 가며 유럽을 일주했고 3달이나 걸려서야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그런 그가 이상형을 만났다니! 그의 한 마디로 우리는 모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어떤 고풍스러운 호프집이었지. 옛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 하루종일 관광을 하며 지친 나는 맥주나 한 잔 할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었지.</div> <div>그 곳에서 나와같이 큰 배낭을 옆에 두고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한 여성을 보았어. 살짝 갈색 빛이 나는 긴 생머리에 뽀얀 얼굴을 가진 동양인이었지.</div> <div>하얀 티셔츠에, 간단한 청바지를 입고 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더라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희들은 모르겠지만 20세기와 21세기 초에는 그런 스타일이 유행이었거든. 뭐, 우연히 그런 스타일을 한 것일지도 모르지. 어쨌든 나는 호기심이 들었어. 휴대폰으로 번역기를 켜고  그녀 옆으로 가서 말을 걸었어. 그러니 그녀는 나를 보더니 웃으면서 말하더라고. 자기도 한국사람이라고 말이야.</span></div> <div>그녀가 읽고 있는 책은 20세기에 유명했던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었어. 소설 뿐만 아니었지. 그녀도 나와 같은 사람이었던 거야. </div> <div>1990년대의 감성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었어. 피로를 풀려고 간단히 대화를 나눈다는 게 밤을 세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지.</div> <div>감성 뿐만 아니라 유머도, 취향도 가치관까지 모두 나와 너무 닮아있는 사람이었거든. 시간이 가는 걸 아쉬워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밤새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지. 마치 비포 선 라이즈처럼 말이야"</div> <div><br></div> <div>그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를 인용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니었다. 참지 못한 옆 놈이 S에게 물었다.</div> <div><br></div> <div>"야 그래서 뭐야. 잘 됐다는 거야? 그녀랑?"</div> <div>"그게.... 아니..."</div> <div>"왜?! 이상형이었다며!"</div> <div>"그게...결혼할 남자가 있대. 미국에. 결혼 전 마지막으로 홀로 여행을 가고싶어서 온 거라 하더라구."</div> <div>"그래서 그럼 그렇게 끝난 거야? 아무것도 없이?"</div> <div>"밤새 대화를 나누고 해가 떴을 때, 우리는 서로의 스케쥴이 있었기 때문에 헤어져야 했어. 내가 아쉬웠던 만큼 그녀도 아쉬워했던 걸 느낄 수 있었어.</div> <div>호프집 앞에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고, 즐거웠다고, 서로 그렇게 말만 나누고 다신 보지 못할 걸 알면서 헤어져야만 했지. </div> <div>짧은 미소로 작별 인사를 하고 각자의 방향으로 떠났어. 그렇게 몇 걸음이나 걸었을까 나는 못내 아쉬움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 쪽을 향해 돌아보았지.</div> <div>그런데 같은 순간 그녀도 나를 돌아본 거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서로는 그저 바라만 보다가 먼저 그녀가 내 쪽으로 달려왔어.</div> <div>그리고 짧은 입맞춤을 나눴어. 그 뒤로 정말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헤어졌어."</div> <div>당시를 아련하게 추억하며 S는 말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말에 친구들의 반응은 심드렁했다.</div> <div>"이거 뻥 아니야?"</div> <div>"어이구, 혼자 영화를 쓴다."</div> <div>"그게 바로 20세기 감성이냐? 그 때 사람들은 아마 손발이 발달되지 못했을 거야. 그러니까 오그라들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div> <div>"진짜라니까!"</div> <div>S는 흥분까지 해가며 진심을 표력했다.</div> <div>"그럼 거짓말이 아니란 걸 증명해보든가."</div> <div>한 놈이 휴대폰을 꺼내 들더니, 거짓말탐지기 앱을 실행시켰다. 거짓말 탐지기 앱을 켠다는 것은 사실 보통 관계에서는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겠지만 오랜 친구들이라 그런 행동을 하는 게 가능했다. </div> <div>꽤 무례한 행동일 수 있기에 여기서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S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S는 정말 증명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div> <div>"나는 유럽에서 이상형을 만났습니다."</div> <div>그의 외침에 앱은 거짓말 탐지를 시작했고 잠시후 결과가 화면에 떠올랐다.</div> <div>-진실-</div> <div>"오..."</div> <div>"진짜네..."</div> <div>"진짜 20세기를 좋아하는 또라이들이 만났다는 건가..."</div> <div>그제야 친구들은 놀란 표정으로 S를 믿기 시작했다. S는 아직 씩씩댔지만 그래도 꽤 분이 풀린 표정이었다.<br>"아니면, 혹시 기억 조작한 거 아니야?"</div> <div>와, 기억조작 이야기 까지 나올 줄이야. 쉽게 할 수 있는 발상은 아니었다. 게다가 S가 기억 조작이라니. </div> <div>아마 그런 발상이 나온 건 나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공공기관 "기억조작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div> <div>하지만 기억 조작이라는 건 보통 치료 목적으로 많이 하고, 일반인이 하는 건 극히 일부였다. </div> <div>기억이라는 건 사람의 인격과도 관련된 문제라 일반인이라도 함부로 건들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라에서 관리하는 것이기도 하는 거였고.</div> <div>정말 무례한 발언이었지만 오래된 친구 녀석들이 그렇듯 하나씩 동조하기 시작했다.</div> <div>"음, 가능성 있어. 이번 여행에 그런 여자를 만나기를 꿈꿨던 거지. 그러다가 결국 못만나니 그런 짓까지 해버린 거고"</div> <div>"야, 그럴 듯 한데? 이녀석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만나보고 싶었냐?"</div> <div>다들 농담으로 낄낄대며 한 말이었지만 S는 정말 분개했다.</div> <div>"이것들이 진짜! 이번에도 증명해줘?"</div> <div>S는 곧바로 휴대폰을 꺼내 기억조작센터의 앱을 깔고 자신의 사용 내역을 확인하려 했다. </div> <div>치료 목적이 아닌 기억 조작은 언제든 본인이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떤 기억 조작을 했는지는 직접 센터를 가야 확인할 수 있었지만.</div> <div>직접 센터를 간다고 하더라도 기억 조작 당시 나중에 조작 내역을 확인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div> <div>그는 진짜로 앱을 깔고 홍채 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한 후, 기억 조작 내역을 확인했다.</div> <div>그러자 잠시후 기억 조작 내역이 스크린에 떴다.</div> <div><br></div> <div>-21xx년 x월 xx일 기억 조작 내역 있음-</div> <div><br></div> <div>스크린을 보고 S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놀랐다. 그가 진짜로 기억 조작을 했던 것이다.</div> <div>"x월 xx일이면 네가 여행갔다가 돌아온 바로 그 날 아니냐?"</div> <div>"이거 확실하네. 진짜였을 줄이야..."</div> <div>S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모두 장난으로 한 마디씩 했지만 S의 절망한 표정에 너무 그를 다그치지는 않았다.</div> <div>"뭐, 잘 놀았으면 됐지. 진실을 결국 밝혀졌군! 근데 우리 너무 안 마셨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자, 마시자!"</div> <div>S는 겨우 술잔을 들기는 했지만 이미 정신은 딴 데 팔린 듯 했다. S도 그렇지만 나도 믿기지가 않았다.</div> <div>"야, 그 내역 내가 한 번 확인해 봐도 돼?"</div> <div>그는 멍한 표정으로 나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아무리 봐도 기억 조작 내역은 사실이었다. </div> <div>조작내역을 터치하여 자세한 사항을 보았다. 그곳에는 정확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가격 영수증까지 함께 적혀있었다.</div> <div><br></div> <div> <div>-21xx년 x월 xx일 xx시 xx분 -</div></div> <div>-서울 지점-</div> <div>-가격: 200,000원-</div> <div><br></div> <div>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했다. 20만원이라고? </div> <div>기억 조작에는 두 종류가 있다. 서로 완전히 베타적이지는 않지만 기억 삽입과 기억 삭제로 나뉜다.</div> <div>하나의 기억을 삽입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그 기억에 맞게 그 이후 이야기들도 개연성이 맞도록 조작해야 하므로 가격이 매우 비싸진다.</div> <div>하지만 20만원이면 최소의 가격으로, 아주 간단한 기억 삭제의 가격이다. 그러니까 그는 기억 삽입을 한 적이 없는 것이다.</div> <div>그렇다면, 한 가지가 남는다. 그는 도대체 어떤 기억을 삭제한 거지? 강렬한 기억이었더라면 겨우 20만원일리가 없다.</div> <div>그러다가 한 가지 가설이 떠올랐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멍하니 있는 S에게 질문을 해보았다.</div> <div>"야, 만약 네가 그녀를 실제로 만났다면, 너는 그 기억을 어떻게 하고 싶어? 기억하고 싶어, 아니면 삭제하고 싶어?"</div> <div>허공을 보며 눈이 풀린 S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있다가 천천히 대답했다.</div> <div><br></div> <div>"글쎄, 모르겠다. 기억을 하는 것도, 잊는 것도 너무 후회가 될 것 같아. 어쩌면 기억 조작이라서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div> <div><br></div> <div>어느정도 나는 확신이 갔다. 그러니까 그는 잊기엔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기억하기엔 너무 가슴아플 것 같았던 것이다.</div> <div>그래서 그는 기억하지도, 잊지도 않을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것은 기억 조작 센터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다.</div> <div>그가 기억을 지운 건 단지 기억조작센터에 간 일, 그것밖에 없었을 것이다.</div> <div>그럼으로써 그는 잊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기억하지도 않을 수 있었다.</div> <div>괜찮은 추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나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div> <div>그가 그렇게까지 얻은 '지금'을 망칠 수 없었기에 말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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