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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308081
    작성자 : 느릅
    추천 : 81
    조회수 : 8593
    IP : 58.233.***.100
    댓글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9/14 08:44:40
    원글작성시간 : 2016/09/13 15:11:2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08081 모바일
    "정신 나갔다, 술집·다방하는 것들" 김항곤 성주군수의 막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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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군수는 이어 "보훈단체가 좀 표시를 해주고 우리 순수 농민단체, 성주를 그야말로 걱정해주고 살아 있는 그런 단체가 여기서 목소리를 한 번 내주었으면 그게 좀 박자가 맞지 않았겠느냐"라고 말했다.

    기사 관련 사진
    ▲  김항곤 성주군수가 지난달 22일 오전 사드 배치 장소로 성산포대 대신 제3의 장소를 결정해줄 것을 요구한 뒤 공무원들이 군수실 입구를 막고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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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군수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일부 단체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굉장히 섭섭해요.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생개(생활개선협의회) 두 단체를 내가 굉장히 섭섭한 마음을 갖고 있고"라며 "제일 큰 단체가 전혀 움직여주지 않으니까..."라고 비난했다.

    그 말에 이아무개 생활개선회 회장이 "초전면 롯데골프장 부지를 두고 하는 말이잖아요"라며 "군수님을 밀고 싶어도 그거는 안 될 것 같고... 농민단체도 마찬가지고 쌀전농이나 생활개선회, 한농연 회장이 다 초전"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성주가 고향인 사회단체 대표들이 직접적으로 돕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대표지만 대표로서 나서고 싶어도 못 나설 입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 군수는 "초전은 빠지란 말이야, 초전에 있는 회장들은 빠져..."라고 화를 냈다. 이어 "회장이 지시를 해야지, '내가 입장이 이러니까 나는 할 수가 없으니까 수석부회장보고 권한을 위임할테니 회장을 대신해 의사표명해라' 그렇게 해야지. 그럼 회장이 그런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무슨 회장이고"라고 비난했다.

    이아무개 생활개선회 회장이 또 "반대하는 사람이 섞여 있기 때문에 쉬운 게 아니다"라고 발언하자 김 군수는 "반대하는 사람은 안 나오면 되는거 아니가"라며 "누가 다 찬성하라고 했나? 찬성하는 사람들끼리만 해서 뜻을 표명해야 할 것 아니냐"라고 윽박질렀다.

    김 군수는 "초전 입장은 내가 이해를 한다고 그랬잖아"라며 "초전 말고 여타 9개 읍·면은 어떻게 할 거야"라며 "회장이 입장표명 못한다고 해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그게 무슨 회라고..."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이어 군수가 없으면 부군수에게 일임하듯이 회장이 부회장에게 일임하면 된다고 거듭 강조한 뒤 "나는 생개(생활개선회)하고 한농연하고... 잘못해 놓고도 잘못했다고 하지도 않고"라며 다시 섭섭하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 군수는 또 "군수가 입장표명을 하면 군수를 따라와서 사회단체들이 뒤에 힘을 받쳐줘야 그게 사회단체지, 군수는 이리로 가자고 하는데 그리로 못가게 잡아당기면 그게 무슨 사회단체고? 아예 뭐 없애버려야, 안 그래요?"라며 자신의 뜻과 다른 사회단체는 필요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김 군수가 국방부에 제3부지를 검토해 달라고 했을 당시 참가하지 않은 사회단체 대표들을 두고 한 말이다.

    이아무개 회장이 당시 기자회견을 하는지 몰랐다고 말하자, 김 군수는 다음날이라도 찬성해줘야 할 것 아니냐고 윽박지르기도 했다. 그는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입장표명 하는 거예요, 우리 군민들이 여론이 그렇게 많으니까"라며 "회장이 그런 소신이 없으면... 군수도 소신 없으면 군수직 내놓고 나가야 돼..."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처음에야 나도 반대지, 찬성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라며 "그러나 이제 살려고 물꼬를 튼 거 아니냐, 군민들도 대충 군수의 뜻을 알아들었고. 거기에 대부분 군민들이 동조를 해주면 결국에는 국민들이 다 동조를 하는데 왜 단체를 맡고 있는 쪽에서는 정작 조용하게 입을 다물고 있나 이거지"라고 말했다.

    기사 관련 사진
    ▲ 혈서 쓰는 김항곤 성주군수 사드배치 지역이 경북 성주군으로 확정을 앞두고 김항곤 성주군수가 지난 7월 13일 오전 경북 성주 성밖숲공원에서 군민 3천여명이 참석해 사드성주배치반대 범국민궐기 대회에서 혈서를 쓰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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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군수는 투쟁위를 향해서도 막말을 이어갔다. 그는 "처음에는 난 아주 잘 짰다고 생각했다"며 "공동위원장을 군의원, 도의원을 앉혀놓았기 때문에 뜻이 다 같으리라 생각했는데 투쟁위가 이거 뭐 방향을 못 잡고 그냥 배가 파도에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 거 보고 지금 투쟁위 쳐다보지도 않아. 투쟁위하고 아무 상관없이 나는 일 추진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김 군수는 또 투쟁위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투쟁위가) 깨지는 날까지 잘해주고 저게 깨지면 내 생각에는 새로운 단체가 하나 만들어져야 할 것 같아, 발전위원회라든가 그야말로 순수한 군민들로... 그런 세력들이 안 들어온 단체가 만들어져 가지고"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이어갔다. 그는 주민들을 향해 "우리 군민들이 완전히 안전불감증이 걸려버렸어"라며 "위에 놈(북한)은 미쳐서 날뛰는데 이북편 드는 놈들도 있고"라고 말했다.

    특히 촛불집회와 SNS에 열중인 여성들을 향해 "특히 여자들이 정신이 나갔어요. 이번에 사드 관련해서 보니까 성주읍에도 그렇고 초전도 이야기 듣고 있는데 이거 여자들이 완전히 정신이 나갔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김 군수는 한 참석자가 발언을 제지하는 가운데도 "정신이 나갔다니까, 군대를 안 갔다와서 그런가"라며 "뭐 상관할 거 없어요, 전부 뭐 술집하고 다방하고 그런 것들이야. 우리 성주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신경쓸 것도 없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사 관련 사진
    ▲  성주군청이 지난 11일부터 군청 앞에서의 촛불집회를 불허하기로 하자 12일 오후 주민들이 성주문화원 앞 인도에서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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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군수는 청와대와 국방부에 추석 전에 사드 제3부지를 발표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발표를 국방부하고 청와대쪽하고 내가 계속 루트를 통해서 추석 전에 발표를 해라"고 말했다며 "그런데 미국 측하고 제대로 협의가 안 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성주 롯데스카이힐 CC)를 추진하고 있는 모양인데 롯데도 땅 매입 관계가 아직 확정이 안 됐어"라며 이인원 롯데 부회장이 사망한 뒤 결재라인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지 않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성주 군민들은 김 군수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이아무개씨는 "군수가 군민들 편에 서서 군민들을 위하지는 못할망정 막말이나 퍼부어서는 되겠느냐"며 "군수는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배윤호씨는 "선관위에서 김항곤 군수 주민소환 절차를 알아보고 왔다. 김 군수는 주민소환 시작하기 전에 자진 사퇴해야 한다. 군민을 속이고 뒤돌아섰다"고 비난했다.


    성주군수가  일부  사회단체 대표 불러서  사드 찬성 여론 만들고 투쟁위 해체작업 하신거군요.    이 와중에   사드 반대하는 여성들은 술집 다방하는 여자로 몰고...   가관입니다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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