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와이프랑 작은 다툼이 있은뒤,
ㅎㅣㅁ들다며 아이 둘을 데리고 친정으로 내려갔습니다...
전 직장을 다니고있고 와이프는 가정주부죠.
와이프가 많이 힘든건 알겠는데, 저도 소처럼 일만 ㅎ니다. 노는게 아닌데...
아무튼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퇴근후 그 적막한 집에 들어갈땐 많이 외롭습니다.
ㅎㅏ루ㅎㅏ루 저녁 ㅎㅐ 먹기도 싫네요.
혼자먹으려니 밥도 안들어갑니다.
슬프네요.
티비를 ㅋㅕ도, 라디오를 ㅋㅕ도 아내의 빈지리를 채우진 못합니다.
많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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