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b><font size="4">서울장애인부모들, “고승덕, 교육감 자질 없다”</font></b></div> <div><b> - 밀알학교 설립 당시 설립 지체시킨 소송 맡아</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서울시 특수학교 학생의 학부모들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div> <div><br></div> <div>서울시특수학교학부모대표자협의회(이하 서울특협)은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고승덕 후보가 특수교육에 있어 문외한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div> <div><br></div> <div>성명에 따르면 고 후보는 1996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가 일원동에 설립될 때 설립을 지체시키는 소송을 맡았다. </div> <div><br></div> <div>서울특협은 “중증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막은 전력으로 보아 교육감으로서의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div> <div><br></div> <div>특히 “두 자녀 모두를 외국에서 공부 시킨 사람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을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수장이 되겠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div> <div><br></div> <div>-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div> <div><br></div> <div>-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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