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4만 오천원씩 주고 고용했다고 생색을 내려 했는지 어땠는지 알바 아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해경에게 본 행동은
소방헬기, 해군의 투입도 제한하고
언딘이 올 때까지 기다린 것 밖에 없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황당하게도 그 급한 상황에 청해진해운을 독촉하며 구조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는 돈 때문인 것 같네요.
언딘은 독점계약이라 그렇게 기분나쁘게 행동할 이유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애타게 현장만 바라본 민간잠수부들, 이종인 대표는 처음부터 부를 생각이 없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도와주겠다며 현장으로 뛰어온 수백명의 민간잠수사들
당연히 받아야할 도움도 못받고 돌아간 이종인 대표
해경은 무능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실종자 가족, 민간잠수사들에게
절대 사과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해양구난과 구조를 돈문제 때문에 미루거나 특정업체의 독점으로 불합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대책을 약속해야합니다..
애들 구할 시간에 계약서 쓰라고 했다는 기사 보니까
울화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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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5/02 13:54:18 124.146.***.105 smstlsakst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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