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들 떠들지만..

의사들입장
정부방역당국이나 지자체이나
즉 문형표나 박원순이나 몇년간 예방기능에
집중하라는 말 전부 씹어왔기때문에

그놈이그놈
이미 질본에서 다룰타이밍은 지났고
지역사회감염이 시작되어
보건소로 환자쏘면 전부 거부당하는판국에
시장이 정부를 깐다는 건 참 우스운 일..

역대 서울시의사회에서
가장 비협조적이고
전시행정에 재정쏟아부은 시장꼽으라면
박원순이 no.1인데 방역대통령처럼 구니
할말없고

현재 환자가 격리병동에 수용되지못하는건
지자체장인 서울시장이
감염병대책을 소홀히 했기 때문.


그리고 35번 환자의 죽음을 박원순의 탓으로
돌리는건 과학적으로 있을수없다는 아니지만
책임을 추궁하기엔 증명된게 없음.

그러나 마찬가지로 희생자인데다가
통보후 자가격리까지 철저했었고
외과펠로우라는 어찌보면 동료의사들 중
환자살리는 재미로 살던 사람에게

행정가 시장 한마디에
의사도 아니라는양 모욕한
국민들에게 아주 분노해있는 상태.

굳이 주변인 누구나알수있는
2차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었을까?
감염인a라고 했으면
격리조치강화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납득이 안가는 발언이고
혹시 사도라도 생긴다면 의협차원에서
박원순시장에게 보이콧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