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strong><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2"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span style="font-size: 12pt"><1> 교통사고로 다친 턱시도냥 [신이] </span></u></font></a><br /><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3"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2> 신이를 만나러 갑니다. [신이]</u></font></a></span><font style="font-size: 12pt" color="#ff007f"><u> <br /></u></font><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4"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3> 신이면회하고 왔어요.사진주의 [신이]</u></font></a></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5"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4> 골반골절/대퇴골절 수술후 일주일 사진주의 [신이] </u></font></a></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6"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5> 더운여름 잘겨뎌준 신이 집중치료실...[신이] </u></font></a></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7"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6> 죽을힘을 다해 걸었어요...살고싶어서...[신이]</u></font></a></span></strong></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cleo0323/18195518" target="_blank"><font color="#ff007f"><u><7> 임보엄마를 만났어요...[신이] </u></font></a><font color="#ff007f"><u></u></font></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신이의 사연을 보시고 신이가 좋은곳으로 입양갈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임보를 자청해</div> <div>주신 천사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신혼집이고 이미 두 냥이들이 있어 입양까진 힘들꺼같다며 오히려 미안해 </div> <div>하시는 임보자님...정말 감사드리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div> <div>임보처와 퇴원날짜가 정해지고 구충제, 레볼루션, 종합예방주사, 중성화까지 무사히 잘해준 신이가 너무나 </div> <div>기특하고 고마웠습니다. </div> <div> </div> <div>퇴원일인 지난 토요일 썰님동생 민이와 함께 신이 퇴원수속을 하는중 민이가 케이지 안에 있는 신이에게 캔을 </div> <div>따주며 손을 맡기고 안아보는것이였습니다. 임보자님께 어느정도 순화가 되었는지를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div> <div>동생인 민이가 역시 저보다 똑실합니다. </div> <div>신이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솜방망이질도 안하고 하악질도 참 소심해졌습니다. 겁도많아 덜덜덜 떠는 </div> <div>신이를 밖으로만 보내려 한 제가 참 바보같고 미안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말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77px; height: 291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1624712647095694" class="chimg_photo" alt="201309161226275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311237gkgNeL7zGR4IvV.jpg" /></div> <div>먹성도 좋은 신이 캔하나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민이가 일부러 손으로 줘보는건데 </div> <div>간호사 언니가 굳이 숟가락을 가져다 줘서 살짝 민망하기도;;</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78px; height: 375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325375358383835" class="chimg_photo" alt="2013091610460444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9311411bGtsisV3qGiump1.jpg"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임보자님께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목욕과 빗질을 시켰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6DB84D523680B926F77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16DB84D523680B926F777" width="400" isset="true" exif="{}" actualwidth="400" alt="" /></div> <div> </div> <div>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46D3750523680E4065E5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3.uf.daum.net/image/246D3750523680E4065E53" width="400" isset="true" exif="{}" actualwidth="400" al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신이가 갑자기 방에서 사라졌다며 연락이 왔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20분을 찾아 온집을 뒤졌는데 저렇게 귀엽게 숨어있었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2480475236814B148D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7.uf.daum.net/image/262480475236814B148D22" width="400" isset="true" exif="{}" actualwidth="400" alt="" /></div> <div>우리 신이도 여느 고양이처럼 레이저도 쏘고 화장실청소하면 뚜껑 박스</div> <div>안에 들어가 있는걸 좋아하는 평범한 냥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div> <div>어제는 목을 만져주니 골골송도 선물받으셨다고 너무나 똑똑한 녀석이라고 칭찬세례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신이에게 사람에 대한 백프로 믿을을 주는 방법은 맛있는 밥과 간식을 주며<br />집사님의 하루일과나 신이의 일과를 눈을 맞추며 얘기하면서 서서히 가까워 지는것일거에요 </div> <div>신이의 진짜 엄마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br />턱시도 깜장색 1~2살 추정/ 남아 /중성화 수술 완료했구요/ 골절수술과 재활경과 모두 정상입니다. </div> <div>화장실 대소변 잘가립니다. /진짜 캔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div> <div>아직 애교냥이는 아닙니다. 확실히 마음먹으신분들만 연락주세요.  <br />가족을 맞는 일이니 임신해서 또는 결혼앞두고 부모님허락을 못받은 학생분들은 안됩니다. <br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맘의 준비가 되있으신 책임감 있으신분이셔야 합니다.  <br />처음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참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div> <div>차가운 길바닥에서.. 사고를 당하고 평생 사람손도 못잡아본녀석이 다리를질질끌고 스스로 케이지안에 들어온 녀석입니다.</div> <div>기적적으로 살았고 지금은 여느고양이와다를게 없어요</div> <div>가정방문동의. 입양계약서작성동의 <br /> <br />010-6340-5095 <br />카톡아이디: cleo0323<br />메일주소 :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u>[email protected]</u></a> </div> <div><br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