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본 가이드는 그냥 제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서, 그리고 제가 탱크에 미친 돌아이가 아님을 피력하기 위해 쓰는 그저 그런 가이드입니다. 어허허</P> <P> </P> <P> </P> <P> </P> <P>0. 서두 : 경영게임이란? </P> <P> </P> <P>말 그대롭미다. 건설, 매입, 구매를 통해 확보한 자산을 <STRIKE>호갱</STRIKE>소비자에게 판매하여 이익을 얻는 게임의 총칭입니다.</P> <P>각 게임마다 소재와 배경은 천차만별입니다만, 공통된 목적은 이겁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36pt"><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ff0000">돈</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예, 그러씀돠. 여러분들은 자본주의의 노예에서 시작해서 자본주의를 주무르는 거부가 되는 것이 이 께임의 최종 목적 되시것씀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이런 게임은 주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장르입니다. 누구 하나 조지고 썰고 피 튀기는 폭력적인 면모도 거의 없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라지만 조폭 동원해서 물건 팔아먹는 그런 게임도 있잖아? 허허허)</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어지간하면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꺄르륵스러운 면모를 보이거든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마초즘에 쩔은 남성분들이야 '이런 계집애같은 께임을 왜 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세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세계의 부를 거머쥐고 쪼물락대는 것이야말로 사나이의 로망 중 하나입니다.</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발 그러니까 경영게임 무시하지 마세여. 무시하면 *되는거야.</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아, 흔히들 '심시티도 경영게임 아니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심시티는 독립적인 장르라고 보셔야 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심시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치 우리들의 대통령이신 그 분, 삽과 불도저의 지배자이시며 문명의 건설 프로젝트의 찬양자이신 더 가카의 마인드,</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한마디로 말해서 도시 건설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겁니다. <STRIKE>물론 그 분은 다른 것도 좋아하시져. The money!</STRIKE></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니 심시티는 그냥 건설시뮬레이숀게임으로 분류해주시면 캄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에 반해 경영게임은 건설의 요소도 있지만, 주 목적이 그겁니다. 우리가 사는 이유, 희망, 꿈, 목적, 야망! 그것을 이루어주는 수단,</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The Money!!</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아무튼 '궁극적으로 돈 혹은 종합적인 자산가치'를 불리는 것이 경영께임의 시작이자 끝인 겁니다. 오케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경영시뮬레이숀 게임은 *나게 많고, 그 갈래도 무지막지하게 때문에.... 전 특정 기준을 잡고, '이 게임은 내가 해봤는데 괜찮습죠'라는 것만 추천하겠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여기에서 추천 기준은 재미있고, 괴랄한 요소는 적고, 무엇보다 <STRONG><U>구해다 할 수 있는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것</U> </STRONG>정도로 치겠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아니 까고 말해서 이게 초 개념작이라고 말한들 여러분들이 못 구할 게임이라면 무슨 소용이랩니까. 찾을 만한 게임을 추천해야 해보시져.</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아, 그리고 한가지 더. 언급하긴 해도 추천하기엔 껄쩍지근한 게임도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항목마다 언급.</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대부분의 자료는 합법적인 구매 루트가 존재하지만.... 10여년 넘은 게임들은 사서 하시겠다는 생각은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대래건마운틴던전에서도 출몰을 보장하기 어렵거든요. 아, 가끔 어디 문방구에 먼지가 잔뜩 얹은 채로 희귀하게 젠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하지만 그런 거 하나 건지려고 문방구를 들쑤시겠다는 생각을 하기 보단.... 그냥 앰흑의 경로로 다운받는 쪽이 멘탈에 이롭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는 건 사시는 게 좋습니다. 패키지는 사두면 두고두고 볼 때마다 흐뭇해집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패키지를 쓰다듬으면서 '오마이프레셔쓰!'라고 외치다 피어오른 먼지 들이마시고 '골룸! 골룸!'하고 기침을 해 봅시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진짜 그러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게임보단 정신과를 추천합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럼 시작을 해 봅시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1. 기업 경영 계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이 게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당신이 바로 기업주'. 넵, 이건 바로 당신이 CEO가 되시는 겁니다. 와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렇다고 소소한 가게 하나 차려놓고 '가게 하나의 사장이니 나도 CEO!'라는 수준은 아닙니다. 건물 많이! 소유한 차량 많이! 아무튼 존나 크게!</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런 규모의 경영을 하는 게임입니다. 일단 추천 리스트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캐피탈리즘2</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예, 고전입니다. 하지만 고전명작이 괜히 언급되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닙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철저한 게임이며, 아무튼 간에 이 게임은 좀 짱입니다. 재미납니다</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 딱히 언급할 것도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서 말이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 다만 문제는... 수치화 놀이에 재미 붙이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영 고자같다는 점입니다. 게임이 그래프와 숫자로 점칠되어 있는게 유일한 단점.</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추천게이:경제나 경영에 관해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마인드의 소유자. 경제덕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비추천게이:난 더 아기자기한 걸 원해여. 숫자는 어지러워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난이도:쉬움-존나빡침(사업이 다각화될수록 난이도는 개급상승. 어허허)</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인더스트리얼 자이언트2</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경영게임에 대해 좀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이언트'라는 시리즈가 '타이쿤'시리즈에 못지 않은 네임밸류를 자랑한다는 걸 아실 겁니다. 타이쿤이야 뭐 모르는 아저씨들도 '어 그거?'하는 게임이지만, 자이언트는 '그게 뭔데?'라는 반응을 얻고 말죠. 하지만 변함이 없는 건, 자이언트 시리즈 게임들도 재미가 출중하다는 겁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인더스트리얼 자이언트도 캐피탈리즘과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캐피탈리즘과 다른 점은 '원자재-공장-매장'의 연계와 '수송'에 대한 비중이 캐피탈리즘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게다가 캐피탈리즘은 산업구조도가 직선이라면, 인더스트리얼 자이언트는 좀 더 입체적입니다. '원자재-1차생산-2차생산-최종생산품' 같은 산업연계도를 보시면 꽤나 복잡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부품을 그러모아 하나의 완제품으로 똭! 그런데 그거 죄다 수송 안하면 줫됨. 어허허.</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생각보다 재고관리나 수송관리로 인해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차량 부릉부릉하고 기차 뿌와아앙 하는 걸 보면 아기자기하고 볼만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추천게이 : 칼 같은 산업연계와 수송상황을 볼 때마다 쾌감이 쩔어오르는 각도기같은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비추천게이 : '1+1=2'정도의 사칙연산마저 버거운 알전구 두뇌게이. 귀여운게 없다면 할 생각이 없다는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난이도:중-개빡침(산업이 확장될수록 복잡도가 지랄맞아짐)</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트랜스포트타이쿤디럭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예, 그 소문의 TTD입니다. 요즘엔 OTTD라고 해서 '오픈트랜스포트타이쿤디럭쓰'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나온지 18년은 된 초 고전이지만, 한번의 개수작업 이후 무료 게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양심있는 정품게이라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아! 우린 정품이야!</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이 게임의 특이점으로는 GRF, 하는 사람들은 쥐랄에프라고 하는 추가 파일을 통해 각종 애드온을 우다다다 들러붙일 수 있다는 겁니다. GRF는 커스텀파일로, 간단하게는 차량이나 역 형태에서부터 교통 시스템 개선, 심하게는 산업 구조를 뜯어고치는 무식한 기능 지원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수송하는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부터 복잡한 산업체계를 발전시키는 게임으로 즐길 수 있지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만일 이 게임을 하시겠다면 정식 버전보다는 개발 버전이라 칭해지는 r버전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환승 시스템이 고자같지만, 이 r버전에선 정말이지 죽여주는 자동 환승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드넓은 환승체계를 그냥 행선지 지정만으로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찬양하라 r버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추천게이 : 버스덕후,기차덕후,배덕후,뱅기덕후 등등. 거미줄같은 수송망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비추천게이 : 건설노동자가 되기 싫어하는 모든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난이도 : 쉬움-빡침(GRF를 얼마나 까느냐에 따라, 얼마나 판을 크게 벌렸냐에 따라 천차만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특이사항:r버전(개발버전)이 더 재미나니 정식버전보단 그걸 찾는 쪽이 좋슴미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트랜스포트 자이언트</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냅, 자이언트 시리즈. 자이언트 시리즈는 타이쿤이랑 비슷하게 겹치는 게임이 많습니다만, 타이쿤류 게임과 자이언트 게임은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타이쿤류 게임 : 실시간 수송량, 수송량 단위가 숫자, 도로 및 철로건설 즉시적용</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자이언트류 게임 : 1달 단위 수송량(한달 소비량 주기적 리셋), 수송량 단위가 '화물칸'단위로 책정, 도로 및 철로건설 소요시간 존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정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뭐, 그게 그거같긴 하지만, 확실히 해본 사람이라면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타이쿤류 게임이 좀 여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자이언트류는 기본적으로 좀 빡빡합니다. 초장부에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 답이 업ㅂ을 정도로 빡빡하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이언트류는 좀 난이도를 붙여서 봐야 합니다. 시작부터 함부로 철도 왕창 깔고 초장거리 노선에서 시작하면 불어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적자크리로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소소하게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게임은 대출도 안되거든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 게다가 이 게임은 과공급이 발생할 시.... 가격이 훅 떨어지는 후덜덜한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돈맛을 보시겠다고 함부로 공급과잉을 벌이기 시작하면.... 수익률이 밑바닥까지 기어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좀 많이 높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추천게이 : OTTD는 코웃음치며 너무 쉽다고 자만하는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비추천게이 : OTTD도 적자에 허덕이는 경영감각 제로 게이</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난이도 : 중상 - 상(이윤 안 나는 노선에 함부로 투자하면 바로 개쪽박남. 어허허)</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 외 게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사실 다른 게임도 많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납니다. <STRONG>구하기 빡쳐요.</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다른 게임 몇 개 구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아아! 아아! 구할수가 없어!! 구하기 힘들어! 구해서 돌렸는데 안돌아가!</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니 이 정도 게임만 아시는 편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나머지 것들은 느긋하게 시간 나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여기서 끊겠지! 하하하...</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36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