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나라팔아 먹고도 남을 놈... 이런 놈이 또 우리나라의 대권 후보로 거명되는 것조차 부끄럽다.</div> <div> </div> <div>쌍판때기를 그냥...</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반기문, 무기사용 넓힌 日자위대 新임무에 "감사하다"…논란예상</font></strong></div> <div><a target="_blank"><img src="http://news.nateimg.co.kr/orgImg/yt/2016/11/29/PYH2016112905840007300_P2.jpg" border="0" alt="" filesize="57674"></a></div> <div> </div> <div>교도통신, 日기자 간담회 보도…최순실 사태 대해 "국민 한사람으로서 주시"<br><br>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자위대의 '출동경호' 임무에 대해 감사하다고 발언을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br><br>교도통신은 29일 반 사무총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28일 미국 뉴욕에서 일본 언론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해외파병 자위대의 새 임무인 '출동경호'를 염두에 두고 "보다 큰 공헌을 하려 하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br><br>출동경호는 해외파병 자위대의 무기 사용 가능성을 넓히는 조치다. 일본은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남수단에 평화유지활동(PKO)으로 파견된 자위대 부대부터 이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유엔의 요청이 있을 때를 전제로 하지만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사격을 할 수 있어 새 임무 부여는 군국주의 행보 중 하나로 꼽힌다.<br><br>통신은 기사에서 반 총장이 이 같은 발언을 '출동경호를 염두에 두고' 했다고 표현했지만, 반 사무총장이 직접 출동경호를 언급한 것으로 쓰지는 않았다.<br><br>반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남수단에서 PKO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자위대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br><br>반 총장은 임기 후 계획에 대해 "모국을 위해 무엇이 가능한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순실 씨 국정개입 사건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주시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br><br>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표명한 것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유엔과 협조하면서 국제적인 지도력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트럼프가 협정에 잔류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br><br>한편 반 총장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북한 방문에 대해서는 "현실적이지 않다"며 더는 추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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