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명수가</P> <P>하하온다고 막 두려움에 호소하고 있을때</P> <P> </P> <P>생각지두 못하게 길이가 바로</P> <P>"길이가요 길이가 "</P> <P>이러면서 짜잔! 하구 나타나 하하로부터 명수를 지켜낸거 보고 </P> <P>왤케 듬직하던짛ㅎㅎ</P> <P> </P> <P>그냥 이번에두 별다른 도움도 주지 못하고 그저그렇게 휩쓸리다가 길이 끝나겠징</P> <P>했는데</P> <P>오늘 완전 듬직한 남자 </P> <P>막 옆에 있음 맘이 놓일거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P> <P>길이 화이팅 곰같은남짜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