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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3014
    작성자 : 환단고기
    추천 : 24
    조회수 : 1615
    IP : 24.205.***.218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06 12:52:23
    원글작성시간 : 2004/12/04 11:51: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014 모바일
    지식이 있어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할수있다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여운건 회장님의 동북공정 대응방안에 관한 글을 올립니다.
    다소 긴글이지만 현 동북공정 상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정부의 관계자들도 꼭 이글을 보고 현실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한글 파일도 첨부하오니 많은 참고바랍니다

    운영자는 동 회의 (창립)이사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중국 동북공정 대응방안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반성과 반격(反擊)

    최근 방송이나 신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보도가 나온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우리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잘 하고 있는데 중국측의 일방적인 역사 왜곡인가?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만 보는 현상이 아닌가?
    이 문제를 폭 넓게 검토하고 또 우리의 대응 태세가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인가?
    뒤돌아 보면서 이 문제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예를 들면 중국의 동북공정에 “차분하고 내실있게 대응한다.”

    “북한과 공동 대응한다.”
    “강력하게 대응한다.”
    “학술적 대응은 피하고 외교적으로 대응한다.”
    “외교관의 직위를 격상한다.”는 등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은 없고
    누구나 상식선에서 말할 수 있는 막연한 내용만 나오고 있다.

    또한
    신문에 발표되는 고구려사에 대한 학자들의 논지(論旨)는
    고구려인의 모습, 풍습, 예술, 생활 등 사실상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은
    전혀 없고 고구려인과 사회상의 부분적인 이야기로 일관하고 있다.

    고구려 역사를 포함한 우리 고대사를 찾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역사와 관련된
    중국과 우리나라의 현상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라야 전쟁에 이길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이야기다.

    이것도 역사전쟁이니까.

    피아의 상황을 확실히 파악한 다음 거기에 맞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은 방법으로 최선의 대응책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1. 중국측 현상

    (1) 역사책에 기록된 고구려사

    고구려를 중심으로한 중국 고대사의 기록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가운데 고구려사는 결코 중국 역사가 될 수 없다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중국 역사책(25史)에 고구려는 동이국(東夷國)으로 분리되어 한족(漢族)과 구분하고 있다.
    이것은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위만국(衛滿國)을 멸한 다음
    한(漢)과 호(胡)를 나누어(25사 「三國志」 集解 권 30 東夷 濊) 한민족(漢民族) 주변의
    민족을 동이(東夷), 남만(南蠻), 서융(西戎), 북적(北狄)이라했다.

    2) 중국 대부분의 사서(후한서, 삼국지, 송서, 남제서, 양서, 진서, 위서, 북사, 남사, 수서,
    당서 등 )에 고구려는 동이국(東夷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3) 또한 중국의 여러 사서(위서, 주서, 수서, 북사, 당서 등)에 고구려는 부여(夫餘)로부터
    이어진 나라라하여 고구려 역사 705년과 부여 200여년을 포함한 900여 년의 역사라고
    기록하였다.

    부여는 고조선이 망하고 생긴 여러 나라 중 하나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후예 국가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4) 고구려는 漢나라를 비롯하여 수(隋), 당(唐)나라 등 한족(漢族) 국가와 수많은 전쟁을
    치룬 한민족(漢民族)의 적대국(敵對國)이다.
    특히 수나라는 고구려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망한 대표적인 나라다.
    이러한 전쟁은 주로 중국의 현 수도인 베이징(北京) 주변에서 일어났으며
    만리장성도 고구려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축조된 성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5)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와 백제가 북쪽의 유(幽), 연(燕), 제(齊), 노(魯) 를 위협하고
    남으로 오(吳), 월(越)을 침공하여 중국의 큰 좀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수 양제(隋 煬帝)의 요동 정벌이 실패됬다”는
    당 태종(唐 太宗)의 말을 인용 기록하였다.

    중국은 항상 고구려와 백제의 위협 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지역들은 중국의 산서, 하북, 산동성 등 동부지역과 양자강 이남 중국 대륙의
    노란자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단제 신채호 선생도 백제와 신라가 점거한
    지역으로 인정했고 여러 가지 기록과 근거가 있다.)

    (그림) 유연제노오월의 위치
    <img src=http://www.coo2.net/files/yu031210-1.gif>

    (2) 중국 사서의 변화와 역사 왜곡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중국 대부분의 사서에 고구려는 분명히 한족(漢族)과
    적대관계를 가진 강대국의 하나였다.

    이는 고구려가 존속한 700여 년 사이에 한족(漢族) 35개 나라가 흥망했다는 사실로도
    이를 증명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그들의 정책에 따라 우리 역사와 관련된 많은 기록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1) 「삼국유사」에서 인용한 「위서」(魏書)의 고조선(단군조선) 개국 관련 내용이
    현재 보유중인 「위서」에는 없다.
    이는 고조선의 존재를 삭제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2) 중국 25사(史記, 漢書 등)에 조선은 위만국으로부터 시작된 것처럽 꾸며
    고조선 약 2000년의 역사를 감추고 있다.

    3) 「남제서」(南齊書)의 백제 항목에서 약 2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을 삭제했다.
    역사 왜곡의 흔적임을 바로 알 수 있다.

    4) 최근 사서에 기록된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三皇(복희, 신농, 헌원)을 변조하여
    삼조상(三祖上)이라는 이름으로 복희(伏犧) 대신 고조선 이전 국가 한웅(桓雄)시대의
    통치자 중 한사람인 치우(蚩尤)를 포함하고 있다.

    [중국 사서에 치우는 악한(惡漢)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 중국 내에 있는
    동이족(東夷族)과 묘족(苗族)을 중국 역사 안으로 흡수하기 위한 조치로 판단된다.]

    5) 중국은 1996년에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중화(中華)문명사 5000년을 복원하는 일을 시작하여
    우리 역사 한웅(桓雄)시대와 대응하는 역사로 꾸미고 있다.

    또한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집트보다 오래된
    1만년의 세계 최고(最古) 문명으로 중국역사를 끌어올리는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는 우리 역사 桓因시대와 대응하기 위한 역사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음 2항 한국측 현상의 국가계보 참조)

    중국은 고구려 뿐 아니라 고조선, 한웅(桓雄)시대, 한인(桓因)시대의 상고사를
    모두 중국 역사로 조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3) 중국인의 역사 인식 변화

    이와 같이 중국은 그들의 사서를 교간할 때마다 우리 역사와 관련된 사서의 기록을
    바꾸면서 역사에 대한 인식도 다음과 같이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 1963년 중국의 문화혁명으로 홍위병이 중심세력이 되어 고대사와 관련된 중국 내에
    있는 대부분의 유적 및 유물을 파괴해 버렸다.
    과거의 역사는 공산주의 실현에 장애물이라는 이론이다.
    과거와의 단절을 의미한 것이다.
    따라서 1980년 이전에 고대사는 관심 밖의 일이었고 고구려사는 당연히 한국의 역사라고 분명히 하였다.
    (모든 사서와 중국총리 周恩來도 인정)

    (그림자료) 주은래 발언내용 스크린샷
    <img src=http://www.coo2.net/files/dun040901-1.gif>
    <img src=http://www.coo2.net/files/dun040901-2.gif>
    <img src=http://www.coo2.net/files/dun040901-3.gif>

    2) 그러다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하면서 역사관이 달라지기 시작하여 1980년부터
    90년 사이에는 일사양용(一史兩用)이라하여
    고구려 수도가 중국 땅에 있을 때(427년 이전)는 중국 역사고,
    평양으로 옮긴 후(427년)에는 한국 역사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3) 199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역사는 현실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고위금용(古爲今用)을
    내세워 강력한 국가사관(國家史觀)을 부르짖으면서
    현 중국 영토 내에 있는 역사는 모두 중국 역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4) 그들은 드디어 2000년 이후 고구려사는 중국사라고 모든 학자들의 입을 모았고
    중국 역사 교과서에 그 내용을 기술했을 뿐 아니라
    중국 관영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5) 이미 수십명의 학자들이 여기에 대한 연구서와 70여 가지의 책을 발간하여
    새로운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노력을 20여 년간 기울여 왔고
    고구려의 유적 및 유물을 정리하여 관광 경로로 발전시키는 등
    약 3조원(중국화 200억 위안)에 가까운 거액을 투자했다고 한다.
    (운영자 주 : 3조원의 의미는 하북성 탁록내 중화삼조당 건설비용, 고구려 유적정비비요 포함)


    (4) 중국 동북공정의 목적


    이와 같이 장기간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중국은 무엇을 얻으려고
    동북공정을 실시하고 있는가? (고구려연구재단 제공)

    1) 정치 사회적 안정을 기한다.

    공산당의 1당 독제체제 하에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원리를 폭넓게 수용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인민의 사고와 생활패턴이 민주주의적으로 바뀌면서 점차 그 통제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한 중국의 중앙정부는 역사를 통하여 국민적 통합과 사회안정을
    취해야한다고 믿고 있다.

    2) 동북지역 장악 및 역사적 명분을 축적한다.

    동북 3성(省)은 역사적으로 한족(漢族)이 아닌 다른 민족이 통치해왔다는 것과
    근대 청(淸)나라에 이르기 까지 한족(漢族)과는 대립적 존재였고

    특히
    그 지역에 대한 한국인(韓國人)의 잦은 방문으로
    중국 중앙정부의 구심력(통제력) 상실을 우려하여 그 지역은 역사적으로
    한민족(漢民族)의 속복 하에 있었던 지역이라 강조하고자 하고 있다.

    3) 조선족 통제 및 한민족(韓民族) 의식을 제거한다.

    동북 3성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다른 소수민족과 다르게 언어와 습관이 동일하고
    단결력이 강하며 현존하고 있는 모국(母國)에 대한 동경심이 강하기 때문에
    불연이면 연방분리(聯邦分離)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있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이는
    ∙ 역사관, 민족관, 조국관의 분리 현상
    ∙ 조선족의 韓國行과 한국 선호의식
    ∙ 한국인들이 ‘만주는 우리 땅’이라는 언행을 서슴치않고 있다는 등 불안 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4) 소수민족의 분열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중국에 거주하는 55개 소수민족은 중국의 중앙통제력이 약화되면 쉽게
    분리 독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5) 중국은 역사적으로 다민족(多民族)으로 이루어진 통일국가라는 개념을 깊숙이
    심어주기 위해서 이미 중국의 서부지역과 남부 국경지대를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동북부 지역의 확고한 영토화를 역사적으로 공고히 하기 위하여
    동북공정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한다.


    (5) 최근 중국측 주장 및 자세

    중국 학자들의 주장은 거의 동일하다.
    이미 그들은 많은 연구와 토의를 통하여 일치된 견해와 대외적으로 당당한 자세를
    견지하도록 입을 맞추어 고구려 역사는 중국 소유임을 주장하고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주장이다.


    1) 고구려가 조선이라는 선입견을 버려라.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고려(高麗)는 고구려 영토의 1/3을 차지했고
    인민은 1/4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고구려 영토의 2/3, 인민의 3/4이 계승되고 있다.

    2) 역사 귀속과 현실의 계승은 다른 문제다.

    고구려사는 영토와 인민의 대부분을 계승한 중국에 귀속될 수밖에 없고
    발해는 고구려의 대부분을 계승했지만 결국 중국에 귀속되었다.

    3) 고구려 민족과 문화는 중국에 가깝다.

    고조선(단군조선)은 한반도에서 형성되었고 고구려는 중국대륙에서 형성되어 한반도보다
    중국문화에 가까운 나라다.

    4)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부다.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쳤고 정동대장군(征東大將軍), 평주자사(平州刺史) 등
    관직을 중국측 정부가 책봉했다.

    5) 최근에 중국은 고구려뿐 아니라 근세조선도 중국의 지방정부라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6) 최근 중국은 한국과 정면 충돌을 피하고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1) 중국은 동북공정에 대한 한국인의 반발이 강해지자 8월 23-24일, 외교부 아시아담당
    부부장 우다웨이(武大偉)를 파견하여 다음과 같은 양해사항이라는 구두약속을 했다.
    이는 외교적으로 아무런 구속력이 없을 뿐 아니라 모두 막연하고 추상적인 약속에 불과하다.

    ∙ 중국정부는 고구려사 문제가 중대 현안으로 대두된 데 유념하고
    ∙ 양국은 역사문제로 한중우호협력관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 고구려사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도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정치문제화하는 것을 방지한다.
    ∙ 중국은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의 고구려사 관련 기술에 대한 한국측 관심에 이해를 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며
    ∙ 양국 간 학술교류를 조속히 실시한다.

    이 약속은 정부측은 손을 떼고 민간 차원의 추진으로 정치적 마찰을 피한다는
    내용이지만 중국은 민간차윈의 일도 모두 정부의 통제하에 추진됨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는 약속임을 알 수 있다.

    2) 8월 27일,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자칭린(買慶林)을 통하여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은 고구려 문제로 한중 간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양측이 다 같이 대국적 장기적 전략적인 견지에 서서 서로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기만
    하면 우리는 충분한 지혜를 갖고 서로의 관심사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구두로 전해왔다.

    중국은 이미 유적 정비를 완료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했으며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이론적 뒷받침을 하도록 계획한 일을 완성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이 조용히 해주면 4년 후 올림필을 통하여 세계 모든 나라에 홍보하고
    관광경로로 정하여 만방에 알리면 바로 중국의 목적은 달성된다는 속셈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하여 한국 정부는 아마 만족한 해법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는 중국의 오만한 기만적 해법이라고 볼 수 있다.


    2. 한국측 현상

    (1) 한국인의 역사 인식과 고대사

    1) 반도사관으로 우리 역사 강역(疆域)을 스스로 축소하고 있다.

    한국인의 역사관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국가사관(國家史觀) 즉 반도사관(半島史觀)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역사의 시작이 한반도이고 한반도 역사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만 고구려 때 일시적으로 만주지방을 점거했다는 인식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2) 우리 고대사를 정리(整理)하지 못하고 있다.

    인접국가인 중국과 인본은 그들 나름대로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모두 정리하여
    정사(正史)로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누가 뭐라해도 자기들이 정리한 역사를 보전하여 국가계보의 근간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고대사 부분은 자료 결핍, 근세조선과 일본의 고의적인 역사 왜곡,
    학자간 의견과 주장의 차이, 실증과 고증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고집과
    부정적 시각으로 인하여 서로 싸움만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역사를 정사(正史)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웃나라들은 주인없는 우리 역사를 절취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 우리 역사를 스스로 비하(卑下)하고 있다.

    우리 국민 중 많은 사람은 우리 역사를 스스로 무시하고 훼손하며 가치없는 과거사라고
    비하하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면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고조선을 인정치 않은 학자도 있고,
    수도권 일대에 산재한 고구려와 백제의 유적 훼손, 일제(日帝)의 잔재라하여
    조선총독부를 포함한 많은 유적의 파괴 및 철거,
    독재자라는 이름으로 대통령 동상 파괴. 국사교육을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조정하는 등

    역사교육의 소홀,
    일부 정치인들의 과거 단절 의식 성향,
    학자와 학생들이 고대사 전공을 기피하는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사물의 훼손과
    역사 비하의 실례를 들 수 있다.

    4) 역사를 주체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학자들은 우리 고대사에 대하여 한국 학자보다 더 많은 연구 실적을
    나타내고 있고 또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들은「삼국사기」 비판을 비롯하여 중국 25사의 동이전(東夷傳)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깊이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학자들은 주로 일본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45년 해방 후 최초로 발간된 이병도의 「국사대관」은 대표적인 식민사관(植民史觀)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일제(日帝)의 잔재다.
    그 사서를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믿고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

    우리는 고대사를 공인하는 정사(正史)가 없기 때문에
    우리 고대사는 먼저 취하는 자가 주인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

    (2) 우리 역사와 중국의 관계

    우리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인접국가인 중국과의 관계에서
    여러 가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신라 통일 때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 임진왜란 때 명(明)나라의 원병을 불러 들여 왜군을 물리쳤다.
    ∙ 병자호란 때 청나라 당태종에게 仁祖왕이 항복하였다.(삼전도비) 이로 인하여 중국은 조선을 속국으로 여기고 있다.
    ∙ 유명조선(有明朝鮮)이라 하여 근세조선 때 세운 비석에는 조선이 명나라의 속국이란 표시를 하였다.
    ∙ 1896년에 세운 독립문(獨立門)은 중국으로부터 독립한다는 의의가 담겨져 있다.(청나라 사신을 영접하던 자리에 세움)
    ∙ 근세조선 이후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事大主義) 사상이 우리 민족 사상에 뿌리 깊이
    박혀있어 중국은 대국(大國), 우리 나라는 소국(小國)이란 의식이 꽉 차있다.

    ∙ 중국과 관련된 우리 역사를 잘못 알고 있다.

    - 우리 나라는 중국에서 분리된 나라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이와 반대로 고조선은 중국 최초의 나라 하(夏)보다 128년 먼저 건국되었음으로
    중국은 이를 은폐하기 위하여 하(夏)나라 이전에 삼황오제(三皇五帝)를 내세위
    그들의 시조로 삼고 동북아시아의 최초국가라고 역사를 꾸며놓았다.

    - 고조선(단군조선)은 신화(神話)의 나라고 한족(漢族)인 기자(箕子)가 통치한 나라라고 잘못알고 있다.

    - 고조선이 망한 뒤 위만국(衛滿國)으로 이어져 기자에 이어 계속 중국인이 지배한 역사로 잘못알고 있다.

    - 한사군(漢四郡)은 한반도 내에 세워진 漢나라 지방으로 잘못 알고 있다.

    - 한자(漢字)는 중국의 문자로 진서(眞書)고 한글은 무식한 사람들이 쓰는 개글(諺文)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사실은 한자(漢字)는 동이문자(東夷文字)로서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글이다.


    3. 대응방안

    앞에 설명한 중국과 한국의 여러 가지 현상에서 결정적인 문제가 몇 가지 있다.

    이를 요약하면

    중국은 현 영토 내에 있는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國家史觀)라 규정하고
    정부와 학계 공동으로 자체의 역사를
    동북아시아 최초의 국가(한인桓因, 한웅桓雄시대를 중국 역사로 찬탈)로
    개국 시기를 조작하면서 고구려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 전체를
    중국의 한 부분으로 강역을 왜곡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먼저 고구려사를 탐식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이론적인 뒷받침을 하고 고구려 유적과 유물을 정리하여 세계문화재로 등재케하는 등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일을 마쳤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반도사관(半島史觀)으로 인하여 우리 역사 강역을 스스로 우리의 현 영토
    안으로 축소시켜 왜소한 역사로 왜곡했을 뿐 아니라 국가계보(國家系譜)를 포함한
    고대사를 학술적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의 무책임한 역사 정책으로 인하여
    누구나 쉽게 우리 역사를 절취할 수 있는 상태로 방치한채 안주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는 소유한자가 주인이다.
    잃어버리거나 숨겨진 역사는 결코 내 역사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바로 우리들의 잘못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고 스스로 잘못된 현상을 보완하면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할 수 있는
    공세적인 대응으로 맛설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우리 역사관(歷史觀)을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하고
    정부, 학계, 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역사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하여 고대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국가계보와 강역을 명확히 찾아내고 연구된 내용은 바로 사서로 정리하여 편찬해야한다.

    그런 다음 사서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부와 민간차원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의 동복공정에 맛서 싸워야한다.

    그들이 돌로 치면 우리는 바위로 맛서는 과감성을 보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공세적인 대응이다.
    또한 의욕만 가지고 큰소리 처도 안되고 단편적인 대응보다 종합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명확한 근거를 대고 진실하게 사실 그대로 밝혀
    우리 역사를 만방에 선포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동북공정은 잘못된 계획이라”는
    패배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첫째 : 우리 국민은 반도사관(국가사관)으로부터 민족사관(民族史觀)으로 역사관(歷史觀)을 바꿔야한다.

    우리 역사는 한반도에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현 국토(한반도) 중심의 역사관을 버려야한다.

    다시 말하면
    국토중심의 역사관에서 민족중심의 역사관으로 바꿔 최소한 고조선(단국조선) 또는
    그 이전의 한웅(桓雄), 한인(桓因)을 선조(先祖)로하는 후예(後裔) 민족의 역사는
    모두 우리 역사라는 개념으로 역사적인 시대를 고대로 넓히고
    강역을 한반도에서 중원대륙으로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민족의 개념부터 명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다.

    우리 민족을 한민족(韓民族) 또는 조선족이라 부르고 있지만
    이는 다분히 근세조선 이후의 국호(國號)를 따라 부른 명칭에 불과하다.

    특히 한민족(韓民族)이라는 말은 근세조선 말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국호를 변경한 이후의 민족명칭으로 부르게 되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간파하고 우리 역사를 1945년 광복 이후부터(일제 36년을 제외하고)라는
    속셈을 갖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민족이란 동일한 지역, 언어, 생활양식, 심리적 습관, 문화, 역사 등을 갖는
    인간집단이라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지리교과서에 만주에는 만주족이 살고있다하고
    역사교과서에는 만주지역에서 건국한 고구려는 우리민족이라 가르치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고구려를 우리 조상이라해야 하는가 아니면 만주족이니까
    현실적 영토개념에 따라 중국 역사라고 해야하는가.
    우리 스스로 모순에 걸려있다.

    앞에서 말한 민족의 정의에서 동일한 지역, 언어, 생활양식, 심리적 습관, 문화, 역사 등이
    모두 같으면 분명히 동일한 민족이겠지만
    이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기는 어느 민족이다.
    누구의 후손이다.
    우리 선조는 누구다하는 심리적 역사성(歷史性)과 혈통에서 민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앞에 설명한 만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는 고구려 후손이다.”
    또는 “단군이 우리 조상이다.”
    “나는 조선사람이다.”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우리 민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외국에 살고, 언어가 다르고, 습관이나 문화가 다르더라도
    심리적인 동질성 또는 역사적인 관계에 따라 민족을 구별해야한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민족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단군 또는 그 이전 한웅, 한인의 후예는 모두 우리 민족이고 고조선의 후예국가는
    모두 우리 역사에 속하는 나라라는 개념을 확실히 하여 국경을 초월한 민족사관을
    무엇보다 먼저 정립해야한다.

    둘째 : 역사학계는 고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계보와 강역을 정리해야한다.

    우리 고대사는 만신창이(滿身瘡痍) 역사다.
    학자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상이하여 지금까지 고대사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각자의 주장이 너무 강하니까 참고할 사서의 내용에 대해서도 어떤 것은 믿고
    또 어떤 것은 믿지 못한 채 고대사에 관한 정사(正史)없는
    치욕속에 고구려사 피탈이라는 현실을 맞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인 없는 역사는 먼저 취하는 자가 주인일 수 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 버린 역사를 이제는 하루 속히 정리하여 찾아야 한다.

    고구려 뿐 아니라 고대사를 송두리채 잃어버리기(빼앗기기) 전에 국가의 계보를 정리하고
    국가별 강역을 찾아 사서의 기록으로 본존해야 한다.

    이는 여러 사서에 나와 있는 한인시대(桓因時代)부터 한웅시대(桓雄時代)를 거쳐
    고조선, 열국시대, 3국시대, 남북조시대, 고려, 근세조선으로 이어지는 국가계보상
    고구려의 위치를 분명히하고 현 중국의 동부와 만주, 몽골, 한반도를 관장한
    우리 조상들의 역사강역을 찾아 정리하고
    이를 사서로 발간하여 국가가 정한 정사(正史)로 인정해야한다.

    이렇게하여 중국은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원했지만
    우리는 중국대륙과 만주, 한반도 모두의 역사를 우리 역사로 관장해야한다.

    이 내용은
    주로 사서의 기록, 인구 변화, 천문현상 기록 등 여러 가지 자료에 의존하고 있으나
    역사학계는 빗살무늬 토기와 비파형동검의 분포시역 등 유물의 출토지역과 관련하여
    다른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토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과학(科學)으로 밝혀진 우리 고대사(古代史)」(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발간)에서 밝힌
    국가계보 및 강역 변화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그림자료) 국가계보 대강
    <img src=http://www.coo2.net/files/dong040913-1.gif>

    (그림자료) 국가강역의 변천 대강
    <img src=http://www.coo2.net/files/dong040913-2.gif>

    셋째 : 정부는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사서(역사책)를 새로 편찬하여 국내외에 홍보해야한다.

    역사는 소유하는자가 주인이고 이를 믿는 자가 시대의 주인이다.
    없는 역사를 내 소유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고 믿어라고 강요하는 것은 더 큰 무리이다.

    학자마다 제각기 주장이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이를 극복해야한다.
    몇 개의 사서 기록이 일치하고 앞뒤 연결이 분명한 것은 역사의 진실로 받아들여
    서로 인정하고 이를 기록으로 채워 역사책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말로만 설왕설래 하는 것은 국가나 민족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런 점에서 우선 우리 고대사를 정리하여 고구려의 역사적 위치를 분명히 밝히고
    역사책을 새로 만들어 일사불란(一絲不亂)한 국가계보를 유지하고 역사의 강역을 분명하게 밝혀놓아야 한다.


    넷째 :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와 민족적 자존심을 갖고 동북아시아를 지배한 역사를 중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에 홍보해야한다.

    흔히 대하는 사극(史劇)에서 우리 역사는 투쟁과 질투와 시기와 음모와 미움으로 엮어진
    골육상쟁(骨肉相爭)의 역사라 보기쉽고 930여 회의 외침을 받아온 허약한 조상들이라고
    믿게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일본인들이 식민통치를 위하여 우리 역사를 비하시킴으로서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일본식 역사관을 갖도록 만든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고대(古代)로 올라갈수록 우리 조상들의 역사는 찬란하고 대륙을 할거한 웅비(雄飛)의 역사
    였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동북아시아를 지배한 역사,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이라는 동이(東夷)의 빛나는 역사,
    공자(孔子)도 동이(東夷)에서 살고싶다고 말할 정도로 자랑스런 역사다.

    다만
    우리가 그 역사를 찾지 못하고 잃어버린채 살아온 민족적 비극을 이제는 말끔히 씻어버리고
    찬란한 역사를 우리 후손과 모든 나라에 자부심을 갖고 내놓아야한다.

    이 일은 정부와 국민이 모두 일어나 국가적 차원에서 계획하고 시행해야한다.

    다섯째 : 중국의 동북공정에 국민의 총역량을 집중해야한다.

    우리 국민은 물 끓듯 성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좋은 점도 많지만 수천년의 역사를 대상으로 외국과 논쟁을 벌이는 일은
    결코 감정이나 우격다짐으로 될 수 없다.
    여기에는 합리적인 순서에 따라 최선의 방법으로 일을 차분히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하여 대응 기관의 활동, 역사 연구 및 사서발간, 홍보활동 등으로 구분하여
    계속적인 대응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미 여러 기관들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면 고구려연구재단, 문화관광부의 태스크포스(TF),
    국회의 고구려사왜곡특별대책위원회 등이 구성되었는데
    이 외에도 더 많은 연구기관, 홍보기관, 시민단체 등이 구성되어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이를 위한 고대사 연구 및 사서 발간, 국민교육 및 해외 홍보, 중국과 학술 및
    정치적 해결책에 대한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을 제안한다.

    (1) 고대사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 고구려사연구재단이 설립되어 있음으로 이 기구를 연구 중심기구로 최대한 활용한다.

    역사는 사서의 기록, 유적 및 유물, 풍습, 전통, 인간의 체형, 자연현상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규명하고 있지만 중국의 25사를 포함하여 수집 가능한 자료부터 활용하여 연구해야한다.

    여기에는 종래의 고대 사서(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에 대한
    위서논쟁(僞書論爭) 등 부정적 사고를 버리고 폭 넓게 수용하며
    사설 연구기관에서 이미 연구한 내용도 활용함으로서 연구기간을 단축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문제는 여러 사서의 다양한 기록과 이론, 학자들의 많은 주장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하는 것인데 이것은 25사의 예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즉 사서에 주문(主文)과 주서(注書)로 구분하여 몇 개 사서 내용이 일치되거나
    주장이 동일한 것은 주문(主文)으로 기록하고 기타 의견이나 주장은 주서(注書)로 포함시켜
    여러 가지 견해를 모두 수용하자는 것이다.

    폭 넓은 토의를 통하여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고대사 연구에는 자료 결핍, 전문가 부족 등 많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완전한 것을 단번에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일단 완성하고 계속 보완한다는 것이 합당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2) 사서를 어떻게 발간할 것인가?

    사서를 발간하는 것은 사실상 연구와 병행하는 일이다.
    사서는 한인(桓因)시대, 한웅(桓雄)시대, 고조선, 열국시대, 삼국시대, 남북조시대, 고려,
    근세조선 등 시대순, 국가순으로 나누어 각각 책임팀을 구성하여 동시에
    모든 사서의 편찬 작업을 추진함으로서 완료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한인(桓因)시대 3000여 년의 역사는 다분히 신정시대(神政時代)로 보이지만
    그 때도 인간은 분명히 존재했고 많은 나라가 개국사를 신성시하기 위하여
    신정시대로부터 역사화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서의 편집 체계를 활용성 있게 바꿔야한다.

    예를 들면
    현재 보유중인 「삼국사기」의 경우 국가별, 제왕별(帝王別) 연대순(年代順)으로
    나열된 것을 사서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외교, 과학 등 각 분야별로 나누어
    독자가 활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편집함으로서
    모든 사람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새로 만든 사서는 최대한 많은 나라와 연구기관에 배부할 수 있도록
    외국어로 번역하여 이를 빠른 시일 내에 홍보하도록 준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물론 중국에도 많은 부수를 할당해야할 것이다.


    (3) 국민 교육 및 해외 홍보를 어떻게할 것인가?

    역사 교육은 학교 교육에 우선을 두고 모든 과정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라 역사의 내용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교사 교육이 선행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일반인에 대한 역사 교육은 홍보매체를 총 동원하여 최단 기간내에
    우리 역사의 내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

    해외 홍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사서를 외국어로 번역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어대학교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4) 중국과 학술 및 정치적 해결을 어떻게할 것인가?

    역사와 현실은 다르다.
    현재는 중국이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과거의 중국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대국(大國)을 형성한 그들의 조상이 훌륭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고대의 한족(漢族)과 동이(東夷)족은 같은 뿌리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이를 분리하여 한족(漢族)을 동북아시아의 중심민족으로 치켜세웠던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비록 자기 영토내에 있는 역사라 할지라도 혈통과 민족적 차원에서
    고구려 역사를 독점할 수 없고 모든 사서에 나와 있는 많은 기록을 존중하여 한국 역사로 인정해야한다.

    또한 한국은 현실적으로 중국이 자기 영토내에 있는 역사와 유적 및 유물을 관리하고 있는 당사국임을
    인정하여 고구려 역사와 유물 및 유적을 한국인과 함께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정중히 요구해야한다.

    또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과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은
    한웅(桓雄)시대 1500여 년과 한인(桓因)시대 3000여 년을 중국 역사로 조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생각되는데 이 문제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연구하여 상고사(上古史)를 공유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한 뿌리를 가진 형제 민족임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전쟁처럼 무모한 싸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서의 기록을 서로 토의하고 중국과 북한 지역에 있는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을 양국이 공유하면서
    과거를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중국 땅에 있는 유적을 갖어올 수도 없고 또 과거 우리 조상들의 땅이라하여 빼앗을 수도 없는 현실을
    서로 인정하면서 각 각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보존하고
    거기서 민족적 자존심과 민족혼을 새로 찾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역사학자와 정부가 해야할 중요한 과제다.




    4. 결 언

    우리는 다른 이웃 나라처럼 우리 역사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고 완전한 사서를
    보유하지도 못하고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채 오늘에 이른
    뼈아픈 현실을 스스로 깊이 반성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반도사관(半島史觀)을 버리고 민족사관으로 바꾸어
    역사 강역을 넓혀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 복원하고 이를 사서로 발간하여
    온 국민과 다른 나라에도 알려야한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는 가장 합당한 방향이다.
    그런 다음에는 누가 어떤 역사적인 도전을 해와도 우리 사서를 굳건히 지키면서
    도도하게 맞서는 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의 대응자세가 되어야한다.

    정부, 역사학계, 국민이 힘을 합하여 제 각각 역할을 다하면서
    국가적인 총역량을 집중해야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국가계보(國家系譜)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중국 대륙과 만주, 한반도를 포함한 과거의 나라별 역사 강역(疆域)을 찾아
    사서를 편찬한 다음 역사교과서를 새로 꾸며 모든 과정에 필수과목으로 정하여
    역사를 통한 민족혼을 바로세우고 현재와 미래를 위한 거울로 활용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바른 대응이고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회장 (예, 육군중장, 성우회 안보평론위원) 여 운 건


    펌:www.coo2.net

    정말 우리나라의 대응이 시급한 때입니다..우리모두 이것들을 알고 정신적으로 깨어있읍시다.
    환단고기의 꼬릿말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2419&page=1&keyfield=name&keyword=환단&sb=1
    ↑68개의 추천이 필요한 글 베오베로 보내기..


    제 꼬릿말입니다..길지만 읽어주시고 신중히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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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대부분의 사람은 모를지 몰라도 일본과 중국이 합작해서
    한국 역사 개박살 내는거 장난 아닙니다.
    중국이 고구려, 발해를 따먹은 것은 오래 전이며 거의일본도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의 역사로 인정 안합니다. 일본은 발해가 일본에게
    조공을 했으니 일본의 신하국가라고 하더군요(털썩)
    백제는 한반도보다 중국과 일본에 엄청난 땅을 소유한 거대한 해상국가입니다.백제의 땅은 중국50%, 한반도 10%, 왜의 40%인데(지도 보셨나요?
    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고구려의 만주벌판이 초라할 정도입니다.)지금 백제를 중국과 백제의 역사로
    나누어먹고 있습니다.(한반도에 소유한 땅이 가장 작아서)
    온달과 평강공주는 중국의 아름다운 옛날이야기가 되겠고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은 중국의 통일전쟁으로 기록되겠네요. 고구려와 한핏줄인 백제도 중국역사가 되겠네요. 계백장군, 의자왕과 삼천궁녀와 더불어.. 고구려, 백제, 신라는 엄연한 한민족이며, 언어도 같아서 통역관을 쓰지 않고 직접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해 안의 일본섬으로 되어 세계에 알려진지 오래입니다.
    일본 내에서 가야가 이미 일본의 속국으로 된것은 다 아시죠?
    독도는 일본땅, 일본은 우리땅이니 괜찮다 이런 헛소리 할때 이미 독도와 울릉도는
    일본에 넘어가고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뚜렷히 나와있고 자세히 설명까지 되있는 한국 최고의 과학자 상호군 장영실의 걸작 측우기와 세계최초 금속활자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중국 문화재라고 주장하고요.
    노무현 대통령 취임하고부터 계속 역사연구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따로 역사연구부서를
    만들기를 계속 염원했는데 독도문제와 고구려 문제 보고 있으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노통의 독도대응
    내 아내를 남이 자기 아내라고 우긴다고 그 아내가 남의 아내가 됩니까?

    노통의 고구려대응
    내 할아버지를 남이 자기 할아버지라고 우긴다고 그 할아버지가 남의 할아버지가 됩니까?
    .
    ..
    네, 그래서 지금 남의 아내가 되고 남의 할아버지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고구려역사가 중국역사로 베이징대학교에서 가르쳐진다는데
    노무현대통령은 오늘부터 여름휴가 떠난다는군요....제기랄.
    친일파 때려잡는 것도 좋지만 독도와 고구려 관리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결국 이렇게까지 온게 성질나고 분합니다. 왜 대통령은 관심이 없죠?
    지금 주도권잡느라 역사는 내팽개치고 뭐하는 짓입니까? 친일파 빨랑 다 때려잡고 역사좀 지켜주세요. 지금 너무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북한을 믿었는데 중국에게 찍소리도 못하더군요. 역시, 북한은 중국 쫄따구야..김정일, 실망했다. 중국이 북한을 따먹을 준비는 다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남북분단은 러시아와 미국이 나누어 먹다가 생긴것인데 중국이 북한을 먹으려 발광합니다.

    제 꿈이라면,,,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웹싸이트가 하나씩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라고 치면 싸이트가 하나만 뜹니다.
    '대한민국 공식지정 고구려 홈페이지'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한국자료(삼국사기,삼국유사등등)과 일본자료, 중국자료(삼국지 위지동이전 등등)가 방대하게 있고(때놈, 쪽발이들 찍소리 못하게...토론할때 이 사이트만 있으면 자료는 끝장날 정로로...), 나중에 인지도가 높아지면 인기투표도 하고...
    1)광개토대왕 2)평강공주(-_-;) 3)을파소 4)온달.5)삼천궁녀1호 6)삼천궁녀2호.........
    3005)삼천궁녀3000호......신라,고조선,백제등등도 이렇게..
    (우리나라 인물 많습니다.삼국지? 우습습니다.)
    '고구려'라고 쳤을때, 잡다하고 도움 안되는 수십개가 아닌,
    정말 고구려를 대표하는 것이 하나만 존재하는것이 제 꿈입니다.
    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중국과 일본의 경우, 수많은 역사가들이 달라붙어 엄청난 조작자료를
    만들고,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실제 역사와 교묘하게 묶어서
    반박 불가능한 엄청난 이론을 만듭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의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하고 그저 몇명의 학자가 죽어라고 개인의 재산을 털어 자료를 모으기 때문에 겨우 사진 몇점, 글 몇개 정도에 그치며 일본, 중국 학자가 반박하면 변명할 수 있는 자료도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다케시마'를 쳤을때 나오는 정보는 '독도'를 쳤을때 나오는 정보의 수십, 수백배라고 합니다. 중국의 반일감정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고 일본해표기를 하죠. 솔직히 '동해'는 한국의 입장만 반영한 것이지만 '일본해'또한 일본의 입장만 반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에 '동해/일본해'로 병행표기하도록 해야 하고, '독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우리 땅으로 찾아야 합니다.(현재 공동수역입니다.)

    애국가에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란 구절이 생기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겠죠? 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이제껏 국회 앞에서 시위해도 들어준 적 거의 없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들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정부에게 바라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는 것을 수십년동안 느낀 우리가 아닙니까?
    이제 능동적으로 우리가 나라를 바꿉시다. 그것이 바로 짱깨들과 쪽발이, 양키놈들보다 우리가 위대하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네티즌은 세계최고입니다.
    이제까지의 분쟁은 대부분 이런식이죠.
    중국.일본 허위사실 발표-> 한국네티즌 분노-> 새로고침 공격(-_-;)->
    한국네티즌 분노를 간직한채 활동 끝냄-> 중국,일본 다시 자료모음->다시 새로고침 공격...
    이런식으로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은 중국,일본의 속국이 될 뿐입니다.
    이렇게 바꿉시다.

    중국.일본 허위사실 발표-> 한국네티즌 분노-> 자료 백만개 모음->한국네티즌 분노를 간직한채 자료 천만개 모음-> 중국,일본 다시 자료모음.-> 한국의 방대한 자료에 중국,일본 압도당함-> 중국: 고구려 인정,
    단군 고조선 인정, 치우천왕 인정, 일본: 백제의 자손임을 인정,
    독도 인정, 동해 인정,임나일본부설 허위 인정.정신대 사죄 ....대한민국 만세!!!

    우리나라 인터넷 유저들은 세계 최고이며,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대중화된 곳은 세계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짱개놈들, 솔직히 인구 16억이면 뭐합니까? 컴퓨터도 몇대 없습니다.
    아시아 컵때 투표에서 짱개놈들이 한국 건드렸다가 박살나는거 보셨지 않습니까!!
    이제 헛된 힘 소모가 아닌, 진정한 실력 발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국민들, 80% 이상이 다케시마라는 단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독도는 우리땅 노래 못부르시는 분 있습니까?
    저는 현재 역사연구자는 아닙니다. 반대 때리셔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일어선다면 반대가 문제겠습니까?)
    한국이 과연 수천년동안 중국의 속국일까요?치우천왕의 용맹을
    모르십니까?수나라는 무리하게 고구려를 공격하다가 멸망했고,당태종
    이세민은 죽을때까지 고구려를 공격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유언으로 '다시는 고구려를 치지 말아라'라고 했습니다.
    '안시성 싸움'은 제갈량의 공격을 막은 '학소'보다 몇십배 대단한 전투입니다.
    광개토대왕은 3만의 철갑기병으로 전연, 후연의 30만 대군을 쓸어버린, 제갈량, 주유를 붙여놔도 비교할 수 없는 천재 전략가이자 위대한 군주입니다.(적벽대전은 24만 vs 6만입니다.)
    해동성국 발해는 당나라와 수많은 전투를 치르며 대등하게 싸웠고, 해상왕 장보고는 동아시아를 휘어잡은 엄청나게 위대한 사람입니다..
    서희장군의 뛰어난 외교, 우리나라 3대 대첩중 하나인(이제 2대 대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강감찬 장군의 살수대첩으로 송-거란-고려는 똑같은 세력을 갖추었고, 고려 사신이 송나라에서 오만하게 군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판관 포청천'에도 비슷한 상황이 방영된 적도 있었죠.
    세계역사상 최강대국(중국도 망했고 유럽의 수많은 나라도 망했습니다)이었던 몽고에 맞서서 고려는 수도를 섬으로 옮기기까지 하면서 싸웠고, 삼별초는 강화도, 진도, 제주도까지 밀려나면서 싸웠습니다. 또한, 몽고의 말기에 고려는 반원(반몽고)정책을 펼쳤고 원나라에 복종했던 모든것을 폐기하고 원의 통치기관을 공격하여 북쪽의 땅을 수복했습니다.
    세종대왕 시대, 조선의 드림팀이죠.
    청백리 황희-맹사성 정치, 장영실-이천 과학, 박연-음악, 김종서 북방정벌,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그리고 한글창제..
    임진왜란의 수많은 영웅들, 홍의장군 곽재우, 충무공 이순신(곧 방영-많은시청바랍니다 -_-ㅋ)
    조선시대 한국의 수많은 문학에서도 청나라는 '땅만 넓을 뿐 미개한 야만인'으로 나와있습니다. 청나라에 사신으로 간 '홍순학'이 쓴 기행가사인 '연행가'에서도 청나라인을 '야만인'으로 묘사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지저귄다'라고 적었고, '박제가', '박지원'등의 수필에서도 조선사람들의 청나라에 대한 인식은 '땅이 넓어 힘이 셀 뿐, 미개한 국가이며 그들의 문물은 저급하여 가치가 없다'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여러차례 청나라와 전쟁을 하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효종의 재위기간에 준비가 활발했지만, 그가 죽고 청나라가 너무 강해져서 결국 포기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절대 부끄럽지 않고, 지금도 부끄러운 나라가 아닙니다.
    한국은 열정적인 국민들이 이끌어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
    한민족의 역사는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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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전쟁에서 진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왜곡된 고구려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경우, 한민족은 ‘뿌리 없는’ 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고조선사 및 발해사도 중국사로 넘어가게 된다. 반만년 역사가 순식간에 2~3천년의 역사로 반토막 나는 셈이다.

    역사 강역은 만주와 연해주를 아우르는 광활한 지역에서 대동강 또는 한강 이남으로 축소된다. 한반도 북부 지역의 역사마저도 빼앗기는 것이다. 한반도 북부 지역이 중국사 강역으로 넘어 가게 되면, 북한 붕괴 후 중국이 북한 지역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적 우월성과 자부심에도 큰 타격이다. 대륙을 경영하던 강인한 민족이 아니라 한반도 남부에서 주변 강대국의 기대 짧은 역사를 이어 온 열등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학계에서는 “한국사를 통째로 흔들고 우리 민족의 존재 근거 자체를 없애버리는 무서운 작업”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왜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부’라고 우기는 것일까? 그 배경과 우리의 대응책을 알아본다.
    ● 끝없는 역사왜곡
    중국은 4월 20일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고구려’ 부분을 빼버리고 신라 백제도 ‘국가 형성’ 대신 ‘정권 출현’으로 격을 낮췄다. 8월 5일엔 1948년 8월 15일 한국 정부 수립 이전 역사를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통째로 없앴다. 신화통신 등 관영언론도 지난달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부’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 중국의 속셈
    고구려는 한반도 북부와 중국 동북지방을 무대로 발전한 고대국가로 고려가 그 역사를 계승했다.
    최광식 고려대 교수는 “중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까지 중국역사로 보고 있다”면서 “한국 역사를 2000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보는 데다 한강 이남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일본 교과서 왜곡보다 심각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남북(南北) 통일 후 조선족 100만명이 살고 있는 간도를 한국에 돌려달라는 영토 분쟁을 막기 위해 역사를 왜곡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쌍문초교 남암순 교장선생님은 “강대국의 힘을 앞세워 ‘아시아의 중심(中心)이 중국’이란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라면서 “초등학교에서 바른 역사교육이 계속돼야 하며 어린이들도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 역사 왜곡의 시작 ‘동북공정’
    중국은 2002년부터 5년 계획의 ‘동북공정’을 추진 중이다. 그 핵심이 ‘고구려사가 중국사에 포함된다’는 것.
    동북이란 중국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을 가리키며 공정은 작업이란 뜻. 동북지방의 역사, 민족문제를 연구하는 국가연구사업이다.
    ● 우리의 자세
    전문가들은 초중고교에서 국사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경기 의정부시 칠봉초교 6학년 김예선양은 “중국이 고구려를 자신의 지방정부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떼’인 것 같아요. 많은 유적들이 있으니 증명할 자료를 모아 진실을 밝혀야 해요”라고 말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공통점과 차이점
    일단 두 나라의 공통점은 국익 때문에 역사를 왜곡한다는데 있죠? 그런데 두 나라
    의 현실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든다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은 독도가 가지는 지정학적인 이익 때문이며
    독도 주변의 해양자원과 주변 국가를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
    요. 거기다가 일본은 현재 다른 나라들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습니다.러시아와는 사할린 부근의 북방 4개도 분쟁을.. 중국과는 조어도 분쟁을 하고 있는데 독도 분쟁을 이 것과 연동하고 있죠. 그래서 그들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역사왜곡을 하는 중입니다.
    다른 형태의 역사왜곡은 빈약한 국가의 시초를 위장하고 우리 나라에 대한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고의로 우리를 그들의 손 아래에 두는 고대사 왜곡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일본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이 차이점이 될 수 있는데요. 중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의 교역이 늘어나고 경제적인 발전이 이뤄지는 동북 3성이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면 소수민족으로 존재하는 조선족에 대한 효율적인 통제가 점차 힘들어지며 일본과 중국의 협약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간도가 중국에 넘어간지라 민감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 따라 고구려사를 왜곡하여 한국과의 연동성을 끊고 조선족을 그들의 통제 하에 두려는 소수민족 억제책이자 티벳, 서장자치구, 그 외의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을 제어하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대부분의 군대를 이용하여 무력으로 진압하는 중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간도를 되찾는다든가 고구려사의 인정을 국제적으로 받는다면 그들의 논리가 깨어지고 소수민족을 통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터무니없는 궤변이라는 소리를 감수하면서도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중입니다. 공통점은 각각의 국가 모두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왜곡한다는 거지만.. 차이점은 중국의 경우 국경선의 유지와 소수민족의 통제에 큰 목적을 둔 반면 일본은 타국과의 영토분쟁에 연동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핵심내용과 우리의 반박
    고구려 종족은 고대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
    -우리 민족은 漢족문화권과는 구별되는 동방문화권을 이룩한 별개의 민족
    중국정사에서도 고구려 건국 주체 세력을 예맥족으로 기술. 예맥족은 한민족 구성종족

    고구려는 중국 영토 내에서 건국됐고 시종일과 중국 영역 내에서 존재. 고구려 건국 지는 漢군현에 속함
    -고구려의 성장으로 漢군현이 퇴출됐을 뿐만 아니라 군현과의 전쟁을 통해 성장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속국
    -조공은 외교형식에 불과 광개토대왕비에 나타나는 천하관은 고구려의 독자성을 보여주는 증거. 백제, 신라, 왜도 조공관계였음에도 고구려만 중국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모순.

    수. 당과의 전쟁은 중국 국내의 통일전쟁
    -고구려의 수. 당 전쟁은 대외 전쟁

    고구려 유민은 중국에 귀속됐음
    -자진해 신라로 내려온 고구려 유민을 주목해야 함. 신라의 일통삼한의식이나, 발해의 고구려 의식. 고려는 국호에서부터 고구려 계승 의식을 표방.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보듯이 고구려데 대한 역사의식은 고려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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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역사문제때문에 말이참많은데..

    대응하기엔 너무늦었다고봅니다..

    컴퓨터정리하다가..나온글인데..

    전부사실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월드컵이 과연 한국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월드컵이 열리는 이유가 무었인가?
    과연 축구만을 위한 것인가? 그만큼 나라 홍보가
    되고 관광객이 많이 와서 울나라 관광유치가
    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월드컵이 시작되고 지금 이시점에서 한국에
    얼만큼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관광객은 평소의 1.4%밖에 늘지 않았고
    나머지 관광객은 다 일본에 가있다..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일본은 4억을 투자해
    40억을 벌고 우리는 10억을 투자해 11억을
    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인지를...
    일본은 그 수많은 방송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이 경기할때 그 한 방송사에서도
    중계를 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한국의 제주도 서귀포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때
    호주방송에서는 두번이나 일본의 서귀포
    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다고 방송을 했던 사실을..
    그리고 전혀 시정이나 사과방송을 하지 않은
    사실을.. 그리고 한국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사실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을 알고 있는가?
    세계유명지도사이트의 대부분이 독도와 제주도가
    일본땅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사실을..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씨가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소설을 쓰고 결국
    하나의 사실을 밝힌것을? 보통 사람들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전말을 잘못 알고 있다.
    오판된 사실은 일본의 낭인집단인 사무라이가
    명성황후를 시해한 뒤 시간(죽인뒤에 시체를
    강간하는 것)이 되었다고 알고 있다. 이 자체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사실 김진명씨가 일본의
    국회 도서관에서 입수한 \"에도 보고서\"에서
    밝혀진 사실은... 시간이 아닌 강간이었다고
    한다. 우선 고종을 무릎꿇히고 대원군을 가둔뒤
    명성황후를 찾아칼로 찌르고 난뒤.. 아직
    죽지도 않은 명성황후를 돌아가면서 강간을 한후. 불에 태워 죽인것
    을.... 사실 김진명씨는
    한일월드컵이 열리는 시점에서 이런것을 발표
    하지 않고 월드컵의 열기가 식은 뒤 발표할
    생각이었으나 전주 월요일에 일본천황은 일본도
    핵무기를 가질 생각이라고 발표한후 격분해
    이 글을 밝혔다. 그런데. 아주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이긴 다음날 발표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어느 신문사도 단한줄의 기사
    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48년만에 첫승을
    거둔것이 중요하겠는가 107년만에 밝혀진 명성
    황후 시해사건의 내용이 중요하겠는가?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미국에서 일제시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대법원
    에서 재판을 열려고 할때 우리나라부터가
    괜찮다고 안해도 괜찮다고 한 사실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일본이 얼마나 사악한 나라인지를....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나오면 일본사람들은 쥐꼬리만도 못한 영수증을 가지고 나와서 강제로
    한적이 없고 한국여자들이 돈이 없어 돈벌러 위안부를 자청한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또 우리가 강제징집을 가지고 나오면
    일본사람들은 역시 쥐꼬리만도 못한 월급명세표를 가지고 나와 강제로
    징집하지 않고 한국남자
    들이 돈을 벌기위해 자청해 군에 입대해 전쟁에
    나간 거라고 주장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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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의 한 커뮤니티에서 퍼왔습니다... 섬뜩한글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이 국내언론의 관심을 받기 전인 작년에,
    나는 리앙 첸 교수의 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다.
    학사과목이긴 했지만, 유학중이던 당시 한국과는 전혀 다른 중국의 만주
    역사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실상 중국의 정치역사학의 중심이자
    가장 보수적인 동시에 중앙정부의 학술지원의 방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북경대였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 수강한 것이다.
    리앙 친은 정부의 학술 고문을 지내고 있는 저명한 정치학과 교수로,
    역사학 석학위도 가지고 있고, 현재 중국학계의 고구려 역사왜곡을
    주도하고 있는 교수다. 당시 그 과목의 수강 인원은 약 30명정도였는데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아마 학기 중간쯤인가? 일제의 만주국 건설에 대한 부분을 다루면서,
    마침 만주사에 대한 한국과 중국 정부의 시각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리앙 첸 교수는 그때 한국과 중국의 만주 역사관의 차이를 이야기하며,
    "이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관한 문제이며, 만주가 아닌 북한에 관한 문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아마 그는 한국인인
    내가 그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했다.

    사실 과거에 만주에 어떤 나라가 있었든, 현재 만주지역이 중국의 영토임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다. 중국으로서 만주 변방 영토의 역사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는 데는 그러므로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현재 중국학계에서 보여지는 만주 역사관의 대대적 재규정의
    움직임은, 향후 발생할 북한 영토의 주권 문제를 고려한 정부의 개입으로
    야기된 것이라는 것이다.

    리앙 친은 북한은 길어야 10년 이상 존속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군부 내의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김정일 라인을 제외한 군 수뇌부의 인물들이 모두 친중파인데다
    쿠데타의 중심에 누가 있건, 반란 주도세력은 남한의 군사적 움직임에대항해
    독립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군사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혁명세력 정권을 인정하고 군사적인 지원을
    하면서, 북한지역을 북방 자치성들과 군사 연방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지역을
    중국의 지방정권화하는 가능성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중국 정부로서 가장 부담되는 것은 남한과의 영토 분쟁이다.
    상황 발생시 북한에 대한 남한 측과의 영토 분쟁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인데,
    북한과 남한의 역사적 동일성이 너무 커서 영토분쟁에 대한 국제
    여론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국제재판에 회부될 경우 거의
    확실히 중국이 패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향후 가능한 북한에 대한 사실적 군사 지배를
    국제재판에서의 승리로 이끌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국제 재판에서 영토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영토임을 주장하는 국가가
    다음 세가지를 입증해야 한다.

    1. 영토의 사실적 점유
    2. 영토의 역사적 점유
    3. 영토 점유의 계속성과 정당성

    1번같은 경우, 쿠데타 후 군사적 지원과 군사연방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중국의 사실적 점유는 충족될 수 있다. 그리고 국제재판
    회부 이전까지 30년 정도 이 연방을 물리적으로 유지할 경우
    영토의 사실적 점유는 국제 사법상 인정 가능한 요건으로 성립한다.

    3번 같은 경우, 정당성에 관해서는 북한 혁명정부를 통해
    북한 영토를 인수 받으며 만족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2번 영토의 역사적 점유와 3번 영토점유의 계속성이다.
    중국은 북한 지역을 역사적으로 점유한 례가 없고, 그러므로 당연히
    영토 점유의 계속성을 주장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한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 만주지역에 세워진 조선족 국가들을 자국 역사에 편입함으로써,
    영토의 역사적 점유를 충족시키고, 그것을 사실상의 점유와 연관시켜
    계속적 점유까지 충족시키는 것이다. 리앙 첸은 현재 중앙정부는
    그러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학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만주 역사는 과거 사실의 문제가 아닌 미래의
    이익의 문제다. 너희는 그것을 학술적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고,
    한국과 논리적인 토론에 말려들어가서도 안된다. 이것은 정치의
    문제이고 너희는 정치를 배우고 있음을 명심해라"고 말했다...

    첸교수의 마지막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
    너희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30년후 중국 땅은 남한 바로 위까지
    더 넓어져 있을 거라고....

    당시는 첸 교수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중국학계의 움직임을
    보면 그때 그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의심할 수가 없다.
    왜 국내 언론에선 이런 이야기가 다뤄지지 않는지, 중국의
    국가기밀을 정부 학술고문인 교수아래 수강하던 내가 우연히
    들은 건지,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심란하다...



    살짝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지금 고3부터 적용된다는 7차 교육과정에서
    국사를 사회과목에 통합시켜서 선택해 공부하게 하는 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국사가 분량도 많고 어려워서 26%만이 공부한다는데 말도 안되는 얘기 아닙니까
    자국의 역사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곧 그나라.
    우리나라 역사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훗날 이런 분쟁이 또 일어나면
    그땐 어떻게 반박할런지.. 걱정됩니다 진짜..

    --------------------------------------------------------------------------------

    퍼온글들입니다..읽으면서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들끓더군요..

    우리 네티즌들이 "독도는 일본땅,일본은 우리땅", "짱깨놈들은 뭘해도 딸린다니까.."라는 헛소리하고 있을때,

    고구려,발해,간도땅 중국으로 넘어가고 없습니다..

    동해,독도,울릉도 일본땅으로 넘어가고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무의미하게 키보드만 두들기지말고 우리들,우리모두 이런 글들을

    다른사이트에다 올립시다..그리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자구요..대한민국과 그 역사는

    대한민국국민것인데..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봅시다..

    이제그만 잠시 열광하고 바로 식어버리는 한심한 냄비정신을 버리고..

    조금만이라도,하루에 1번,2번이라도 생각해보고 관심가져주면서

    살아봅시다..

    정말!!조금만이라도,하루에 1번,2번이라도 생각해보고 관심가져주면서

    살아봅시다..



    <bgsound src="http://cyclone7ss3.hihome.com/asf/boom04.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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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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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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