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영국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고양이들을 종종 만나는데 요 두녀석은 자주 보던 사이라 정이 흠뻑 들었어요.</P> <P style="TEXT-ALIGN: left">아마 둘 다 주인이 있는 산책냥이인것 같고</P> <P style="TEXT-ALIGN: left">여기는 워낙 사람들이 고양이를 해하려 하지 않아서 그런지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 대체로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상냥하네요.</P> <P style="TEXT-ALIGN: left">다가가면 곧잘 와서 부비부비를 해줘용...♡</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c31b46f93a80eed60c823faddceef40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요 첫째 냥이는 예전에도 한번 올려서 베스트 간 적이 있는데 ㅎㅎ</P> <P style="TEXT-ALIGN: left">세 다리로도 쓰윽 쓰윽 잘 걸어다녀요.</P> <P style="TEXT-ALIGN: left">이 날도 격하게 부비부비 해주시더니 발라당 누워서 갖은 애교를 선보이시며</P> <P style="TEXT-ALIGN: left">손 달라니 자기 손 발을 제 손 발에 턱 얹어주시는 센스 ㅋㅋㅋㅋㅋ </P> <P style="TEXT-ALIGN: left">앙 귀여워!!!</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fce1a4c95121d6b12074bb33cb3962c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요 둘째 냥이는 위에 냥이 보다는 덜 상냥하지만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P> <P>무심히 너는 나를 만지던지 말던지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 정도? ㅋㅋㅋ</P> <P>털 색이 너무 너무 예쁘고 엄청 엄청 부드러워요. 마구 마구 주물러도 가만히 있어주세요. ㅋㅋ</P> <P>그러나 들어 안는 것은 허용치 않으시는.....</P> <P>하얀 양말 신은게 너무 이쁘죠.</P> <P>둘 다 확! 납치해서 데려다 키우고 싶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