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img src="http://i.imgur.com/hqF4y.jpg"><br> 항상 혼자서만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br> 디카게시판에 주최하는 정모에서 함께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br> 장소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시작하는군요<br> 사진은 서대문 형무소의 미니어쳐 건물입니다.<br> <img src="http://i.imgur.com/qTgtV.jpg"><br>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지만<br> 65년전 그 누군가에게는 창문을 보며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까요?<br> <img src="http://i.imgur.com/jdPdj.jpg"><br> 사진속의 도구는 명칭이 생각이 안 나지만...<br> 일제시절 독립투사분들의 얼굴을 가리던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br> <img src="http://i.imgur.com/GcadB.jpg"><br> 철창 너머에서...<br> <img src="http://i.imgur.com/91elO.jpg"><br> 각종 고문도구가 진열되어 있는 고문실입니다.<br> 저 빈자리에는 많은 눈물과 피가 서려있지 않을까요?<br> <img src="http://i.imgur.com/Ck7H3.jpg"><br> 삼청동은 역시 이쁜 까페가 많아 눈이 호강해요 +.+<br> <img src="http://i.imgur.com/pOrMs.jpg"><br> 하늘이 참 푸르른 출사가기 좋은 날이 아니였나 생각해요<br> <img src="http://i.imgur.com/rzQNg.jpg"><br>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br>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온 날이 아니였나 싶어요<br> 하지만 역시나 오유인은 ASKY~<br>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