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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아란사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3
    방문 : 6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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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아란사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9 저는 혼자라서 집회 나가면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12-05 00:37:51 5 삭제
    잠은 찜질방에서도 잘 수 있구요
    지하철로 시청역에 내려서 오시면 찾기 쉬워요
    우비는 넉넉잡아 2개 챙기시구요
    물대포 대비해서 가방 메고 오시는게 좋아요
    어떤 단체에 연락같은거 안하셔도
    시청광장에 오시면 많이 모여있을거에요
    거기에 합류하시면 됩니다.
    1128 저는 혼자라서 집회 나가면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12-05 00:34:30 1 삭제
    저도 내일 혼자 갑니다
    파이팅!!!
    1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02:16:00 0 삭제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26 시위참가자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과 발언을 하시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새창] 2015-11-16 02:10:04 0 삭제
    평소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들이 소중한것인지는 잘 모르죠
    원래 당연한거니깐요...
    그래서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방관하는것이라고 봐요
    이미 자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는 추락하고 있는데 말이죠...
    1125 시위참가자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과 발언을 하시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새창] 2015-11-16 02:04:58 0 삭제
    TV나 신문에 현혹되서 그것만 믿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돈의 유혹되어 정부의 충직한 개가 된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자신이 살았던 과거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 시민은 아닌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다 끌어안고 가야할 사람들이죠
    시간이 많이 지날지라도 진실을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24 12월 5일에도 청와대 진출 시도해야합니까? [새창] 2015-11-16 01:56:45 0 삭제
    청와대 근처는 집회 자체가 무조건 불법입니다.
    그래서 집회가 허락된 장소의 마지노선이 아마 청운동사무소일거에요
    1123 시위 왜 하는거에요?? [새창] 2015-11-16 01:55:47 1 삭제
    김정복자님이 돈을 열심히 모아서 아이패드 프로를 샀어요
    근대 그게 고장이 나서 A/S 요청을 했는데 고쳐주지도 않고 대응도 안해줘요
    그런데 고장이 나서 못 쓰니깐 계속 A/S요청은 해요 근대 안 해줘요
    그게 지금 현 상황입니다.
    1122 해도 안되는데 뭘 계속 하냐고? [새창] 2015-11-16 01:44:18 0 삭제
    투쟁과 희생으로 얻어낸 권리를 누리고 있으면서
    역으로 그 사람들에게 욕 하는 꼴이죠
    욕을 하고 싶다면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목숨바쳐 얻어낸
    수많은 자유들을 버리고 노예처럼 살아갈 생각은 없으면서
    기껏 한다는게 키보드로 그런 소리를 하니 답답합니다.
    1121 시위참가자로서 평화시위 운운하시는 분들께 오유에 처음으로 글을 깁니다. [새창] 2015-11-15 22:46:55 0 삭제
    맞아요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표현의 자유, 행동의 자유, 인권 상승 등도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과 희생으로 얻어낸 결과인데
    천만시민이 촛불을 켜고 모인다 한들 외신언론에는 크게 보도되겠지만
    국내언론과 정부들은 눈, 귀, 입을 모두 닫고 무시해버리겠죠
    글을 읽어보니 어제 같은 곳에 있었네요
    남색 겨울점퍼에와청바지에 검은신발 신고 있었는데 기억하실려나요 ㅎㅎㅎ
    1120 시위참가자로서 평화시위 운운하시는 분들께 오유에 처음으로 글을 깁니다. [새창] 2015-11-15 22:34:13 0 삭제
    사실 저는 구호 외칠때 좀 아쉬웠던 점이
    "폭력경찰 물러가라" 이것만 연신 외치시던데
    우리가 폭력경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게 아닌데
    왜 이것만 외칠까 생각을 했거든요
    나중에서야 박근혜, 새누리, 김무성도 나오긴 했지만
    이건 아주 손에 꼽을정도였으니깐요...
    12월5일에는 구호를 좀 체계화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22:13:07 0 삭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것이 저들을 돕는거에요
    박근혜가 한 말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에 그렇게 싫었다면 부귀영화는 다 누려놓고 왜 가만이 있었냐고...
    최소한 언론에 보도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있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그러한것들이 모인다면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1118 어제 차벽으로 행진을 막아선 이유가 뭐였나요? [새창] 2015-11-15 22:08:46 0 삭제
    그 차벽을 사이에 두고
    혜화역에서 행진을 시작한 참가자와 광화문광장에서 모여있던 참가자
    이렇게 나누어져있었는데 합치는걸 불법 차벽으로 막아놓은겁니ㅏㄷ.
    1117 시위참가자로서 평화시위 운운하시는 분들께 오유에 처음으로 글을 깁니다. [새창] 2015-11-15 22:03:14 0 삭제
    치욕스럽다는 점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국선변호사를 선임하고 묵비권을 행사하면 되는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
    1116 시위참가자로서 평화시위 운운하시는 분들께 오유에 처음으로 글을 깁니다. [새창] 2015-11-15 21:28:48 1 삭제
    어제 참가해보고 느낀건데 만약 내가 연행이 된다면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관련 지식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그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수있나요?
    1115 학생도 시위에 참여해도 되나요? [새창] 2015-11-15 20:03:00 0 삭제
    어제도 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그중에는 교복을 입고 온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참가해서 꼭 소리지르고 피켓을 들고 있어야 참가의 의미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같이 함께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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