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일본담배산업OL역원한 살인사건 <br /><br /></font><font size="2"><b>【사건개요】<br /></b><br /></font></div> <div> </div> <div><font size="2">97년 4월18일 도쿄 고토쿠 오오지마 단지(연립주택)의 엘리베이터 홀 에서 일본담배산업의 직원K코씨가(당시 44세) 살해되어 발견되었다.</font></div> <div><font size="2">8일 후 후나바시 토목 공업원 모치다 코우(당시 54세)가 체포되었다. 모치다는 7년전의 K코씨를 강간하여 그것을 경찰에게 신고한 것에 </font></div> <div><font size="2">원한을 품어 일으킨 범행이었다. </font></div><font size="2"> <div><br /><br />持田孝</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175" height="20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20090122-33-thumbnail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8175453u7TRGOrMJr2PQRqq.jpg" /></div> <div>가해자 모치다 코우<br /><br /><br /><b>【피해자의 억울함과 가해자의 】</b></div> <div> </div> <div>1997년 4월 18일 오후 9시 반경 도쿄 고토쿠 오오지마 6동의 단지 1호 4층 엘리베이터 홀에서 일본담배산업 직원 K코씨가 피로 범벅이 되어</div> <div>쓰러진 상태로 발견 K코씨는 복부등 수십군데를 칼에 찔려 잠시 후 사망하였다. </div> <div>현장의 엘리베이터홀에서부터 단지의 계단과 300미터 떨어진 신주쿠선 오오지마 역까지 혈흔이 떨어져 범인은 K코씨와 몸싸움을 벌일때</div> <div>상처를 입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div> <div> </div> <div>26일 후나바시의 토목공작원 모치다 코우가 체포되었고 모치다와 피해자인 K코씨사이에서는 소름끼치는 과거가 있었다. <br /></div> <div> </div> <div>89년에 모치다는 당시 36세의 K코씨를 강간하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게다가 비열하게도 강간한것을 협박하여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경찰에섹 신고하여 모치다는 체포되었고 도쿄지법에서 징역7년의 실형판결을 받았다.</div> <div>이 일로 모치다는 피해자에게 원한을 품었다. 경찰에게 신고하지말라고 일방적으로 약속을을 정해놓고는 신고하여 자신이 잡혔다고 </div> <div>어처구니 없고 잘못된 원한이었다. </div> <div> </div> <div>또 모치다에게는 76년의 여고생을 교살하여 징역10년을 받은 전과도 있었다.<br /><br /><br /><b>【원치 않았던 재회】</b></div> <div><strong></strong><br />사건 두달전 삿뽀로 형무소에서 복역 후 출소한 모치다는 특급전차를 타고 바로 도쿄로 향했다. 출소 2일째 부터는 여성을 찾기 시작하였고 미리 칼을 구입해두었다.</div> <div> </div> <div>4월 18일 모치다는 이윽고 집을 찾아내어 고토쿠의 단지의 계단 4층과 5층 사이에서 K코씨의 귀가를 기다렸다.</div> <div>오후 9시 쯤 귀가 하던 피해자의 모습을 확인 한 모치다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div> <div>문앞에는 피해자인 그녀가 있었다. 모치다는 내리지 않고 엘리베이터에는 두사람 뿐이었다. </div> <div>아직 피해자는그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div> <div> </div> <div>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div> <div>밀실안에서 모치다는 말을 걸었다. 피해자는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고개를 저었다. </div> <div> [7년전의 일 기억하나]</div> <div> </div> <div>그때서야 그녀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렸고 좁은 공간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K코씨는 비명을 지르며 모치다의 칼을 빼앗았다,.</div> <div> </div> <div>엘이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자 K는 뛰쳐나와 단지내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어떤 집에서도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div> <div>나중에서야 알았다거나 귀가하여 집에 있었고 피해자의 비명도 들었지만 너무나 공포에 질린 목소리라 문을 열어볼 염두가 나지 않았다고 </div> <div>한다. 모치다는 피해자로부터 칼을 다시 빼앗아 좌우 가슴과 복부 마구 찔러 가방을 빼앗아 단지를 빠져나갔다. <br /> </div> <div> </div> <div>모치다는 체포된 4월 26일 경시청에서 사건조사를 받았고 흉악사건 조사를 전국에 지시하여 재피해의 우려가 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div> <div>가해자의 출소 사실을 피해자에게 알려주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br /><br /><br /><b>【재판】</b><br /></div> <div>97년 12월 4일, 도쿄지법의 피고인 질답중의 일화.</div> <div>모치다는 재판장의 질문에 [경찰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그녀를 만나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라고 말을 했다</div> <div>이에대해 재판장이 [강간당한 여성이 경찰에게 알리는 일이 당연한일이지 않은가]라며 크게 화를 냈다. <br /><br /></div> <div>또 다른날에는 변호인이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라고 변호하여 방청석으로부터 비난과 아유를 받기도 하였다.</div> <div> </div> <div>99년 5월27일 도쿄지법 야마무로 재판장은 [ 어처구니 없고 잘못된 원한을 품어 여성을 살해한 범행은 몰염치하고 비윤리적이어 수형책임이 </div> <div>무겁기는 하지만, 피고인의 인간성이 한편으로는 남아있어 극형에 처해야한다고는 볼수 없다. ]며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구형은 사형)</div> <div>이에 검찰측은 항소하였다. </div> <div><br /> </div> <div>00년 2월 28일 도쿄고법에서는 [피해를 경찰에게 신고하는 당연한 행위에 대해 어긋난 원한을 품어 살해를 한 범행은 윤리적으로 </div> <div>동기와 계획성 결과 중대성등 사회적인 광경등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극형을 피할 수 없다]며 1심을 파기 사형을 선고하였다. </div> <div> </div> <div>04년 10월13일 최고법 타키이 재판장은 [특이한 동기에 의한 비윤리적이며 몰염치한 범행이다]라며 사형이 확정되었다.<br /><br /> 2008년 2월 1일 모치다는 사형이 집행되었다<br /></div> <div> </div></font> <div><br /></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