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0" target="_blank">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0</a><br><br><p style="text-align:justify;"><strong><span style="color:#0000ff;">JTBC 측, “잘못전달된 부분 있다…대안제시는 언론이 해야할 일”</span></strong></p> <p style="text-align:justify;">JTBC 김상호 보도국장은 이날 출석해 “세월호 사건은 국가적 재난으로 오늘로 92일째”라면서 “293명이 숨지고 아직 11명의 생사는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style="text-align:justify;">김상호 보도국장은 이어 “JTBC는 사고발생 3일 째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을 제기했다”며 “골든타임 72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었다. 이는 재난 보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희생자가 가족, 시청자의 기대에 다이빙벨이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p> <p style="text-align:justify;">김상호 보도국장은 그러나 JTBC 뉴스와 관련해 “이종인 대표의 발언 중 20시간을 연속적으로 구조활동할 수 있다는 진위는 잘못 전달된 측면이 있다”며 “이 대표가 말하는 20시간은 바지선을 포함한 팀 전체 잠수사들이 교대로 투입됐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교대로’라는 부분이 빠져 진의가 잘못 전달됐던 것 같다”고 일부 실수를 인정했다.</p> <p style="text-align:justify;">그러나 정부여당 추천 심의위원들은 JTBC <뉴스9>의 다이빙벨 보도와 관련해 “JTBC 뉴스를 보고 투입했던 것인데, 결과는 실패했다”며 해당 방법을 소개한 보도가 문제가 있다고 몰아갔다. 또, 이 과정에서 손석희 앵커의 진행을 문제 삼기도 했다.</p><br>...................................................<br><br>전문은 해당 기사를 읽어보세요..<br>SBS도 다이빙벨이 생존자 구조엔 필수라는 내용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방송한 적이 있죠.<br>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로 지켜본 것처럼 다이빙벨은 실패한게 아닙니다.<br>결국 방송심의위원들이 말하는 말의 요지는<br>'손석희를 잡겠다'로 요약되는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