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소변기 하나, 화변기 하나 있는 작은 화장실인데 금요일마다 청소아주머니가 오셔서 청소해주세요.</div> <div> </div> <div>청소아주머니가 오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급똥이 마려워서 어쩔까 고민하다가,</div> <div> </div> <div>설마 금방 오시겠어? 하고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아주머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오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금 볼일보고있다고 말씀드리니까, 괜찮다고 볼일 보라며 청소를 시작하십니다.</div> <div> </div> <div>칸막이 아래쪽으로 물이 철렁철렁 들어오곸ㅋㅋㅋㅋ아주머니는 저에게 자꾸만 말을 거시곸ㅋㅋㅋ</div> <div> </div> <div>똥싸는데 집중도 안되곸ㅋㅋㅋㅋ싸는둥마는둥 대충 뒤처리 하고 나가려고 물을 내리면서 문을 열었는뎈ㅋㅋ</div> <div> </div> <div>아주머니가 문을 확 잡아당기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도 덜 내려갔는뎈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하... 내 똥을 남에게 보인건 처음이었어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굳어서 계속 물만 내리고 있으니 아주머니가 괜찮으니 어서 나오라몈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괜히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고 쭈굴쭈굴해져서 나왔네옄ㅋ큐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하... 보통 똥싸고나면 날아갈거같은데 오늘은 똥통에 쳐박힌기분이네여...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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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27 11:46:08 211.36.***.236 당사늘행
532667[2] 2015/02/27 14:03:01 223.62.***.19 상산의꽃
152891[3] 2015/02/27 19:17:14 223.33.***.108 행복한샤코
595230[4] 2015/02/27 22:20:43 222.117.***.144 중간보스
285116[5] 2015/02/27 23:11:02 121.164.***.148 입이방정
334556[6] 2015/03/04 09:53:22 125.129.***.246 조형의원리
550258[7] 2015/03/08 09:56:09 112.219.***.138 똥은쫀득하다
528511[8] 2015/03/08 12:01:12 59.14.***.158 vivalavida
261375[9] 2015/03/10 03:32:37 218.39.***.61 기쁜일만있길
547969[10] 2015/03/12 11:08:14 175.204.***.63 방콕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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