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지난 4·7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면서 캠프 관계자들의 임금 등을 체불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부산고용노동청이 조사에 나섰다. </p> <p>22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의원 캠프에서 콘텐트 제작과 영상 편집 등을 맡았던 A씨는 “지난 1월분 임금 총 36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 2월 말 부산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달 말 이 전 의원 대리인과 A씨를 불러 대질신문을 진행했다.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이언주 전 국회의원 캠프 관계자의 의뢰로 디자인업체를 소개해준 B씨가 잔금 45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담긴 카톡 내용. [독자제공]"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3/joongang/20210523090123510oxsi.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이언주 전 국회의원 캠프 관계자의 의뢰로 디자인업체를 소개해준 B씨가 잔금 45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담긴 카톡 내용. [독자제공]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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