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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알렉산드로비치 파사르 (Максим александрович пассар)
어린 시절엔 모피 사냥꾼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사냥에 나섰고, 이때 사격과 은•엄폐, 추격 등 저격수로서 필요한 능력치를 쌓게 됨.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스탈린그라드에 저격수로 배치되었고, 어린 시절의 사냥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간 사냥꾼'이 되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공식적으로 무려 237명(!)의 독일군을 저격했는데, 이는 영화 '에너미 엣 더 게이트'로 유명한 바실리 자이체프의 공식 기록인 225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였음. 뿐만 아니라 독일군이 그의 현상금으로 10만 마르크나 되는 거금을 걸 정도로 전선에서 활약했다고 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이 항복하기 바로 직전이었던 1943년 1월 22일에 전사하고 말았고, 훗날 재조명된 그는 2010년 러시아 연방영웅 칭호를 수여받게 됨.
출처 | http://huv.kr/pds1125691 참고 https://webartcl.ru/ko/specifications/samye-rezultativnye-snaipery-luchshie-snaipery-vtoroi-mirovoi-voiny-nemecki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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