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핵심요약</strong></p> <div>"존중한다"면서도 안타까움 숨기지 못한 與지도부 <br>"드루킹 김동원씨의 증언에 의존해서 내린 판결…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는지 의문" <br>여론조작 확정? 민주당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선거…드루킹처럼 할 이유 없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입장표명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1/nocut/20210721130305588rxch.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입장표명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div><br>더불어민주당은 2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2년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 "존중한다"면서도 "아쉽고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밝혔다.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 판결에 대한 지도부의 판단을 이같이 전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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