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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proto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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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proto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MTB 입문해보려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3-08 13:00:47 1 삭제
    어떤 분야든지 대부분 입문급, 메인스트림급 제품들이 가장 가성비가 좋죠.
    자전거의 경우 흔히들 시마노 구동계 등급으로 구분하는데요. 시마노 mtb 구동계는 투어니, 알투스, 아세라, 알리비오, 데오레, SLX, XT, XTR 순입니다.
    알리비오까지는 24~27단이고, 데오레부터 예전엔 30단으로 같았고, (더 예전엔 27단으로 같았습니다) 최근엔 2x10, 1x11, 2x11, 3x11 등으로 다양합니다.
    우리 일반 양민들 기준으로, 저렴한 데오레라도 성능은 충분하고, XT와 XTR의 가격차이는 크지만 성능은 그만큼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데오레를 입문급, XT를 메인스트림급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mtb구동계의 추세는 앞은 3단에서 2, 1단으로 줄어들고, 뒤는 10단에서 11, 12단으로 늘어나 왔습니다.
    시마노는 12단이 없으며, sram의 xx eagle(xtr급) 1x12단이 최신, 최고였는데 당연히 가격이 비쌌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sram gx (xt급) eagle 12단이 저렴하게 출시되었고, 상급 mtb시장에서 sram이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구동계 등급으로만 보면 이렇고, 그 외에 mtb에도 여러 세부 장르들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용도나 가격대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셔야 제대로 된 답변들이 달릴 것 같습니다.
    99 전기자전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8-03-07 15:54:50 1 삭제
    페달링을 보조해주는 방식의 전기자전거의 경우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특히, 일상용, 출퇴근용의 영역과 산악자전거 중에 올마운틴~엔듀로 영역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가격 등의 문제는 앞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연히 개선될 것 같구요.
    98 軍 위수지역 폐지를 반대한다. [새창] 2018-03-06 11:29:26 2 삭제
    진지먹자면, 제주도나 울릉도 같은 경우는 기상 조건에 따라 빠른 복귀가 불가능할 때가 있을 거 같아서..
    97 알루미늄 유저의 슬픔 [새창] 2018-03-02 00:05:30 0 삭제
    저는 로드 자전거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 gcn 영상 보면 카본이랑 알루미늄 프레임이랑 안락함에 있어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고 하던데여..
    https://www.youtube.com/watch?v=h3RG5dztrXM
    2분 47초에 나와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0 22:44:12 2 삭제
    아뇨. 캐나다 선수는 이미 자기라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사진으로만 보면 그런가 싶지만.. 영상으로 보면, 앞에 있는 (안쪽에 있는) 중국, 캐나다 선수들은 다음 번 바톤 터치를 위해 코스 안쪽에서 달리던 선수들이에요. 저기서 바톤 터치한 건 우리나라만이었고요.
    95 khs sixfifty 7500 등록합니다. [새창] 2018-02-18 23:04:37 0 삭제
    감사합니다~!! 올마운틴 자전거는 헤드각이 누워있고 휠베이스도 길어서, xc와는 또다른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94 khs sixfifty 7500 등록합니다. [새창] 2018-02-18 22:28:25 0 삭제
    khs가 김희선 구혜선 김형사 간호사 등등 애칭도 많고 인기도 제법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보이질 않아서, 수입이 아예 안되는줄 알았는데 명맥은 유지하고 있더라구여 ㅎㅎ;
    93 충격!! 굴 양식의 실체.. [새창] 2018-02-04 12:46:48 10 삭제
    기사 내용중에
    [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폐타이어에 양식한 지중해 담치의 PAHs(다환방향탄화수소)를 검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폐타이어에 자란 지중해 담치에서 벤조 페릴렌, 인데노피렌, 디벤조 안트라센 등 발암물질이 자연산보다 평균 4배 더 검출됐습니다.
    다행히 폐타이어에 양식한 지중해 담치에서 나온 발암물질이 유럽연합의 인체 유해 기준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안전한 먹거리라고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

    폐타이어에 양식을 하면 유해물질이 더 검출이 되긴 하지만, 기준치 미만이기때문에 과도하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가보네요..
    저는 기사 후반에 나오는 시멘트 관련 사항과, 폐타이어 재활용 기술이 있음에도 제대로 사용되고 있지 않은 것이 충격적이네요
    92 잔차 구매 질문드려요. [새창] 2018-01-26 01:45:09 0 삭제
    anm ae20r 도 한번 검색해보세여. 비슷한 가격, 클라리스, 카본포크네요.
    91 자전거 첫 구매하려는데 도움이 필요해여.. [새창] 2018-01-26 01:34:06 1 삭제
    자전거는 크게 도로용(로드), 산악용(mtb)로 구분이 되고요.
    도로용은 (예외도 있지만) 말그대로 포장도로에서 타는 자전거고, 타이어 폭이 얇아서 속도 내기에 좋습니다.
    산악용은 타이어 폭이 넓고, 트레드가 커서 비포장, 험로에서 접지력, 안정감이 좋고, 포장도로에서 속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보시면 됩니다.

    따릉이 말씀하시는거 보니, 자전거도로에서 타실거 같아서 좀 더 설명드리면..
    도로용에는 흔히 '로드 자전거'라고 부르는 경기용(더 줄여서 그냥 '로드')이나 하이브리드를 대표적으로 들수 있겠고요.
    로드는 드롭바(폭이 좁고 아래로 휘어진 핸들바)가 특징이고, 상체를 숙여 공기저항을 줄여서 높은 속도를 내기 위한 자전거이고,
    하이브리드는 로드 자전거에 mtb의 핸들바(일자형이나 라이저바)를 장착해서 상체가 상대적으로 세워지고 편안함, 안정감을 위한 자전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빠른 속도, 장거리 라이딩 --> 로드
    상대적으로 편안함, 중근거리 다용도 --> 하이브리드

    참고로, 자이언트나 트렉 홈페이지 가셔서 자전거 분류, 모양 한번 훑어 보시면 대강 감이 오실거구요.
    그 후에 인터넷 검색을 하시거나,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시면 상세한 답변이 가능할겁니다.
    http://giant-korea.com/
    https://www.trekbikes.com/kr/ko_KR/
    90 조심스레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8-01-26 00:46:02 0 삭제
    188 ㄷㄷ 부러워요~ 자전거는.. 특히 mtb들은 라지사이즈가 모양이 젤 이쁘더라구요 ㅎㅎ;
    음 말씀하신 용도로 보면 하이브리드가 맞겠구요.
    자이언트 에스케이프2나 트렉 fx2가 사이즈도 다양하고, 매장에 재고 없으면 주문하면 되고.. 무난하고 좋긴한데.. 가격대가 40만 중반이라;;
    예산 오버가 안되시면, 언플러그드 시리즈 브래스, ctr3도 괜찮을 듯합니다.
    http://shop.bikey.co.kr/~bikey/neo/shop/list.php?ca_id=1020&sort=it_price&sortodr=asc
    89 자전거여행 질문드립니다! 자전거 [새창] 2018-01-16 11:04:17 1 삭제
    장거리 여행용이라면 짐받이, 가방 설치가 가능한 모델로 구입하셔야겠네요. 로드 사이클은 거의 대부분 안될 거고, 또 전에 타시던 자전거도 하이브리드였던 것 같으니, 용도로 보나, 익숙함으로 보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0만원대 : 가까운 자이언트 매장 가셔서 에스케이프2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스케이프의 디자인, 색상이 맘에 안들면, 스페셜라이즈드 시러스, 트렉 fx2도 비슷한 사양, 가격이니 참고하시구요.

    30만원대 : 한강스포츠 미소 도밍고
    디자인, 무게, 가격 적당한 것 같네요.

    국토종주 등 장거리 여행하시는데 필요한 이것 저것들은 여기 블로그분 글들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https://blog.naver.com/akiliner/221015336572
    88 자전거 구매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5 15:24:39 0 삭제
    그리고 통학용이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도난입니다. 싸구려든 비싼 것이든 새자전거라면 도난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하철역 같은 곳이 아닌, 교내 자전거 보관대라고 해도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또 만약 차로 10분 정도 거리의 가까운 '통학용으로만' 쓸 거라면 10~20 정도의 저렴한 자전거가 용도에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운동, 레저, 취미용으로도 사용하겠다면,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을 최대한으로 잡고 자전거에만 쓰시는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86 자전거 구매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5 15:05:29 0 삭제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헬멧 제외한 용품, 악세사리, 의류 등은 필수가 아닐 뿐더러, 한번에 다 갖춰서 살 필요도 없습니다.

    예산을 어느 정도로 잡았다면, 그 예산을 조금 초과하는 한이 있더라도 오롯이 자전거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예산을 80만으로 잡았다. 80만원 전액 혹은 10~20 더 보태면 풀카본, 105 자전거를 살 수 있을겁니다.

    기타 잡다한 것들 사는 예산을 미리 빼버리면? 위에 댓글들처럼 나름 이름 있는 브랜드들이라면, 클라리스, 소라급정도밖에 못사겠죠.

    자 그러면 클라리스급을 샀습니다. 한 두어달쯤 타다보니, 뭔가 좀 부족한거 같고 좋은 자전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바꾸고 싶어도 쉽게 못바꾸겠죠. 목돈이 또 들어가야 하니까요.

    헬멧? 물론 비싼 것이 더 예쁘고 더 가볍겠지만, 5만원 안쪽의 저렴한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펌프, 펑크패치? 펑크나면 우선 근처 가게가서 오천원 만원 주고 떼우세요. 덤으로 옆에서 어케하는지도 유심히 보고 배우고, 미친듯이 펑크가 많이 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할 때 사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전조등, 후미등 문라이트니 뭐니 비싼거 필요없습니다. 야간 산행하실건가요? 야간 국도 라이딩 하실건가요? 5천원짜리든, 자전거 살때 끼워주는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더 밝은 게 필요하게 되면 그때 사도됩니다. 장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집에 굴러다니는 방한 장갑 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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