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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웃는열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1
    방문 : 1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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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열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어린 시절 소풍가서 울어버린 기안84.jpg [새창] 2021-08-22 00:30:16 0 삭제
    이걸보면서 내 어린시절도 그랬는데… 하면서 과거회상하다가 우리애들한테는 학부모 오라고 하면 모두 잘 가는 엄마가 되고싶은데 현실은 맞벌이 아니면 애들 키우기 참 힘들어서.. 나중에 애들이 이해할꺼야, 일하는 엄마를 더 좋아할꺼야 하면서 웁니다 ㅠㅠ
    291 대학 신입생들이 많이 낚이는 학과들 [새창] 2021-08-16 22:24:41 0 삭제
    경영학과…정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배웠늕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0 짜장면의 종류.jpg [새창] 2021-08-08 11:45:10 1 삭제
    그거 진짜 중국식 짜장 아니에요? 중국유학 당시에 짜장면 달라고 하면 적은 춘장에 비벼서 먹게 내놓더라고요
    289 마스크 착용하고 화장하고 갈데도 없고 [새창] 2021-07-31 08:42:32 2 삭제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데… 혹시 마스크에 파운데이션이 안묻는 방법이 있나요?? ㅠ 무슨 제품을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
    28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언, 서류, 부작용 [새창] 2021-07-27 16:15:56 2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스마트폰으로 막 쓴거라 여기저기 오타가 많네요 ㅠㅠ
    2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예언, 서류, 부작용 [새창] 2021-07-26 00:49:10 4 삭제
    “내가 예언 하나 할까?”
    미연이 반쯤 눈이 풀린 채 가게 창밖을 보며 말했다.
    “저 파란넥타이 맨 사람, 곧 이 가게에 들어오게 될꺼야. 그리고 나에게 전화번호 좀 달라고 하겠지.”
    “뭐? 말도 안돼.”
    나는 코웃음치며 미연이 말한 남자를 보았다.
    사회 초년생인듯 파란색넥타이를 답답하게 꽉 쫌맨 남자,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근처 술집들을 훑어보았지만 갑자기 이곳으로 들어와 갑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볼 것 같지는 않았다.
    “혹시, 아는 사람이야?”
    “아니!전혀!”
    술에 취해 새빨게 진 얼굴로 미연은 나를 보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이년은 또 무슨 꿍꿍이야.’
    나는 미심쩍었지만 창밖의 남자를 바라보았다. 남자가 다른 가게로 가거나 시야에서 사라진다면 미연에게 한심한 짓 그만 하고 집에나 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라고 할 참이었다.
    그 순간, 남자는 들어갈 가게를 결정한 듯 가게를 들어왔고,나는 호들갑을 떨며

    “어머, 왠일이니! 왠일이야!” 하고 손으로 입을 막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저기,안녕하세요”
    남자는 어느새 우리 앞에 섰다. 나는 더더욱 놀랄 수 빆에 없었다.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우리 앞까지 왔지?
    “혹시 저희 아세요?”
    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러나 미연이 맞췄다는 생각에 감격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자 그 남자는 말했다.
    “태흥제약에서 나왔습니다. 여기 명함 받으시고요.”
    나는 얼떨결에 명함을 쥐었다.
    그 남자의 명함을 자세히 보기도 전에 남자는 재빨리 말을 이어갔다.
    “술 해독 음료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어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왠 서류뭉치를 꺼내 내 앞에 내민다.
    “혹시 시간 되신다면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작성해주시면 저희 회사에서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샘플을 드리겠습니다. 이 약은 기존에 드시던 음료들과 달리 구토나 두통등 다른 부작용은 없고요. 술을 빨리 깰 수 있는 음료에요.”
    그가 속사포로 쏟아내는 말에 나는 정신이 혼미했다. 그때 조용히 있던 미연이 그 남자에게 말했다.
    “그 약이 무슨 약인 줄 알고 먹어요. 나쁜 약이면 어떻하라고요. 세상 흉흉한데 아직도 이렇게 약을 파나?”

    남자는 미연의 말을 듣고 땀을 뻘뻘 흘리더니
    “이게 이번 신입사원 과제에요. 팔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문제있는 약도 더더욱 아닙니다. 제 명함에 있는 회사 번호로 전화하셔서 물어보셔도 좋아요. 그냥 설문조사 하나 해주시면 됩니다.” 하고 말했다.
    미연이 “좋아요.” 하고 흔쾌히 말하자 그는 긴장이 풀렸는디 활짝 미소지으며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펜을 꺼내 미연에게 건넸다.
    “안 적으셔도 상관없지만 전화번호 적으시면 저희회사에서 신제품이 출시될때마다 온라인할인쿠폰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미연은 ‘거봐’ 하고 나한테 입모양으로 말하며 쿡쿡웃었다.
    “괜찮아요. 전화번호는 적고 싶지 않네요.”
    남자가 다른 테이블로 가버리자 나는 미연에게 재빨리 물었다.
    “어떻게 알았어?”
    “쉽지. 여기 제약회사들이 몰려있는 동네잖아. 딱 보면 어리버리타는게 신입사원같고.”
    “아니. 그정도는 나도 알 수 있어.너랑 나랑 임상연구원잖아. 아니, 어떻게 여기 들어 올 줄 알았냐고? 그것도 우리 앞에.”
    “매년 태흥은 신입 들어올때마다 이런걸 시키더라고……신입이 뭘 알겠냐. 회사 들어와서 쪽팔리게 이런거 할 줄. 우리있는 가게가 젤 사람이 없잖아. 사람없는데 가는게 심리적으로 덜 위축되었을거고, 그리고 우리테이블이 가장 문 가까이에 있기도 하고, 그리고 너 호들갑때문에 더 눈에 띄었어 이것아.”
    286 중국 역사상 가장 독한 인간 중 한명 [새창] 2021-07-25 23:56:39 6 삭제
    이름조차 오기…….. 진짜 오기로 싸우네
    285 자고있는 고양이 활용하기.JPG [새창] 2021-07-19 18:45:28 3 삭제
    귀여운건 고양인데 왜 개가 귀엽다고 하시죠?(진지)
    284 초등학생들의 재미있는 시험답안 [새창] 2021-07-18 17:21:23 3 삭제
    쌀 보리 콩… 이런거 살 수 있는곳이 대형마트 말고 이제 없는 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283 백종원의 새로운 목표 [새창] 2021-07-01 11:45:58 0 삭제
    전 비빔밥 좋은데~ 제사지내고 나면 집에서도 많이 해먹는 음식이잖아요!
    282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캐릭터의 비밀.jpg [새창] 2021-06-17 22:27:21 15 삭제
    저도 처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이건 무슨 내용이지? 했었는데 여러번 보고 해석을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하울: 외모도 최고 능력도 최고지만 실제로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소피를 만나면서 현실도피에서 벗어나 지켜야하는 것을 지킵니다
    소피: 여동생과 엄마가 엄청난 미인, 하지만 정작 자신은 외모에 자신 없어해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의 모자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북쪽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되지만 소피가 자신감을 찾을때(혹은 마음의 문을 열때) 저주가 풀려 점점 젊은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 이야기는 하울과 소피의 성장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ost 처럼 처음과 끝이 이어져 있어요. 처음에 하울이 소피에게 “한참 찾았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고 후반부에 소피가 하울의 어린시절을 과거에서 보게 되고 미래에 찾아갈게! 라고 외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해석부분를 유심히 보고 다시 보면 다른 느낌으로 와 닿더라고요. 여러 블로그에 해석편이 있으니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려요!
    281 오늘 다이소에서 차키 배터리 갈아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새창] 2021-06-04 23:40:15 0 삭제
    정말 아직도 세상은 따뜻한 것 같아요~
    280 아이유 맥심 화보 비하인드 샷 [새창] 2021-05-26 00:21:26 1 삭제
    닉이라도 바꾸고 거짓말하시는게 ㅋㅋㅋㅋ
    279 그가 기억하고 있는 두 마디 한국말 [새창] 2021-05-24 17:45:09 3 삭제
    와 중국어 다 까먹었는데 四是四,十是十, 四十是四十。 이런것만 기억남 한국어 발음은 쓰싈쓰싈싈싈쓰싈싈쓰 인걸로;;; 쓰다보니 더 헷갈리네;;
    278 심심해서 여친에게 디씨 돌아다니는 데이트코스를 보여줘봤다 manhwa [새창] 2021-05-16 12:22:44 2 삭제
    산책할때는 여자 신발을 보고 결정하시면 좋아요 하이힐이나 높은 구두 일때 산책 비추천함

    운동화나 편한신발일때 30분이내 산책정도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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