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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문재인 덕질의 끝.gif [새창]	2017-04-27 10:02:58	15	삭제
		이런 단어쓰고싶지 않았는데, 게시물 보자마자 그냥 진짜 드럽게 잘생겼네. 이래버렸어요. 뱉고 나니 죄송하네요. 엄청 잘생기셨네요. 큭큭
	160	얼마전에 쯔쯔가무시 의심 되신다는 분이 걱정되요..ㅜ [새창]	2017-04-27 09:30:38	18	삭제
		아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ㅠ 감사합니다 !!
	159	신천지 조심하세요 [새창]	2017-04-25 10:49:59	7	삭제
		가족이 신천지에 빠지면 그..온가족의 삶이 피폐해진다고 보면 될꺼같아요. 저는 이만희 태워죽이고 찢어죽이고 말려죽이고 벗겨죽이고 싶어요. 신천지로 가버린 가족도 가족인데 그 나머지 가족들은 정말 정신적고통은 말할것도 없고, 그로인해 육체적으로도 영향이 와요 그 예로 저도 부정맥을 앓게 됐고 아무튼 나머지 가족들 또한 정말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힘내요. 우리. 그래도.
	158	강남에 전투기들이 막 날아다니네요. [새창]	2017-04-25 10:26:01	0	삭제
		헐......................계속 지나가요...왜때문이에요?? 어디다가 전화해서 물어봐야 되요?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ㅠㅠ 저공비행하는것처럼 소리 엄청 크고,,,
	157	강남에 전투기들이 막 날아다니네요. [새창]	2017-04-25 10:23:11	0	삭제
		헐 저도 글 올리려고 했는데 서초동이세요? 소리 엄청 무서워요.. 한대 더 지나갔어요 ㅠ'
	156	신천지 조심하세요 [새창]	2017-04-25 08:42:11	45	삭제
		오우에 몇번글도 올리고 댓글도 단 신천지 피해가족입니다. 먼저 , 신천지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욕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도 원래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은 그냥 진짜 신경도 안쓰고, 그냥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치밀해서 정말 사기꾼이 사기치듯이 교묘하게 사람을 끌고 들어갑니다. 저는 아직도 화목했던 우리가정에서 동생이 왜 집을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제 동생도 어딘가에서 저런 쓰레기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화도 나고 죄송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지만 열도 받고 아무튼 복잡한 감정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렇게 한번씩 오유인들이 신천지에 대해 공론화(?) 시켜주실때마다 오유인들이 신천지에 대해 더 알게 될꺼고, 그럼 주변인들에게도 전하실꺼고 ,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신천지가 얼마나 안좋은 곳인지 알게되는것이기때문에 피해자 가족입장에서는 참 감사함을 느낀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천지로 사람을 속여서 데려가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제 동생과 같은 사람들의 가족들은 그래도 그 한심한 인간들을 그리워 하고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처음 신천지인거 알았을때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분노했는데 그래도 하나뿐인 동생이라고 , 가족이라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 아이가 외로웠나 싶어서요. 글보고 반가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적네요. 글쓴이 분, 그리고 댓글로 욕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혹시 다른 정책 잘 되고 혹시 여유가 있으면, 신천지 관련해서도 정치권에서도 사이비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최태민으로 부터 시작된 악의 흐름이니까요. 오유즹어 분들 감사합니다!!
	155	[원주 유세] 어제자 진선미의원의 문재인 지지연설 [새창]	2017-04-21 10:33:56	18	삭제
		저도 이거 어제 유투브로 보고 오유로 업어오고 싶었는데ㅠ... 지하철에서 보고 있었는데 , 눈물이 그렁그렁. 아니 정말 문장으로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이게 호소하는 사람의 손짓, 몸짓, 표정 , 말투 이런것들이 합쳐지니까 정말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고요. 이게 와닿으니까요. 저는 정말 보고보고 또보려고 따로 링크걸어서 제 카톡에도 보내놨어요 . 어려운 단어, 문장도 없는데 이렇게 가슴을 때리는게 정말 좋은 연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같은 .. 저는 그 연설에서 다른거 하나도 기억안나요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에서 그냥 눈물 뚝 ..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09:40:49	0	삭제
		그네 완전 꿀잼 ㅋㅋㅋ 흔들흔들 재밌었는뎁 ㅠㅠ
	152	신천지 관련 도움요청 글 [새창]	2017-04-11 09:44:22	0	삭제
		아 그리고 카페도 있습니다 바로알자 신천지 라는 카페구요 . http://cafe.naver.com/soscj/38647 신처지 피해자들이 가입하는 카페이구요 카페명을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꼭 저곳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비슷한 주소로 신천지 애들이 만들어놓은 곳 많습니다. 진짜 바로 알자 신천지 뭐 이런데는 신천지 애들이 만든 곳이니까 주의 하시구요. 꼭 신천지 상담소에 전화라도 꼭 꼭 해보세요. 카페에서 여러가지 사례도 보시구요, 동영상도 꼭 보시구요 카페에 신천지 애들이 다 게시중지 신고 해놔서 거의 볼수 있는글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몇몇 사례를 보시면 비슷한것도 있을꺼에요 빠져나온 수기도 있구요 .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이렇게라도 돕고싶어 글씁니다.
	151	신천지 관련 도움요청 글 [새창]	2017-04-11 09:37:23	0	삭제
		친동생이 신천지에 빠진지 4년째입니다. 일단 www.antiscj.or.kr 사시는 곳 가까운 상담소 찾아서 먼저 방문하시고요, 그 분들과 추후의 계획을 잡으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얌전하고 점잖은 방법으로 빼내올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차도로 뛰어들기도, 아파트 고층에스 그냥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세뇌학습을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 배운말만 되뇌이며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내가 아는 그 가족이 아닙니다. 그냥 정신적으로 아픈 상태라고 보시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제 동생 지금 미친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그래도 지금 그나마 집에 가끔 들려서 다행? 이긴한데, 거기 빠지면 실종신고 하는 가족도 많고 암튼 연락도 얼굴도 아무것도 못보고 닿지도 않는 사람들 흔합니다. 일단 교회이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신천지에서 빼내오는것만 목적으로 하는 상담소 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그곳에는 신천지에 있다가 나오는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피해자 가족들 돕는 사람도 많고, 여러 사례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폭력적인 성향이 나올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하시구요. 신천지 빠진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세뇌교육 받고 있음을 명심하세요 유튜브 동영상 주소도 하나 올립니다. 제가 직접 가본 안산상담소에서 신천지 사람들 상담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기독교 방송에서 만든 방송이지만 보이는건 70% 정도에 불과합니다. 저거보단. 더 더 심합니다. 부모를 고소하는 애들도, 때리는 애들도 욕하는 애들도 허다 합니다. https://youtu.be/p3obBdWX83A 5부까지 있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꼭 보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동생이 다른 사람들 꼬셔서 신천지에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이라 늘 죄스럽고 사죄하는 마음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두들겨 패서라도 잡아놓고싶지만 법적으로 고소까지 당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 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제발 돌아오시길 빌고 빌겠습니다.
	150	나도 화장품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나도 화장 좋아하는데 나도 [새창]	2017-04-04 14:14:04	2	삭제
		제목만 보고, 우와,,,나도 없지만..누군지 왠지 없는 내 살림에 뭐라도 나눔하고싶다 했는데.... 반전이네요 ㅋㅋ 전 줄은 안설께용 저보다 더 없으신 분을 위해.............................................................. 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9	이별후 메신저 다시 읽기 [새창]	2017-03-23 17:12:17	1	삭제
		네 시간 갖고 정리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너무 갑작스럽게 하면 막 부작용 생길수도 있어요.. 전화하거나 찾아간다거나 아무튼 그런것보단 나으니까요. 저는 그 사람과 헤어진지 10년 짼데도 이래요. 중간에 다른사람몇번 만났는데도. 그립더라고요. 그런사람이 있나봐요 평생에. 힘내세요!!
	148	이별후 메신저 다시 읽기 [새창]	2017-03-23 17:02:46	5	삭제
		제 처음사랑이자 제일 아픈 인연 끊어낼때 생각나서 댓글 남겨요. 그동안 주고받은 글 보면 아무일도 없었던거 같죠? 여전히 행복하죠? 아직 그 시간에 있는거 같죠? 그래서 계속 읽고 또 읽고싶죠? 죽을때까지 지우고싶지도 않고 , 지워져서도 안되는거라고 생각들잖아요 . 그때 그 글을 주고받았던 시간 장소 감정까지 다시 살아나잖아요. 근데,저는 그 사람과 이별할때 진짜 죽는줄 알았거든요? 이게 진짜 슬프니까 울때 소리도 안나요 , 온몸이 저리고 막 바들바들 떨리는데 소리가 안나요. 저도 글쓴이처럼 헛구역질에 위경련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게 막 헤어지기 싫은데 아주 미치고 팔짝뛰겠는데 헤어져야만 됐었어요 그땐.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어서 주고받은 글들을 보고, 웃고, 주고받은 편지도 읽고 사진도 보고 그러니까 아직 그 시공간에 있는거같아서 몸이 안아프고 울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계속봤어요. 몇년동안. 끊임없이 꿈에 나오고 꿈에서는 다시만나서 행복했고, 행복한 그시간보다 더더 행복했어요. 근데. 저한테 도움되는게 없더라고요. 아직도 그리워요. 아직도 편지가끔 꺼내봐요. 지금도 사진보면 울꺼같고 길가다 만나면 무너질꺼같애요. 그래도 살아야되요. 현실에. 현실에. 그사람은 이제 없어요. 그 사람은 다른사람의 현실이 되어서 서로 보듬어주며 미래를 살아갈꺼에요. 나만 과거에 있으면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그리워 하되 일단 살아야겠어서 . 주고받은 글 있는거 울면서 다 지웠어요.. 근데 엄청 후회되긴 하거든요. 아 지우지 말껄 지우지 말껄. 왜 지웠지. 언제든지 그 시공간으로 가서 그사람이랑 혼자 연애하던 기억되뇌이고 싶은데, 왜 지웠지. 근데 그래도 지우니까 좀 살아져요 이게. 어차피 없으니까 안보게 되고 , 버리지 않고 구석에 먼지쌓인 박스안에 있는 편지나 사진들만 가끔 정말 가끔 들여다봐요. 그냥 술왕창먹고라도 지우셔야 되요. 그래야 글쓴님이 살아요. 현실에. 그리고 미래에. 예전 생각나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아는체 하며 위로랍시고 글 남깁니다.... 부디. 덜아프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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