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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9	돈에 미친 상남자.jpg [새창]	2018-10-13 19:19:08	1	삭제
		용비불패의 '용비'
	618	전설의 다이슨 청소기 리뷰 - 그 후기.dolditoon [새창]	2018-10-05 18:37:49	0	삭제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요. ^^
	617	[재업]"그 SNS" 근황 [새창]	2018-06-22 17:13:30	0	삭제
		이건 양 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할 듯...
	615	선인장 꽃 핀거 본 적 있으세요?? [새창]	2018-06-14 12:20:16	6	삭제
		마침 이 선인장 꽃을 찍어, 써 둔 글이 있네요. 예쁜 꽃 축하드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eca&no=21311&s_no=573428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6467
	613	이름 지으려고 학원 차리신 것 같은 원장님.jpg [새창]	2018-05-30 16:09:36	1	삭제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인인구구영영어어학학원원장장선선생님
	612	5월 여자친구 손잡고 놀러가기 좋은곳.jpg [새창]	2018-04-24 08:28:30	0	삭제
		여자가 여자친구 손 잡고 간다는데 왜들 이리 소란인가?
	611	띄어쓰기 대참사 시리즈.jpg [새창]	2018-04-07 15:45:08	5	삭제
		성수에 당하려면 그 의원은 뱀파이어겠군요.
	610	군인 딸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새창]	2018-02-27 13:46:40	52	삭제
		그렇게 생각한 건 그 때 군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609	의성에 컬링장이 있는 이유. [새창]	2018-02-23 18:50:37	2	삭제
		'컬링걸즈'요? ^^ 좋네요.
	608	인간이 신에게 물었다 [새창]	2018-01-09 17:44:05	2	삭제
		욥기에 나오는 신의 대답은 그런 게 아닙니다. 오히려 신의 대답 전에 나오는 엘리후의 견해가 "신에게 급도 안 되면서 까불지들 마라!'이고요. 신은 욥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누구냐?" "너는 아느냐?" "너는 할 수 있느냐?" 욥의 대답은 "나는 존재조차 되지 못합니다." "나는 모릅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였습니다. 이 대답은 인간은 거대한 우주와 자연 앞에서 마치 없는 것 같은 존재이며 인간의 지식은 세상이 돌아가는 질서와 수많은 지식들 앞에 아무 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인간의 능력은 이 모든 것들을 운행하는 신 앞에 보잘것 없음을 고백하는 말이었습니다. 욥기의 중요한 요점은 스스로를 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인 욥에게 온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신이 응답했다는 사실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욥의 세 친구의 말처럼 인과율에 의해 지배당하는 존재가 아니며 엘리후의 말처럼 거대한 우주를 섭리하는 신 앞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아니라 신이 찾아와 함께 대화하는 존재이며 신이 신뢰하고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철학자들과 사색가들이 욥기를 인정하는 이유가 있겠죠.
	607	추억 뿜뿜 교복데이트 . jpg [새창]	2018-01-09 16:03:36	1	삭제
		추어탕 먹다 억수로 뿜었다 뿜뿜
	606	몸이 기억하는 예비군 클라스 [새창]	2017-04-01 15:28:12	2	삭제
		아프리카에 우물 파주러 갔다가 사막에서 버스 타이어가 터졌는데, 마침 운전병 출신이 둘 있어 한 밤중에 타이어 바꾸고 우물파러 갔어요. 아프리칸 운전사가 타이어 터졌을 때 '이젠 사막에서 꼼짝 없이 죽었구나.' 표정을 짓다가 타이어를 바꾸고 나니 얼마나 기뻐하던지... 아 참, 저는 취사병이었어서 아프리카 사막 한 가운데서 쌀밥에 김치찌개랑 된장찌개 끓여줬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뿌듯하네요.
	605	웹툰별 구매 성별 비율.jpg [새창]	2016-09-03 09:35:59	1/15	삭제
		그렇군요. 구독이 아니라 결재라고 해서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또 제 아내는 거의 인터넷 모든 쇼핑몰에서 제 아이디에 제 카드로 결재하기도 하고요. 이건 일반화의 오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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