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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태바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7-15
    방문 : 15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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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태바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박정희의 비밀.jpg [새창] 2016-06-05 09:40:01 0 삭제
    우리 할아버지께서 서울에서 버스회사만 7개를 운영하시다가 화폐개혁때 돈을 안 바꿔줘서 금고에 있던 돈이 다 휴지조각이 되어 망하셨다고 하셨었는데, 바로 이거였군. 하! 이거였군!!!! 아!!!!!!!
    588 19) 아가씨 때문에 자꾸 선다..... [새창] 2016-05-30 15:38:49 16 삭제
    19금 보다는 '후방주의'로 했으면 뒷 사람의 답답함을 더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요. 아깝네요. 저는 90점!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6:50:52 2 삭제
    우리집은 밤이 되면 이부자리가 월드컵 경기장이 돼요. 저만 가만히 자고 아내랑 아들이랑 딸이 돌아가면서 제 배에 발을 올려 놓는데 거의 축구경기 수준이죠. 그래도 성성2님네 이부자리는 천국인 줄 아세요. ㅋㅋ
    방이 셋인데, 5학년이 돼도 이녀석들이 독립을 안 하네요. ㅜㅠ
    586 SNL 미국 VS 한국 - "헤이, 모두들 안녕 ? 내가 누군지 아니" [새창] 2016-04-24 20:31:26 4 삭제
    장난 없네요.
    웃다 사래들었네요.ㅋㅋㅋㅋ
    585 아오 내가 그래도 맹순데 [새창] 2016-04-23 19:08:13 0 삭제
    히마라야노 닌자양이 데시따!
    584 와이프가 독일로 출장간다네요. [새창] 2016-04-23 18:51:45 0 삭제
    혹시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을 두고 간다면 인정하겠습니다만... ㅋㅋㅋㅋ
    583 투표하고 나왔는데... 아! [새창] 2016-04-14 18:15:2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군데나 ㅋㅋㅋㅋㅋ
    582 투표하고 나왔는데... 아! [새창] 2016-04-14 18:15:10 0 삭제
    감사합니다.
    너구리가 아주 재기발랄하네요.
    581 투표하고 나왔는데... 아! [새창] 2016-04-13 09:06:37 0 삭제
    아무도 위로해 주지를 않네. 엉~~엉~~ ㅠOㅜ
    580 신을 믿는 사람이 멍청하다는 판단을 잠시 유보해 두시면 안 되겠습니까? [새창] 2016-04-04 02:01:08 0 삭제
    베오베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고 마음이 안타까워 적어봤어요.
    579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신을 믿는 사람든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새창] 2016-04-04 01:36:57 3 삭제
    자동차는 다른 사람에게 끌어다 보여줄 수 있지만
    신이 있다면 절대로 끌어다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없어요.
    어떻게 자기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존재를
    자동차 같은 물건처럼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신을 내게 보여달라는 사람이나
    증명해 보여주겠다는 사람이나
    둘 다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신이 있다면
    보고싶다고 마음대로 볼 수도 없을 거예요.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낼지는 신의 자유죠.

    우리가 신을 경험하게 된다면 아마도
    둘 중 하나의 경우가 아닐까요?
    신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혼내주려고 하거나
    이유가 있어서 자신을 보여야 할 때, 말입니다.

    신을 본 사람은 당연히 신을 믿겠죠.
    신을 못 본 사람은 당연히 그 존재를 못 믿겠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신을 본 사람이 못 본 사람에게
    신을 보여주거나 증명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또 신을 못 본 사람이 신을 만난 사람에게
    신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요.

    거의 확실한 사실 한 가지는,
    누군가 신의 존재와 신앙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억지를 부려 증명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진짜 신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신은 누군가에게 존재를 증명받을 필요가 없는
    완전무결하고 전능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신을 만난 사람은 애써 자기가
    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죠.

    하지만 신을 만난 사람을 통해 우리는
    실제로 신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생기게 될 겁니다.
    신을 만난 사람은 신의 뜻대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 곁에 있다 보면 진짜 신을 만나게 될 수도 있겠죠.

    사실 우리는 최근에도 그런 신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전용 차에서 내려 슬픔에 빠진 세월호 유족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비참한 손을 잡으며 '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던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님을 통해서,
    유족들과 함께 끝까지 광화문을 지켰던
    젊은 목사님들을 통해서,
    팽목항에 아직 유족들이 있기에
    일산에서 진도까지 멀다 않고 뻔질나게 달려가던
    시커먼 곱슬머리 목사님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들이 믿는, 여기 지금 많은 이들이 욕하는
    그 신을 만날 수도 있었을 지 모릅니다.

    신앙은 말로 증명하는 게 아니고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기에
    지금도 삶으로 신앙을 증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아직은 판단을 유보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을 만났고 안다고 떠들며 보여주겠노라고 말하는
    거짓말쟁이들과는 말도 섞지 마세요.
    오히려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테니까요.

    차를 몰고 온 사람에게 차를 사세요.
    차가 있다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에게 무슨 차를 사겠습니까?
    578 담요 하나로 우울해하는 여친 기분 풀어주는 방법 [새창] 2016-03-26 12:36:48 0 삭제
    이런 댓글이 달릴 것 같네요.ㅋㅋㅋ
    577 담요 하나로 우울해하는 여친 기분 풀어주는 방법 [새창] 2016-03-26 12:36:33 1 삭제
    먼저 여자친구가 있는지 묻는 게 예의가 아니냐?!!!
    576 지역별 이동수단.jpg [새창] 2016-03-26 12:33:37 1 삭제
    막걸리 타고 다녀서 '이동 막걸리'로구만요. ㅋㅋㅋ
    575 지역별 이동수단.jpg [새창] 2016-03-26 12:32:39 1 삭제
    신신, 고무고무 이 귀염둥이들~!! ㅋㅋㅋ 철원까지 오세요. 그깟 포도가 문젭니까? 두 분에겐 더 좋은 것도 쏠게요.ㅋㅋㅋ
    부먹전도사 우리 동네 와 보시면 압니다. 지금도 포 소리 나고 있습니다. 북한만 포를 쏘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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