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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3	우크라이나에서 좀비 영화 상영이 금지된 이유 [새창]	2022-04-04 14:19:36	7	삭제
		팩트라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가져와서 말해야 팩트라고 믿어주죠. 근거 하나 없이 길게 주장만 늘어놓고 팩트라고 하시는게 상식인가 싶네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푸틴은 그걸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부른다죠? 네오나치에 시름하는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을 해방하기 위해서라고 말입니다. 애초에 같은 나라라면서 우크라이나를 나라 취급 하지도 않는 건 덤일 뿐이죠. 단지 타국에 대한 내정 간섭인 나토 동진 문제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이 명분이 부족하다는 걸 푸틴 자신도 잘 아는 거예요.
	1462	52시간,최저시급 철폐를 보면 답나옴. [새창]	2022-03-31 21:26:49	2	삭제
		외국인노동자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외국인 이민 정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일 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야 우리나라 노동 시장이 맘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흘러 가면 그만인데 이민자들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니 낮은 대우에도 불만이 없겠죠.
	1461	52시간,최저시급 철폐를 보면 답나옴. [새창]	2022-03-31 21:24:14	1	삭제
		우리나라 안에서도 일자리 경쟁이 되니까 잘 오는 거죠. 과거엔 무조건 돈 많이 벌 수 있는 일만 찾았다면 이제는 3D 직종은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수입은 채울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최저임금선을 끌어 내리면 전반적으로 임금이 낮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임금이 모두 내려가면 3D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최저선을 맞춰줄 수 있는 곳으로 다시 몰리게 되겠죠.
	1460	우리 모두는 2014년 4월 어느 날에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한다. [새창]	2022-03-31 03:04:42	0	삭제
		오보였는지 작전이었는지 모를 그 보도 때문에 더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밥먹으러 가면서 전원 다 구했다는 뉴스를 보고 별 일 아니었구만 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2시 넘어서 오보였다는 뉴스를 보고 당혹했던...
	1459	??: 우리가 계속 일본의 식민지였으면 잘살았을텐데.... [새창]	2022-03-31 02:57:53	1	삭제
		저건 역사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1458	No women no kids [새창]	2022-03-31 02:05:59	10	삭제
		어느 시절이고 약한 부분부터 찌르고 들어가는 것은 같았습니다. 다만 매우 비신사적인 행동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의 상황은 뭐 부끄러움도 모르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는 점이 다르죠.
	1457	검찰의 보복을 막는 방법 [새창]	2022-03-28 19:05:54	0	삭제
		물리적으로 4월 안에 통과해서 공표하기는 불가능하죠. 어찌어찌해서 대통령 책상 앞에 놓인다 한들 서명이 된다한들 쟤들은 사소한 절차상 하자를 문제삼아 헌재에 넘길 거고요. 헌재야 뭐 관습헌법 같은 쌉소리 늘어놓는 집단이니까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저도 검찰개혁/언론개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제는 만시지탄일 뿐입니다. 어쩌면 이제는 그냥 선거나 이기는 것이 민주당한테는 유일한 선택이고요. 유감스럽게도 지지자를 비롯한 중도층은 민주당의 그런 실패와 비겁한 선택을 용납하기 어려울 겁니다. 전 윤가가 이대로 계속 똥볼이나 열심히 차주길 바랄 뿐입니다.
	1456	윤석열 당선되서 중국 한한령이 풀렸다 도라버린다. [새창]	2022-03-28 14:32:31	0	삭제
		ㅋㅋㅋ 나왔죠. 착한 중국몽.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1455	???: 코로나 천만 시점말고 외국과 무슨 차이 [새창]	2022-03-26 23:54:48	11	삭제
		코로나 발생 초기 때 질병관리청이 한 말이 지금의 결과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방역의 목표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전파를 지연시켜 사망자 숫자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통과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망자 숫자가 적은 것 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셧다운과 국경 통제를 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를 지켜내는 결과도 얻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소상공인의 피해는 막을 수 없었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전기를 마련했죠. 그런 이유로 소상공인에 대한 무상 지원 형태로 이익을 본 자들이 덜 피해를 본 자들이 보상을 하는 것이 맞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다 어그러져 가고 있네요. 이 시대의 기레기들은 자손 만대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1454	미공개되었던 윤봉길 의사 의거 영상 [새창]	2022-03-26 17:02:57	2	삭제
		요인 암살, 군사/행정 주요시설 파괴, 왜놈들 입장에서는 테러가 맞죠. 논리적으로 볼 때, 그 때 일들을 테러니 뭐니 하는 놈들은 왜놈입니다. 저 왜놈들을 당장 잡아 족쳐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1453	노산이지만 임신 출산 어이없이 쉽게 한 나의 출산후기 [새창]	2022-03-26 16:57:12	1	삭제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1452	2찍남들의 심리 [새창]	2022-03-22 23:42:22	2	삭제
		변화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사회/경제 구조가 너무나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에 격한 피로감을 느끼는 거죠. 그리고 자본주의가 삶의 철학 수준으로 스며들었습니다. 많은 삶의 가치중에서 돈이 매우 높은 위치로 올라왔어요. 옳고 그름은 관계없이 당장 나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더욱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민주당이 하는 소리는 허세나 꼰대질이나 말만 좋은 쓸데없는 소리 취급을 받는 거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수화 또는 수구화 되어 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거죠.
	1451	최저임금은 진짜 손 보겠네요 [새창]	2022-03-22 22:25:25	6	삭제
		저는 이것이 머지않아 시작될 지도 모르는 이민 정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최저임금 내려봐야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런 곳에 안 갑니다. 놀면 놀았지.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 이민 노동자는 상황이 다르죠. 우리 국민 대부분의 인식도 다를 겁니다. 결국엔 썩은 사과가 상자 안의 사과를 모두 썩게 만들고 말겠지만요.
	1450	초기 백제에 대한 고고학적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유 [새창]	2022-03-16 18:58:01	0	삭제
		대학 다니던 시절에 한국사를 들었는데 그 강사 양반이 백제사를 연구하던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말하길 백제사 연구자가 우리나라는 이리저리 다 합쳐도 백명이 될까 말까한데 일본은 각 대학마다 백제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머릿수에서 밀리기 때문에 나오는 논문의 양이나 질이 차원이 다르고 그러다 보니 일본 입장에서 서술된 학설이 정설로 인정받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였죠. 그게 20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지금은 더 할 겁니다. 인문학의 위기까지 겹쳤으니까요. 고구려사도 그렇게 중국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 거죠.
	1449	20대 대선 패배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대선 출구조사로 비교- [새창]	2022-03-16 18:53:23	2	삭제
		부동산은 아무 것도 안 하니만도 못한 결과가 되버렸죠. 처방 자체는 옳았을 지언정 여론 선동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 되었있어요. 언론이 일방적이었다는 점이 윤석열의 당선 이후 더욱 잘 드러나지만 상수를 핑계 삼아서는 안되죠. 앞으로 민주당이 기회를 잡으려면 선전선동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이 쪽에서도 선전선동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하죠. 선전선동하니 공산당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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