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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완코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4
    방문 : 17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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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이완코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핼스장 한다고 오라더니.. [새창] 2019-02-05 07:09:46 0 삭제
    전 실컷 붙이고 기름냄새에 쩔어서 힘도없고 써우기도 싫더라구요..ㅠㅠ 버스비만 버렸죠뭐
    884 요즘 약투 흥미진진하네요 [새창] 2019-02-04 04:08:36 0 삭제
    20년 운동한, 50키로 원암덤벨로우 하는 김종국 몸이 딱 네추럴의 교과서 같은 몸이래요
    그 이상은 전부라고 보면 된다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싶더라구여
    883 스쿼트는 괜찮은데 런지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못하겟어요 [새창] 2019-02-03 05:22:39 0 삭제
    앞으로 내민 다리가 앉았다 섰다 운동 하는거래요
    뒷다리는 받침대라고만 생각하고 다시해보세요
    수직으로 앉아지는지도 확인하시고요
    혹시 체중이 많이 나가면 아플수 있으니
    좀 빠진다음에 하시는것도 괜찮아요
    882 드디어 명절이 시작 되려 하네요! 다욧 화이팅!! [새창] 2019-02-01 20:20:44 0 삭제
    저는 차례음식 만둘기만 하고 절대 안먹을거에요
    명절마다 5키로씩 쪘거든요ㅠㅠ
    월 수 헬스장 갈거에요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881 다이어트 100일기념 [새창] 2019-02-01 17:30:58 0 삭제
    1년 지나고 2년지나면 역c가 되겠네요 ㅎ
    잘하고 계세요!!
    880 제 식단이에요 [새창] 2019-02-01 17:30:04 0 삭제
    볶는 반찬이 많은데 빠질까 했는데
    웃긴게 빠져요 ㅎ
    미혼이고 음식 할줄아니 해먹어지네요
    879 제 식단이에요 [새창] 2019-02-01 17:27:55 0 삭제
    제 손만한 접시에 가득이에요 ㅎ.
    양 절대 적지 않아요
    저 이식단으로 살좀 빼고 있습니다!
    878 으악 저 여자 됐어요 ㅋㅋㅋ [새창] 2019-01-31 13:45:25 0 삭제
    망함 ㅋㅋㅋ 코트 왔는데 작거나 안어울리거나 크거나
    올연말에 입게 하나만두고 반품해야겠어요
    하.. ㅠㅠ
    877 으악 저 여자 됐어요 ㅋㅋㅋ [새창] 2019-01-31 11:54:33 0 삭제
    감사합니다 ㅎ
    876 으악 저 여자 됐어요 ㅋㅋㅋ [새창] 2019-01-30 19:29:06 0 삭제
    아닙니다 꽝입니다
    예쁜건 다음생에.. ㅠㅠ
    875 으악 저 여자 됐어요 ㅋㅋㅋ [새창] 2019-01-30 19:28:38 0 삭제
    ㅋㅋㅋ 저 어깨 장난아니에요 ㅋㅋㅋ
    살빠지면서 드러나는 체형이 참 ㅠㅠ
    우라 선 고운 여성이 되어봐요 ㅋㅋ
    874 마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jpg [새창] 2019-01-28 12:36:30 1 삭제
    사촌언니는 임신전까지 한번도 뭐가 먹고싶다는 생각을 안했대요 안한게 아니라 언들었대요ㄷㄷ
    진심 충격이었어요
    임신하고나서 뚱뚱한사람들을 이해했다나 ㅋㅋ
    지금은 입터져서 살쪘대요 ㅋㅋㅋ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7 20:05:19 0 삭제
    하시는분들중에 제대로 하시는분들 10에 1~2명 될까말까에요 팔로 집어땡기는분도 있고 암튼 그 기구는 항시 사람있어요 ㅎㅎ 젤 많이하긴하더라구여
    872 원래 래깅스 신으면 운동이 잘되나요 [새창] 2019-01-24 21:05:09 0 삭제
    타이츠를 사세요 한번입고 좋아서
    나이키 세일할때 싼거 다섯개 사서 돌려입어용
    871 잠에 대해 질문드려요 [새창] 2019-01-24 12:46:33 2 삭제
    평일에 열심히 운동하고 주말에 맛있는거 먹어서 40키로 가까이를 뺐는데
    어느 순간에 이게 안먹혔어요
    사실 주말에 한끼만 먹었어야 하는데 먹는게 입에 들어가면 참고 끊기가 참 힘이 듭니다
    평생을 그렇게 먹어대고 살았던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질리가 없지요
    그걸 알면서도 토 일 먹어대면 월요일에 말짱 도루묵 몸무게가 됐고요
    그래도 용케 40키로를 뺐더라구요

    74키로 밑으로는 절대로 안빠지고 그위에서 왔다갔다만 반년이었고요
    3주전에 4일만에 10키로가 찌고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식단은 그대로 하되 운동방법을 바꿨거든요
    웨이트 위주의 운동에서 맨몸으로 요가매트 깔고 하는 운동을 많이 추가했어요 순서도 횟수도 모두 바꿨구요
    운동시간도 늘었네요
    식전 자전거 30분
    아침먹고 밖에서 걷기1시간 (일주일4번정도 3주전부터 시작)
    점심먹고 헬스장가서 근력 80~90분 + 유산소 30~40분 (이전에는 웨이트1시간 유산소x )
    1시반에 헬스장가면 집에오면 스트레칭샤워까지 5시에요..
    그렇게 밥먹고 쉬고 치우고 자고 그러다 일찍 깨고 ㅠㅠ

    그리고 주말에도 계속 식단유지 했고 힘들다는 생리기간에도 식단에서 벗어나지 않았어요

    아침먹으면서 점심메뉴 생각하고 티비에서 뭐만 먹으면 먹고싶어서 안달나고 그랬었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런게 아예 없어졌구요
    뭐가 미치도록 먹고싶다는 갈망도 없어요
    그냥 누가 조종하는대로 그냥 그렇게 시간맞춰 밥먹고 운동가고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살찐 사례자들 모아놓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코치가 옛날 날씬했던적 사진이 박힌 티를 한장씩 선물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렇게 예뻤던 분들이 지금 이모습으로 얼마나 힘들게 사셨냐는데 나한테 하는말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펑 터지는거에요
    어린애마냥 엉엉 소리내면서 울었어요
    그 옷을 받은 분들도 안우는데 내가 왜 울지? 생각하면서 한 십분을 목놓아 울었던것 같아요
    이게 스트레스 인가 난 불평불만없이 내가 생각한대로 잘 하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지
    생각하면서도 그칠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잘하면서 왜 20대때 빼지 못했나 제 스스로 원망도 많이 했고요

    하..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살이 빠져도 자존감은 바닥이고 지금생각하니 영혼없는 시체같이 사는것같네요
    외모는 변했는데 멘탈은 왜 115키로때 그대로 일까요

    말씀해주신대로 스트레스 부분 관리 해볼께요
    그리고 운동량도 조금 조절해야할것같아요
    저렇게 내가 해야 한다고 정해놓은것을 안하면 또 실패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
    끝까지 해냈는데 조금 놓아줘도 될것 같아요

    별이아빠시지만 제 아빠 처럼 상냥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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