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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뭬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4
    방문 : 28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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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뭬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6 너무 솔직한 어린이집 샘. 부부끼리 손잡는건 아니지... [새창] 2021-06-20 23:51:34 2 삭제
    ?? 맨날 잡고 다니는디?!
    8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3 00:47:35 0 삭제
    사람이... ㅋㅋㅋㅋ 쉽게 안변하죠. 울 신랑도 매번 욕먹고, 매번 화해하고 그래요.
    하루는 진저리가 쳐져서, 혹시 나 약올리는거 스타디 하고 있니? 하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아니면 나한테 등짝 후드려 맞는거 중독됐니? 하고 묻고요.
    그런 늘 그렇다고 대답해요. 정말 속터져요.

    그래도 다음날 케이크 사온걸 보니, 뭐 그 맛에 데리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다들 그러고 사는거 같아요.
    오늘은 속에 천불나게 굴다가도 또 이래저래 하는 말에 사르르 녹아 또 내 맘속에 용서해주고.
    저 인간이 생각이 있나 싶다가도 어느날 또 사려깊은 모습에 감탄하고.
    걍 글츄... 괜히 큰아덜이겠습니까.ㅎㅎ
    8970 통일교 합동 결혼식 현장 [새창] 2021-06-11 23:01:40 11 삭제
    있어요. 예전에 통일교로 결혼한 분과 같이 일했는데, 우리 선보듯이 만나서 마음에 안들면 결혼 안하고, 서로 마음에 들면 결혼 한다 했어요.
    저게 완전 강제매칭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8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0 23:54:50 5 삭제
    222 공감해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맞추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우리 신랑이 전형적인 공돌이입니다. 이 말인즉슨 남중남고공대군대를 나왔다는 이야긴데, 이 말인즉슨 여자사람들과 문제해결방식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연애땐 무조건 맞춰주기만 하던 남자가 결혼하니 본색(?)이 나오더군요.
    문제해결방식이나, 상황대응방식이 일절 다르더라고요.

    한번은 제가 아팠는데, 이 남자가 그냥 멀뚱멀뚱 그러고 있어요.
    넘 열받ㅇㅏ서, 너는 와이프가 이렇게 아픈데 뭘 하고 있느냐, 와서 아픈지도 묻고, 약도 사다주고, 죽도 사다주고, 다정하게 굴어야지!! 너 다음에 아프면 두고보자!!! 그랬더니 그제야 부랴부랴 뭔갈 하더라고요.
    그 이후엔 아프면 말 안해도 메뉴얼대로 행동합니다.
    그런데 우리 신랑이 왜 저러느냐. 저 남자 둘째예요. 큰아들 있고 막내딸 사이에 낀 모난정 맞는 둘째요.
    게다 집에서 나와 혼자 산지도 오래되어 좀 아프면 그 누구도 돌봐주지 않고, 스스로 약 좀 주워먹고 앓다 낫던 사람이예요.
    그러니 아프면 좀 누워서 앓으면 낫겠지 생각한거예요.

    뭐 이런것까지 알려줘야해? 싶은게 있죠?
    알려줘야하더라고요. 

    쓰니님 남편은, 내가 힘들때 앓는 소리 할때, 야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
    이런 이야길 젤 많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그런소리밖에 못하는거예요.
    글쓴님이 알려주세요. 이럴땐 나도 힘들어가 아니라, 왜 무슨 일 있었어? 하고 물어봐주고.
    힘들었으니 오늘 치킨 한마리 땡기자, 이러고 맥주랑 같이 먹어주은 거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신랑도 엄청 힘들면 말해. 그 날은 내가 신랑이 젤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해줄게. 
    그러면 아마 신랑이 글쓴님께 사실은 좀 미안해할거예요.
    8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10 23:41:38 4 삭제
    어쩔 수 없는 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르거든요. 
    어머님은 적어도 예비 며느리가 생일에 메시지나 전화라도 사근사근하게 해주시길 바란거였고,
    글쓴님은 여친이 부담스럽지 않길 바란 것이었고,
    여친은 고민스럽지만 상대방 집안 분위기를 잘 모르니 글쓴님 의견을 대체 따른거였고요.

    여기서 자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감정싸움만 하고, 골만 깊어질따름입니다.
    앞으로 어느정도를 하고 살지를 예비 부부님께서 정하시고,
    꾸준히 그렇게 행동해서 어머님께서 익숙해지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3년 연애를 했는데, 결혼 이야기가 1년지나고 나왔습니다.
    즉 2년을 결혼예정인 상태로 양가 어른들과 지냈다는 이야기죠.
    시댁에서는 자주자주 전화하고 싹싹하고 애교많은 며느리를 원하셨습니다.
    저는 저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누구나 다정하고 애교많은 사람 좋아하잖아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문제는, 전 그런 성격이 아니라는 거예요.
    특히나 전화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극단적으로 치킨 주문하는 전화도 싫어해요.
    그냥 저는 제 기준에서 기본을 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전 오라면 가고, 하자면 하는데, 대신 연락은 신랑통해서만 합니다. 
    시댁도 처음엔 서운한 내색 하셨지만,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익숙해집니다.
    전 그냥 그런 무뚝뚝한 며느리로, 원래 그런 애로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전 시댁이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의 관계로 유지하고 있고든요.

    이 사이에서 신랑의 역할은 컸습니다.
    시댁에서 물론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했었겠죠.
    하지만 제 귀엔 일절 안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었어요.
    내가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사견도 거의 달지 않아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지는 불평불만도 안전했을겁니다. 
    중간에서 말만 안전해도 오해는 쌓이지 않습니다. 

    두분이 어떤 스탠스로 양가 어른과 조율할지 먼저 상의해보세요.
    저희는 2년 결혼예정 상태에서 정말 어르신에대한 많은걸 정했었어요.
    편찮으실 경우, 돈이 없을 경우, 한 분이 돌아가셨을 경우,
    별별 경우의 수까지 이야기를 했었었고,
    그런 이야기들이 쌓여서 서로에대한 신뢰나 가족에대한 가치관, 가정에대한 가치관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개인에게는 결혼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문제 해결은 두분이서 같이 머리 맞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대화가 제일 중요하구요.
    8965 나름 충격적이였던 아이의 발언 [새창] 2021-06-09 13:32:46 0 삭제
    고맘때 울 아들은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아빠가 많이 좋을때도 있고 할머니가 많이 좋을때도 있는데,
    뭔가 좀 더 인간다워지면서 엄마를 한없이 사랑하더라고요.
    엄마는 화내도 좋아, 엄마는 제일 예뻐, 엄마는 제일 날씬해,
    나는 엄마를 제일 좋아해. 제일 사랑해. 
    이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엄마 사랑해서 다 할 수 있어~ 
    이 모드가 되더라고요. 
    한시간 걸어갈 일이 있었는데, 힘들까봐 업어준다니 엄마 힘들어서 안된다고 걷겠다고 의젓하게 말도 하고요.
    정말 바다같은 사랑을 쏟아부어주는 시기가 한 4-6살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다가 7살 되면 악마가 된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그 하해와같은 사랑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8964 아기들은 호기심 천국인데... [새창] 2021-06-07 08:10:01 2 삭제
    생각보다 그런 부모들 제법 되더라고요. 
    전 곤충은 장난감 아니라고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옆에서 할머니가 초치는 경우도 제법 있었고요.
    암튼..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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