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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9 06:44:46	117	삭제
		저와 와이프도 12년을 넘게 사귀고 지금은 3년차 부부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나는 없다 생각하고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그건 혼자서 한다고 가능한게 아닙니다. 아이와 부인을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어! 라고 생각하다가 매일 회사 야근에 특근에 그러다보면 결국 부인이 독박 육아를 하게 되죠. 반대로 나는 부인과 아이를 위해서 내시간을 쏟겠어! 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의 능력이 아주 출중해서 적은 근무시간으로도 많은 돈을 버는거라면 모를까 교사 월급에 쉽지 않겠죠. 또한, 수많은 남자들이 결혼전에는 자기가 육아를 많이 도와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도와준다는 생각부터가 글러 먹은겁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집안일 한두개만 해줘도 내가 손해란 생각이 들어요. 여자친구분이 자신의 삶을 원한다고 하니 일을 하고 싶어하실것 같은데 맞벌이 하게 되면 정말 도와준다는 생각은 택도 없습니다. 여자라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들도 자신이 해야되요. 요리는 그래도 여자가 해야지 청소는 그래도 여자가 꼼꼼하니까 더 잘하니까 여자가 해야지 설거지는 내가 그릇을 어따 둔지 무슨 그릇이 있는지 모르니까 여자가 해야지. 난 그래도 화장실 청소랑 쓰레기 버리러 나가잖아? 가정적인 남자라고 소문난 남자들도 대부분 위 생각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저랑 와이프의 경우에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와이프는 결혼을 하는건 여자에게 많은 손해가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12년이나 만나다보니 어느정도 성실함에서 신뢰를 얻고 와이프도 결혼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1년뒤 아이를 가졌고 지금은 돌이 지났습니다만... 어제도 둘이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현실은 정말 큽니다.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한다면 본인이 아이를 가진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어 보세요. 남자의 말도 듣고 여자의 말도 듣고 많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래도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 많은 이야기들을 근거로 설득을 하세요. 여자친구분도 아마 주변의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결혼하기 싫은 생각을 갖고 있을테니까요. 참고로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란 드라마가 어느정도 현실을 잘 보여주더군요. "우리 결혼 할 수 있을까?"란 드라마도 결혼전에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노력해보세요. 본인이 정말 많이 원한다면, 노력할 가치가 없다면 빠르게 포기하세요. 결국 결정하는건 본인의 몫입니다.
	966	아니 ㅋㅋㅋㅋ 이건 좀심했다 ㅋㅋㅋㅋ [새창]	2017-01-02 20:05:26	84	삭제
		온국민이 jtbc에만 제보하니 ㅋㅋ
	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07:22:30	1	삭제
		남친은 전화 받고 있으면 여자친구가 괴롭혀주기를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바세한 묘사는 생략한다.
	9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8:58:22	4	삭제
		어려운걸 떠나서 너무 내용이 장황하네요. 핵심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체계적입니다. 프로그램의 왕도부터 처음 접근 방법이 잘못 됐을수도 있습니다.
	963	완전국민경선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새창]	2016-12-19 09:48:00	31	삭제
		문재인씨 대선 후보 만들고 싶어서 1년전부터 민주당원 들어가고 매달 돈 만원씩 내면서 권리당원 됐는데 대선도 아니고 당내 경선을 완전 국민 경선이라뇨...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 정의당에서 방해공작이 엄청날것 같은데..? 당내 경선은 당내에서 하는게 맞죠.
	962	게임 엔진을 사용하지않고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을 뭐라고하나요 ..? [새창]	2016-12-14 11:05:39	0	삭제
		core engineer
	961	이재명 시장님께 올리는 글 [새창]	2016-12-12 23:38:05	1	삭제
		핸드폰에서 급하게 타자치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960	이재명 시장님께 올리는 글 [새창]	2016-12-12 23:37:17	11/19	삭제
		글쎄요 이재명 시장이 발언이 개인적인면이 없잖아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시원해 하지 않나요? 풍한개는 자기보다 약한개를 보고 짖지 않지만 하람이 안짖는 풍산개를 잡아 먹는 대한민국 정치 현힐에서 이재명 시장은 반드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전 문재인 전대표 지지자이고 그러기 위해 더민주 권리당원 까지 된 사람입다만, 이번엔 문재인이고 다음에 하라는 말은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국민 정서는 어찌 바뀔지 모르고, 새누리당 똥치우느라 문재인 대표가 고생하게 되면 욕은 욕대로 먹고 다음 정권도 민주당에서 얻으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서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잘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959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색인했을까요? [새창]	2016-12-12 08:33:47	0	삭제
		정확하진 않지만, 경험상 느끼기로는 이미지 전체에대한 color histogram과 특정 local을 나누어서 color histgram을 feature로 잡고 유사성 검사하는것 같습니다.
	958	배덕광 의원 문자로 탄핵찬반 의견달래요 [새창]	2016-12-09 15:00:14	1	삭제

	957	Tree 순회 관련 질문 [새창]	2016-12-09 11:07:32	0	삭제
		아 preorder도 마지막에 틀리셧네요 A - F - B - H - S - P - R - Y - T - W - Z
	956	Tree 순회 관련 질문 [새창]	2016-12-09 11:06:35	0	삭제
		preorder는 맞는것 가톡 inorder B - F - S - H - A - R - P - W - T - Y - Z postorder B - S - H - F - R - W - T - Z - T - P - A
	955	무료 재능기부 사이트를 만들었지만.... [새창]	2016-12-09 10:59:54	0	삭제
		외국의 StackOverflow 란 사이트를 벤치마킹 해보면 어떨까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찾는 사이트인데 평가와 선택 그리고 공헌에 따른 명예 체계가 잘되어 있어서 벤치마킹 하기에는 제격일것 같습니다.
	954	[단독] 유상무, 檢 성폭행 미수 혐의 최종 무혐의 처분 [새창]	2016-12-08 15:05:15	7	삭제
		문제 많네요;;
	953	조응천 의원실 [새창]	2016-12-08 14:54:00	1	삭제
		아 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저 위에 댓글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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