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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우면추어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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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우면추어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제발 도와주세요ㅠㅠ)장애인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2:46:08 2 삭제
    전 학원 강사인데요..제가 가르치던 학생 중에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말씀드려요. 그 학생은 중3이었는데 한 학생과 트러블이 생겨 역시 대여섯명의 학생들과 함께 학폭위에 제소당했습니다. 그 학생도 걱정과 친구들에 대한 분노 선생님에 대한 원망 때문에 두세달을 울면서 다니더라구요. 중간중간 경찰조사도 받고 같이 신고한 친구들과 변호사도 알아보고 다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 학생은 무혐의 처분 났어요. 신고자(피해자라며 본인이 신고함)은 강제전학 갔고요. 너무 겁내지 마시고 정확한 진술 당당한 태도 잃지 마세요. 이 학생도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옹호와 부모님의 믿음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시기이니 멘탈 잘 추스르시고 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4:09:24 0 삭제
    정신과 상담은 받아보셨어요? 병도 적정한 처방약 휴식이 없으면 낫지 않듯이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병원 한 번 가보세요 꼭이요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4:01:10 0 삭제
    순수한 노력이 있었기에 아쉬움이 큰거라고 생각해요..졸업 축하드려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고 의지가 있으시니 좋은 추억 만드시고 성과도 이루시길 바랄께요
    524 사회생활하면서 표정관리 [새창] 2017-02-18 03:34:02 3 삭제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어요. 전 글쓴분과는 반대로 항상 웃는 얼굴인데요 때와 장소를 못가린다고 혼도 많이 났어요...표정은 화장같은 거에요. 처음엔 마음에도 없는 표정 짓기 힘들었지만 컨트롤이 늘더라구요. 그렇게 어른이 됐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알바하시면서는 그냥 적성선에서 응대하면 되고 굳이 웃어준다거나 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지만 상대방을 대할때 부드러운 표정이나 밝은 인상은 도움이 돼요.
    523 [익명]대화 안 통하는 사람 [새창] 2017-02-18 03:21:18 1 삭제
    굳이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 마세요 안 그러셔도 될 듯 ㅋ 마음 맞는 분과 즐거운 대화 하세요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3:01:51 6 삭제
    이...일단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 번 해보시고 다시 고민글 적어주세요....지금 할 고민이 아님...
    518 [익명]대학교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2-18 03:00:02 0 삭제
    그날 수업한 내용을 수업마치고 꼭 다시 읽어보시고 정리하세요. 10분에서 20분 정도면 돼요. 사실 힘들긴 한데 노력에 비해 성과가 굉장히 큰 방법입니다. 마치고 바로 하기가 힘들다면 수업 마치고 도서관에 가서 두시간 정도 그날 배운거 복습하시면 좋아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2:55:25 0 삭제
    죽음 후의 세상이 끝이라고 어느 누가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전 솔직히 조금 겁이 나요..전 신을 믿지 않고 천국 지옥 이런 것도 허구라고는 생각하지만 죽음 뒤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죽음으로 도망갔는데 더 큰 괴로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봐...죽음을 도피처로는 삼진 않아요. 글에 절망과 고통이 보여요..하지만 절대 죽어서 현실을 벗어나겠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그건 해결책이 아니에요.
    516 [익명]남들보다 두뇌회전이 약해요. 학습능력... [새창] 2017-02-18 02:45:54 1 삭제
    의지가 있다는게 큰 재산인 것 같아요!! 좌절에 익숙해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그에 맞서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신 멋진 분이세요.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2:39:39 0 삭제
    자존감은 하루아침에 높일 수 없긴 한데 관리는 왜 안하세요? 관리란게 별 게 아니고 생활 습관이나 태도인데 남들 하는 만큼만 해도 중간은 가요~ 꼭 여자를 만나야 하나요? 자신을 관리하다 보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그럼 주변인들도 사랑할 수 있고 그런 자신을 보아주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거에요!!
    514 정보] 토끼 미피 작가 Dick Bruna씨 사망 [새창] 2017-02-18 01:27:42 0 삭제
    앗 내 첫 동화책 미피 작가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3 절식으로 다욧하시다가 근손실 많고 체지방 잘 안 빠지고 그런 분들... [새창] 2017-02-09 20:15:04 7 삭제
    20대 때 넘치는 기운으로 1일1식하며 운동 빡세게 하며 다이어트 했는데요 30대 되니까 훅 오더라구요 대상포진 각종 면역질환(아토피같은) 요요도 오구요. 이젠 절대 적게 먹으며 다이어트 안합니다. 젊은 분들 너무 굶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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