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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등푸른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9
    방문 : 8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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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선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 중국어는 왜 쉬울까? / 기초 제대로 알기(성조,한자,발음) [새창] 2016-06-08 09:56:39 0 삭제
    4=4
    10=10
    14=14
    40=40

    십여년전 상해 있을 때 단골 마사지샵 아가씨가 따라해보라며 알려줌.
    우리말로 치면 경찰청 창살 쌍창살 같은 말.
    271 수녀재단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한 썰 2 [새창] 2016-05-26 22:02:22 11 삭제
    왼쪽주머니에 말보로?!?! 정말 못하는 짓이 없네요 요즘 토끼들은.
    270 서유기 보는 팟수들 .jpg [새창] 2016-05-15 13:00:21 6 삭제
    시스터액트에서 노래도 부름.

    269 뜻밖의 고릴라 [새창] 2016-05-13 21:59:05 8 삭제
    고질라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12:34:43 8 삭제


    267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우리나라 대형참사 [새창] 2016-05-11 18:33:35 22 삭제
    양은밥상위의 노란 단무지와 투명한 소주잔. 그때도 저렇듯 노란 눈이 내렸었다.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온통 노랗게 보였다. 현기증이 났다.
    어쩌면 그녀가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단지 그 미칠듯이 내리는
    눈때문이었을까. 모든것이 그렇게 확실하진 않다. 세상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그녀는 곧잘 내게 말했다. 그녀는 내곁에서도 늘 외로워했다. 유난히 외로움을 잘타던 그녀옆에서
    난 언제나 불안했다. 그녀의 침묵이 날 숨막히게 했고, 그녀의 시선이 날 혼란스럽게 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어느해 여름, 길가의 가로수가 바람에 멱살잡혀
    허리를 꺽으며 비틀거리는 오후였다. 그녀는 문득 생각난듯, 마치 내 이름을 부르듯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녀의 그 말은 마치 생살을 찢어 유리조각을 박아놓듯
    그렇게 강렬한 떨림이었다. 난 그때 작은 새의 날개죽지처럼
    따스하고 파닥거리는 그녀의 메마른듯한 손을 내 점퍼주머니에 넣었던것 같다.
    정말 그랬던가? 담배를 피우고 싶다. 내곁에서 코를 비틀어쥐며 컥컥대던
    그녀의 얼굴이 생각난다. 그리고...나의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도...
    허공을 한번 할퀴어본다. 어디에도 그녀는 없다. 흰 목을 드러낸 단발머리에
    짙은 속눈썹을 가진 그녀는 어디에도 없다. 지난해 경부선열차사고가 났을때
    그녀는 그 기차안에 있었다. 난 꿈이라고 생각했다. 믿을 수 없었고
    믿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세상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죽었다는건 확실했고, 내가 살아있다는것 또한
    확실하다. 도대체 저 양은밥상위의 소주잔과 노란 단무지와
    나와는 어떤 상관일까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녀와 나는 어떤 관계였을까도...
    그녀는 전인권의 노래와 그녀 자신의 생활을 사랑했다.
    그리고 난 그런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를
    생각하면 난 언제나 현기증을 느낀다.
    과거란 언제나
    꽃잎처럼 조각조각 아름다운 것일까?
    치약같은 새벽바람을 쐬고 싶다.
    ==============================================
    구포 열차사고로 사랑을 잃은 사람의 글입니다.
    저도 그 당시 장거리 연애중이었던지라 그 아픔이 유달리 강하게 마음에 닿았었나 봅니다.
    어느 잡지에서 이 글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싶어 곧바로 종이에 옮겨 적었거든요.
    본 사람들마다 말없이 담배만 피우고,, 뭐 그랬었는데, 다시 보니 또 울적해지네요.
    담배는 끊은지 오래니, 그냥 소주나 한 잔 해야겠습니다. 억울하게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266 [표창원폐북] 박근혜vs박근혜 맞짱토론 영상. [새창] 2016-02-09 15:07:26 1 삭제
    평범하게 회사생활 했으면 일 못한다고 엄청 혼났을 타입 같음.

    회사사람들이 말을 걸 때면 항상 "아니, 넌 어떻게 된 애가..." 이렇게 시작했을 듯.
    265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당연한것처럼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창] 2016-02-09 14:14:36 28 삭제
    "커피 고마웠다. 자꾸 신세지는 게 미안해서 그동안 돈 조금씩 모았는데, 내가 오늘 회 함 쏘께."

    그래 이게 맞지.. 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실제 현실에선 저런 사람 별로 없음.
    학창생활, 사회생활 수십년 동안 겪은 사람들 중 저런 사람은 비율로 따지면 약 5% 정도.
    대부분은 그냥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기만 하고 굳이 갚으려고 하진 않음.
    뭐 그 정도만 돼도 양반이지,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하긴커녕 어떻게든 더 뜯어내려는 종자들,,
    이것들은 대화도 안통하기 땜에 욕이나 퍼붓고 관계를 끊는 것 외엔 대책이 없음.
    264 [라디오스타]규현이 왜 욕먹는지 모르는 분들 위해 올리는 글 [새창] 2016-02-04 21:44:50 0 삭제
    .
    263 내 맘대로 제목학원 근혜의난 feat. 국민의당 #패러디 [새창] 2016-02-03 09:11:01 0 삭제
    병신계란
    262 한국 국적 포기하고 '미군' 되는 사람들 [새창] 2016-02-02 23:51:50 6 삭제
    미군이 총알받이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건 그나마 납득이라도 가는 죽음이죠.
    전쟁도 안하고 있는 군대에서, 무슨 사망자가 이렇게 많고, 자살자는 왜 이리도 많은지,,
    최근 5년간 군 사망자 약 560명 중 자살(로 분류된)자가 약 400명이네요.
    이러니, 우리나라 군대에서 죽는 거야 말로 진짜 개죽음 아닌가요?
    261 방금전 역사학자 전우용의 일침 트윗.jpg [새창] 2016-02-02 23:30:46 0 삭제
    관자 왈,
    예의염치는 나라의 네가지 근본이니, 이 네가지가 없는 나라는 곧 망한다.
    260 진짜로 굿판 벌이는 국회…<병신년 합동 국운 발표회> [새창] 2016-02-02 10:35:58 2 삭제
    전국 병신년 경진대회라도 열린 건가?

    병신년 주최, 병신년 협찬, 병신년 맞이 전국 병신년 경진대회, 찬조출연 병신년, 대회기간 병신년..

    거기에 참가자격을 진짜 너무 불쌍한 병신년으로 하면 금상첨화일 듯.
    259 지구 멸망위기 관련된 영화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6-01-29 10:24:56 0 삭제
    지구를 지켜라
    258 허언증 갤러리의 필력.jpg [새창] 2016-01-25 22:10:21 0 삭제
    어릴 적 읽은 허풍선이 남작의 여행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조선시대에 우리나라 와서 이름을 생으로 고친 후, 돈 1만냥을 빌려서 10만냥으로 갚은 유명한 일화도 있지요.
    그 양반 16대 자손이 경영이란 이름을 쓴댔나,, 그렇게 얼핏 들은 기억이 나는데, 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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