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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9 08:09:09	0	삭제
		저희 애는 차만 타면 울고 보채서 장거리 가는날은 최대한 낮잠 안재우고 놀아주다가 차에서 잘수 있게 했어요~ㅎ 윗분들 말씀처럼 휴게소 들러 수유실 이용하구요~ 이유식은 만들어 얼려가도 되고, 가까운 죽집에서 사셔도 될꺼 같아요~ 요즘 죽파는 브랜드마다 이유식도 같이 팔더라구요.. 체온계나 해열제같은 비상약 챙기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베개 같은거 챙겨가시면 잘 놀고 잘 잘꺼에요~ㅎ
	794	아가들 언제부터 잘 웃나요? [새창]	2019-08-31 10:52:02	1	삭제
		73일밖에 안됐는데 잘 놀아줄게 뭐가 있어요ㅎ 그때는 잘먹고 잘자기만 해도 돼요~ 웃는건 아이들 성향의 차이일수 있어요.. 저희 첫째는 아기때 거의 웃지를 않았고 둘째는 엄청 잘 웃었는데 크면서 보니 별 차이 없더라구요~ 아기 키우면서는 별의별 걱정이 다 들지만 지나고보면 다 한때의 추억일 뿐이에요ㅋ
	793	아는 형님 선물하려는데 기저귀는 어디서 사나요? [새창]	2019-08-07 18:31:00	2	삭제
		제가 아기 낳았을때 지인들이 센스있게 집근처 마트에서 현금으로 기저귀사고 영수증을 같이 주더라구요ㅎ 사이즈 안맞거나 브랜드 별로면 교환하라구요~
	792	잠은 꼭 엄마랑 자는 딸 ㅠㅠ [새창]	2019-08-01 13:39:15	2	삭제
		엄마가 아예 없고 다른사람들하고 있을땐 아빠한테 확 의지를 하는데 보통 엄마가 집안 어딘가에 있거나 왔다갔다 하면 울고불고 하긴 하더라구요~ 고맘때쯤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791	잠은 꼭 엄마랑 자는 딸 ㅠㅠ [새창]	2019-08-01 11:13:11	0	삭제
		애들이 원래 엄마껌딱지이긴 한데, 주말부부시면 당연히 더 그렇겠네요~ 저희집은 아빠-딸-엄마 요런 구도로 매일 자버릇해서 엄마인 제가 중간에 쏙 빠져도 괜찮더라구요ㅎ 덕분에 둘째 낳으러간 일주일 동안에도 아빠랑 둘이 잘 자줘서 고마웠다는요..
	790	28개월 무발화 아들... [새창]	2019-07-31 09:11:57	2	삭제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 언어치료 필요성 느꼈을땐 아닐꺼라고 부정도 해보고 죄책감도 느끼고 하루하루가 괴로웠었어요.. 근데 주변에 보니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발달지연 문제로 센터도 다니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말배우는 학원 보낸다 생각하세요~ 저희 애도 그 시기에 아예 무발화였는데 지금은 발음이 안좋아서 그렇지 별얘기 다해요~
	789	12개월 아기, 이 시각 구토 5번째ㅠㅠ [새창]	2019-07-30 07:29:39	0	삭제
		제가 갔던 소아응급실에서는 엑스레이 찍고 변이 많다며 관장했어요~ 아이들 배탈나는건 거의 장염이라고 부른다면서 많이 토해서 탈수올수 있으니 수액맞았고, 일단 먹이는걸 중지하고 지켜보면서 물만 조금씩 먹여보고 계속 안토하면 죽이나 다른거 먹이라고 하셨구요~ 구토 억제+수분 보충되는 약도 처방받구요..
	788	결혼'식'을 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9-07-29 14:06:17	11	삭제
		스드메 에서 드메는 본식할때 해당되구요~ 스튜디오 촬영 예약하면 그날 입는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그냥 세트로 같이 하는거죠.. 몇몇 댓글분 말씀 처럼 펜션 빌리고 음식 세팅하고 하는게 아마 저렴한 예식장 패키지보다 훨씬 비쌀꺼에요~ 예식장에서 기본 옵션인 것들이 스몰웨딩이나 하우스웨딩에서는 다 돈이니까요.. 그리고 외국 피로연파티 생각하고 야외 웨딩해보신 분들이 우리 정서와 안맞아서 다같이 뻘쭘했다고 많이들 그러시더라구요ㅎ 잘 고민해보시고 아마 엄청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할듯 하네요..
	786	애들 아침밥 어떻게 주시나요? [새창]	2019-07-24 18:48:22	0	삭제
		편식이 심해서 간장계란밥도 해주고, 야채다지기로 다져서 볶음밥, 김가루 넣고 주먹밥, 불고기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밥에 비벼주기도 해요~
	785	힝 진짜 남편 짱 좋아요(변태주의) [새창]	2019-07-09 12:17:05	2	삭제
		아이들이 생기니 남편 냄새는 안 맡게 돼요ㅋ 아이들 끌어안고 계속 킁킁~ -16개월 아들래미 발냄새에 중독된 엄마-
	784	다들 태아보험가입하셨나요?? [새창]	2019-07-04 15:15:38	1	삭제
		말이 태아보험이지 시간지나면 실비보험으로 유용하게 쓰지 않나요? 저희 애들도 장염이나 그런걸로 응급실가거나 병원 갈 일이 많아서 잘 들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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