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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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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1 러시아인이 찍은 북한의 최근 모습 [새창] 2007-05-12 07:54:05 49 삭제
    우리가 지금 저 사진 보고 어떻게 북한 사람들이
    저런 열악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라면서 아쉬워하는데.

    정작 북한 사람들은 저런 삶에 익숙해져있죠.
    우리가 걱정하는 것 자체가 북한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저런 삶속에서 50여년간 익숙해지고 길들여진
    사람들입니다.

    모두들 그러시죠?
    도대체 어떻게 저토록 못사는데, 저렇게 열악한데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살수있죠.
    왜냐면 북한 사람들은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모르니까.
    같은 땅덩이에 있는 남한사람들이 어떻게 어떤 삶을 사는지,
    그 보다 더 잘 살고 배부르게 사는 국가들의 삶을 두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가능한거죠.

    북한의 수뇌부들은 그걸 두려워하는 거랍니다.
    왜 김정일이 남한 정부의 끝없는 구애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이
    완벽하게 문을 열고 문화를 교류하자는데 왜 거절하는지.

    저런 삶속에서 익숙해진 사람들이 만약 남한과의 교류를 통해서
    과연 우리가 어떻게 얼마만큼 편하게 사는지 알게되면
    북한이 무너지는 건, 북한이 전쟁없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걸
    그 누구보다 잘 아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핸드폰이 없다면
    그 삶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겁니다.
    하지만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떨까요?
    그런 것들 없어도 아무런 불편없이 지내실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런 것 없이도 수십 년간을 살아왔고 그 삶에 적응이 돼있으시니까.

    북한도 마찬가집니다.
    50년간 다른 세계와 단절된체 정부에서 가르치는게 전부로 알고
    저런 삶에 익숙해져 있는 그들은 어쩌면
    지금 저런 삶 자체가 그들에게는 가장 편한 삶일지도 모른답니다.

    그게 안타까울 뿐이죠.
    한민족인데, 그 어느나라보다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민족인데,
    이제는 그 어떤 다른 나라 민족들보다 더 이질감이 생겨버릴정도로
    멀어졌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600 90년대생 이거다 모아봤을껄? [새창] 2007-04-22 06:31:03 9 삭제
    그리고 80년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이 카드 모으는 것도 선풍적인 인기였던걸로 기억한다.
    때는 1997년. 초등학교 3학년...
    젠장.... 그 일을 다시 생각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당시 나는 그 게임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각 케릭터들의 멋진 모습과 뒤에 그들의 같지 않은 프로필 모으는데
    심취해 엄청난 양의 카드를 모았엇다....

    학교에서도 서로 카드를 서로 얹은 후에 엄지손가락으로 책상 모서리로
    나온 카드를 쳐서 뒤집는 사람이 이기고 카드를 갖는 게임을 하기위해
    무려 검정 비닐 봉지에 담아야 할 만큼의 많은 양의 카드를
    가져갔었지.... 아..... 그게 실수였어........

    당시 우리반 담임선생님은 그런 게임을 엄하게 금지시켰었고
    선생님이 없는 틈을 타 조심히 게임을 했었는데...
    그날따라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게임에 빠져 선생님이 들어온지도
    몰랐어......

    그날따라... 내가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카드를
    친구들에게서 땄는데..... 아.....
    나에게 카드를 뺐겼었던 다른 친구들은 마음속에 앙금이 남았었나봐...

    선생님은 나를 붙잡았고,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며....
    내 카드를 찢어서 버리라는.... 아.....
    애들은 좋다고 달려들어서 나의 검은 비닐봉지속에 있던 수많은 카드를...
    그 당시 돈으로 환산해도 무려... 6~7천원 하는....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는 엄청난 돈이었는데...
    그런 나의 카드가... 무참히 찢기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리고 그 카드를 찢으며 악마보다 더 섬뜻한 미소를 보여줬던
    그 녀석들도 잊을 수가 없다......

    아..... 내가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까지 모았던 건 아직도 없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아......
    599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범인은 한국계 조승휘(1보) [새창] 2007-04-18 09:53:10 4 삭제
    버지니아와 가까운 동부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이 이렇게 걱정해주시니 고맙네요.ㅎ

    참 비극적인 일이고, 또 한국 사람이 저질렀다는 그 자체로
    한국에 계신 분들만큼이나 여기 있는 모든 한국 사람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걱정하실만큼 크게 위험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래서... 더 미국인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차라리 화라도 냈으면 하는만큼
    오히려 걱정하는 저를 위로해주는 미국 친구들하고 선생님들이나,
    늘 그래왔던 것처럼 편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뿐입니다....

    한국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을 상대로
    보복 범죄같은거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니네요...

    다만... 내가 미국 사람이어도 마음 아플텐데..
    그걸 오히려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아파하려는 미국사람들.
    그렇기에 아마도.....
    벼르겠죠.... 벼르고 별르겠죠....
    내가 미국 사람이어도 그럴테니까요...

    이런 일로 한국인들이 연루되어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한국 그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하네요.

    나름대로 민간 외교관이라는 생각으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만이라도 한국에 대해 더이상 나쁜 이미지를
    갖는 일 없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ㅎ

    그리고 다시 한 번 상처받았을 미국인들이 빨리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598 한 외국인의 '대한민국 사용후기' [ 펌 ] [새창] 2007-04-15 11:03:59 3 삭제
    한국사람으로서 들으면 아쉬운 내용이지만
    뭐라고 반박할 수 없는 전혀 틀리지 않은
    말들이기에 더욱 아쉽기만 하네요.

    저자가 참 잘 본것 같네요.

    정작 미국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들이,
    전부가 되어버리고 뭐든지 고급이 되어버리는 곳이 한국이라는걸.
    그리고 그런것들을 자기만족이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과시하는 재미로 미친듯이 열광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이라는걸.
    한국을 사랑했었던 미국인 저자가 느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은 미국에서 온 똥이라면 그것도 약이라고 생각하고
    수 백만원, 수 천만원씩 주고 살 나라라고.

    왜그럴까요....
    왜 그렇게... 미국 이라는 나라에 미친듯이 열광하는 걸까요?
    겉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하고 배척하면서
    속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닮아가고 똑같이 되고싶어하는
    그 이중적인 모습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세계에서 작은 반도국가이기에 항상 우리나라를 소개할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치장하는 우리지만...
    정작 그런 전통이 밟히고 돈이라는 것에 무참히 뭉게질때는
    정작 입을 닫아버리는 한국 사람들이라는걸...

    어쩌면... 우리 한국사람들보다 우리 한국을 더욱 더 꽤뚫어본
    저자가 아닌듯 싶습니다...

    정말 한국인으로서 듣고싶지 않은 말이 투성이지만.
    그 어떤 것도 강하게 반박할 수 없을정도로 콕 찝어 냈다는
    이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미국인이 지은 책이기에 당연히 영어로 미국과 다른 나라에도
    출간되는건 불 보듯 뻔한 일이지요...

    이런 내용을... 한국이라는 나라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읽게 된다면...
    과연 그들의 인식속에 한국과 한국사람들이 어떤 것으로
    각인될지...
    그렇게 되서 아무리 우리가 우리를 치장하고 세계속에 한국으로
    우뚝 서려해도,
    그저 미국의 뒤를 열심히 쫓아가려는 그런 하찮은 한국과
    한국사람으로밖에 보지 않을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597 한 외국인의 '대한민국 사용후기' [ 펌 ] [새창] 2007-04-15 10:53:44 0 삭제
    한국사람으로서 들으면 아쉬운 내용이지만
    뭐라고 반박할 수 없는 전혀 틀리지 않은
    말들이기에 더욱 아쉽기만 하네요.

    저자가 참 잘 본것 같네요.

    정작 미국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들이,
    전부가 되어버리고 뭐든지 고급이 되어버리는 곳이 한국이라는걸.
    그리고 그런것들을 자기만족이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과시하는 재미로 미친듯이 열광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이라는걸.
    한국을 사랑했었던 미국인 저자가 느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은 미국에서 온 똥이라면 그것도 약이라고 생각하고
    수 백만원, 수 천만원씩 주고 살 나라라고.

    왜그럴까요....
    왜 그렇게... 미국 이라는 나라에 미친듯이 열광하는 걸까요?
    겉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하고 배척하면서
    속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닮아가고 똑같이 되고싶어하는
    그 이중적인 모습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세계에서 작은 반도국가이기에 항상 우리나라를 소개할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라고 치장하는 우리지만...
    정작 그런 전통이 밟히고 돈이라는 것에 무참히 뭉게질때는
    정작 입을 닫아버리는 한국 사람들이라는걸...

    어쩌면... 우리 한국사람들보다 우리 한국을 더욱 더 꽤뚫어본
    저자가 아닌듯 싶습니다...

    정말 한국인으로서 듣고싶지 않은 말이 투성이지만.
    그 어떤 것도 강하게 반박할 수 없을정도로 콕 찝어 냈다는
    이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미국인이 지은 책이기에 당연히 영어로 미국과 다른 나라에도
    출간되는건 불 보듯 뻔한 일이지요...

    이런 내용을... 한국이라는 나라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읽게 된다면...
    과연 그들의 인식속에 한국과 한국사람들이 어떤 것으로
    각인될지...
    그렇게 되서 아무리 우리가 우리를 치장하고 세계속에 한국으로
    우뚝 서려해도,
    그저 미국의 뒤를 열심히 쫓아가려는 그런 하찮은 한국과
    한국사람으로밖에 보지 않을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596 엄청난중복!! 그러나 행복한중복!! [새창] 2007-04-14 13:06:00 1 삭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2002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우리 모두가 갖고 있던
    생각은 월드컵 1승.

    1승을 해내고 나서 우리가 모두가 갖고 있던
    생각은 16강 진출.

    16강 진출을 하고 나서는 8강을.
    8강을 달성하고 나서는 결승까지 원했던 우리들.

    참...^^
    정말 행복한 기대를 갖게 했었던
    2002년의 여름이 어느덧 5년전의 따스했던 날로
    머릿속의 기억으로 남았네요.ㅎ

    정말..
    소름돋고, 다시 아무 생각없이 월드컵 하나로 기뻐하고
    그것만 생각할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간절하네요.

    전 세계 국가 중 32개국만이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쟁쟁한 국가들도 오르기 힘들다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정말 역사를 새로 쓴것 같네요.ㅎ

    독일 월드컵에서 아쉬웠던 것도 또다른 기적을 쓸 꺼라는
    그런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어쩌면... 우리 한국이 월드컵 4강에 드는 일을
    죽을때까지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헌데, 그런 큰 일을 내 두눈으로 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지켜봤다는 것.
    역사의 산 증인이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 참 행복하네요.^^

    어느덧.....
    5년의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
    한동안 멍하게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게 해준 동영상이네요.^^ㅎ
    595 예쁘지 않은 여자친구.. [새창] 2007-04-03 13:02:48 7 삭제
    여자친구의 외모....
    누구를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녀의 외모가 눈에 먼저 들어오지 않을 거라는거
    알게 될겁니다.

    객관적으로 예쁘지는 않아도,
    정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면,
    또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녀를 보게된다면,
    그녀의 외모때문에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생기지도 않을 겁니다.

    글쓴이님께서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어쩌면 친구들 앞에 그녀를 소개하기 앞서 외모라는걸 두고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런 말 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사실이니까요.

    정말 누구를 진심으로 마음에 두고 사랑한다면
    나의 이상형마저도 바꿔 놓는 그녀를 마음속에 품게 될테니까 말입니다.
    594 베어백 감독 이대로~? [새창] 2007-03-24 22:29:01 3 삭제
    그리고 왜 네덜란드식 축구를 고집하는 축구협회의
    모습도 그닥 이해가 안된답니다.

    새로운 감독 체제하에 남미식 축구나, 새로운 유럽팀 스타일의
    축구도 구사해 볼 수 있는데,
    그런 변화보다는 네덜란드식 축구에 익숙해져있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고집하는 것도 참 아쉽네요.
    593 김연아의 연기와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영국 해설자들 [새창] 2007-03-24 10:59:02 6 삭제
    16살의 나이로 빙판 위에서 저런 예술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ㅎ

    더군다나 스케이팅의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아니 스케이팅에 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여자의 나이가 16살이라는거.
    그리고,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있습니다~ㅎ

    수 많은 외교관들과 정부의 노력보다
    김연아 선수가 한국을 알리는게 비교도 안될만큼
    크다는건 모두다 동감하시겠죠?ㅎ

    16살.
    그 나이에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켰는데
    과연 또 어떤 예술로 우리들과 세계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ㅎ

    이러다가 다른나라에서 김연아 양을 데려가려고
    아우성치는거 아닐지.
    아니 그럴껄요. 두고 보십시오.ㅋ

    이건 뭐. 스케이팅 수준에
    얼굴까지 이뻐버리면 이건 뭐~~
    김연아 양 팬이야 이제는~ㅋㄷ

    592 경찰 늑장대응 때문에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새창] 2007-03-20 10:22:46 1 삭제
    장말 욕안할라고 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와아.. 씨발... 정말....
    이게 말이되냐.... 이게.....
    아.... 정말...
    도대체 말이 안나온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거지...?
    그 경찰 씨발놈이 늦장 부리는 동안 어떻게 그 타들어가는
    속을 참고 계셨을 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끔찍하고 절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아픔을 가졌을 그 여자를 생각하면....
    그런 씨발놈들이... 경찰이라고....
    그런 개새끼들이... 대한민국 국민과 치안을 보호하는
    사람들이라고... 나라에서 돈을 받는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이 기사가 낚시였으면 좋겠다...

    말이 안돼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정말.... 참... 어이가 없네요.. 웃음이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민중의 지팡이라고 믿어야 하는 이 현실이 말입니다.

    이 씨발!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고 총으로 사람을 쏴주길 정도로
    치안이 정비가 안돼있다고.
    밤에 돌아다니기가 존나게 위험하다가 까대는 미국.

    웃기지마라. 진짜... 진짜.... 우리 미국 욕하지 말자....
    그럴 자격이 없어... 정말.... 아니 그들의 경찰력과 치안력을
    보면 우리는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

    그 누구보다 여자와 어린이 그리고 노인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나라가 미국이야....
    그거 알아...?
    만약에 잘못으로 911에 전화를 걸었다가
    바로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
    신호음이 가지 않았는데도 그 정도로 빠르게 끊었는데도
    채 몇 초 안되서 전화글 걸어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봐....
    아니라고. 잘못 걸었다고. 말해도 몇 번이고 재차 물어보는
    사람들이 미국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을 그런 분야에서 일하게 채용하는 곳이 미국이야.

    경찰이 필요하다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화하면.
    고속도로에 있던, 골목길에 있던, 시골길에 있던,
    어떻게든 몇 분안에 달려와주는 사람들이 미국 경찰들이야...

    맞아.. 어떻게 보면... 그만큼 위험하니까...
    그렇게 도와주려는 걸지도 몰라..
    하지만... 그걸 떠나서 그런 모습들만으로만 얘기를 한다면..
    그렇게.... 도움이 필요하면 선뜻 도움을 주는...
    바로 달려와서 바로 전화해서 위험으로 도와주는
    그런 사람들을 미국에 직접 와서 보지도 못한체 그저
    주위의 얘기만 듣고 우리가 욕하고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이 될까...

    아니... 그렇게 말 할 수가 없어.. 그럴 자격이...
    이런 기사가 아직까지도 나오는데....


    속이 새까맣게 타셨을 그 분과...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을 가졌을 그 여자분...
    빨리 그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늦장 부려 되돌릴 수 없는 아픔을
    준 그 비러먹을 경찰이라는 작자들이
    그 기생충의 발가락 사이에 낀 때만도 못한
    범인들을 빨리 잡기를 바랍니다.
    591 맨유vs볼튼 박지성 시즌 3호 4호 골장면! [새창] 2007-03-18 11:06:04 1 삭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박지성 선수의 골 장면을 보니 참 기분이 좋네요ㅎ
    계속 보게 되는 이 기분~ㅎ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저와 같은 기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다.^ ^

    박지성 선수~
    정말 멋있습니다~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준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뚝 솟을 수 있을거라는 걸 입증해 보인
    오늘의 경기~

    박지성 선수를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골을 안못넣더라도, 단 몇분밖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세계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호흡하고 발을 맞추며
    경기장을 누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요.ㅎ

    그런면에서 박지성 선수~ 정말 행운을 안고 뛰는 그런 선수임이
    틀림없죠.^^

    많은 분들이 멋지게 개인기로 넣지 못하고 저런 모습이
    뭐냐?
    라고 말들 하시는데~ㅎ
    축구는 골을 넣어서 이기는 경기랍니다.
    최고의 공격수의 몫도 개인기에 이은 멋진 슈팅도 좋지만
    더 우선순위는 어떻게해서든 골을 만들어내는 거지요.ㅎ
    줏어먹든 자책골을 유도하든, 골을 넣는 그 것이
    그라운드에서 뛰게만드는 임무니까요.ㅎ

    미드필더로서 오늘 멋지게 두 골이나 뽑은 박지성 선수~!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모습 보여줘서
    대리만족을 계속해서 느끼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ㅎ
    590 슬슬 망하는 소리가 들린다 ... [새창] 2007-03-10 10:05:59 23 삭제
    반대 받을 것 같아도 FTA 관련된 글을 볼때마다
    꼭 하고 싶었던 글이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맞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미국과 FTA를 맺게 되면
    한국이 많은 불이익을 떠안는 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많은 협상 품목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인 쌀 개방을 봐도 그렇죠.
    땅이 적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현저히 줄어든 한국에서
    쌀을 생산하려면 많은 손이 가게 되죠.
    일 년 한해동안 수많은 수고와 땀방울이 들어가게 되고
    그로인해서 당연히 쌀 값은 그 수고와 비래해서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커다란 땅에서 일 년에도 몇번이고 쌀을 수확 할 수 있을만큼
    쉽게 기계와 비행기를 통한 관리를 하는 미국의 쌀은
    그만큼 당연히 가격이 쌀 수 밖에 없죠.

    맛이 비슷하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라더라도
    어떤 쌀을 선택하게 될까요?

    그리고 미국에서 요구하고 있는 차 시장에 대한 개방.
    이 협상이 미국의 뜻대로 된다면 한국의 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무너지게 될 게 뻔히 보입니다.

    왜냐구요?
    과연 많은 한국사람들이 FTA로 인한 차 시장이 개방되서
    미국의 자동차 즉 외제차들을
    지금의 현대와 기아차들의 가격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과연 국산차를 타려고 할까요?

    아니요.
    지금 이렇게 FTA시장에 대해서 욕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막상 외제차를 국산차의 가격으로, 아니 그보다 더 좋은 가격과
    성능에 구입할 수 있다면 그걸 한순간에 뿌리 칠 수 있을지
    과연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이처럼 여러가지로 불리한건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속에서 입지를 굳히고 나아가려면 이런 국가간의
    시장개방도 불가피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쉬운건 이렇게 불가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거라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대처방안을 마련해 놨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인데
    지금 현 정부를 보면 그런 것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미국과의 FTA 협상이 아무런 예고없이 찾아온것이 절대 아닙니다.

    몇 십년부터 아니 불과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예고가 있었고
    그런 충분한 시간동안 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일만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실패했고,
    국민들 역시 그 시간동안 미국이라는 시장과의 경쟁에서
    더 좋은 제품과 더 좋은 가격으로 살아남으려는 모습과 진지한
    모습이 없었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시장이 미국이라는 거대한 자본과 기술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대해 한숨을 쉬고 모든 불이익이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그 충분한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정작 FTA 협상을 해야 하는 이 시점에 와서
    한숨 쉬고 걱정하는 그 모습이 어쩌면 우스운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됩니다.

    역사속에서 한국이 국가간의 협상에서 늘 이익보다는 불이익만을
    더 많이 가졌었던 협상 부재국의 모습만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FTA협상에서 조금이나마 우리 한국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이익은 다 가질 수 있게 좋은 협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89 얘가 이재웅입니다 [새창] 2007-03-07 22:27:35 3 삭제
    한 가정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 가정을 이끄는 가장을 가족들이 믿고 따르고
    설령, 잘못된게 있다고 하면 따뜻하게 감싸안고
    그러지 않게끔 함께 해야 되는 것은
    유치원생들도 알 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건 국민들이 믿고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이라는 선거때만 되면 어디서 사왔는지
    가면을 쓰고 당선되고 나서 자기 배불리기에 바쁜
    것들이 한 나라의 아버지를 깎아내리고
    따르지않고 맞먹으려고 하니.
    한국이라는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물론 대통령이 잘못했으면 혼나야 합니다.
    질책을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나야 합니다.
    거기서 끝낸 후 그것을 감싸안고 다시 그러지 않도록
    옆에서 보좌하는게 대통령 측근들의 임무인데.
    이것들은 완전히 몰아내리고 밟으려고 하니.

    어쩌면 한국이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대한민국이라는 지구상에서 조그맣고
    거대한 중국과 기술의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변방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 밖에 없네요.

    또한 우리나라만큼
    존경받는 정치인들이 없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모든 대통령들이 언론,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임기에서 물러 난 것을 보면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한국 역사에서 계속해서 그래왔듯이
    왕과 대통령을 짓밟으려하고
    국민이 아닌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싸우다 망한 그 역사가
    언제쯤이면 도대체 언제쯤이면
    끝날지 암담하기만 하네요.

    역사는... 한없이 되풀이만 되나 봅니다.
    588 얘가 이재웅입니다 [새창] 2007-03-07 22:27:35 17 삭제
    한 가정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 가정을 이끄는 가장을 가족들이 믿고 따르고
    설령, 잘못된게 있다고 하면 따뜻하게 감싸안고
    그러지 않게끔 함께 해야 되는 것은
    유치원생들도 알 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건 국민들이 믿고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이라는 선거때만 되면 어디서 사왔는지
    가면을 쓰고 당선되고 나서 자기 배불리기에 바쁜
    것들이 한 나라의 아버지를 깎아내리고
    따르지않고 맞먹으려고 하니.
    한국이라는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물론 대통령이 잘못했으면 혼나야 합니다.
    질책을 받아야 하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나야 합니다.
    거기서 끝낸 후 그것을 감싸안고 다시 그러지 않도록
    옆에서 보좌하는게 대통령 측근들의 임무인데.
    이것들은 완전히 몰아내리고 밟으려고 하니.

    어쩌면 한국이 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대한민국이라는 지구상에서 조그맣고
    거대한 중국과 기술의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변방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 밖에 없네요.

    또한 우리나라만큼
    존경받는 정치인들이 없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모든 대통령들이 언론,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임기에서 물러 난 것을 보면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한국 역사에서 계속해서 그래왔듯이
    왕과 대통령을 짓밟으려하고
    국민이 아닌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싸우다 망한 그 역사가
    언제쯤이면 도대체 언제쯤이면
    끝날지 암담하기만 하네요.

    역사는... 한없이 되풀이만 되나 봅니다.
    587 나비효과 - 이렇게 맛없는 걸 누가 사 먹어? [새창] 2007-03-03 12:06:32 8 삭제
    예. 저 진지좀 잠깐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왜 우리 한국은
    군인들을 이렇게 대접하는건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제일 젊을 때 제일 꽃 다운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해서 현재 아직도 전쟁을
    수행중인 국가에 목숨을 거는 우리 군인들.

    그런데.
    어떻게 참으로 쉽게, 인간답지 대하지 않은걸까요?
    조류독감이 퍼지면 그 닭들을 처리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것들은 군인들이 먹는 음식으로 제공하고,
    콜레라가 퍼지면 돼지고기를,
    광우병이 퍼지면 소고기를 제공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웃으면서 하는 얘기처럼
    심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정말 이게 사실이면 과연 무엇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야 되는건지.
    정작, 모든 군인들이 목숨을 걸고 수호하는 나라는
    그런 군인들을 그저 하나의 물건으로만 보고 대우하는 것 같아
    참으로 아쉽네요.

    우리가 양키라고 무시하고 전쟁만 일으키며 다닌다고 생각하는 미국 군인들.

    미국에서 생산되는 최상의 물건들과 음식.
    이 것들이 과연 제일 먼저 어디로 보급 될 것 같나요?

    국회의원들? 부자들? 국민들?
    아니요. 군부대입니다.
    미국 내에 있는 군부대와 전세계에 base를 두고 있는 모든
    부대에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나라가 미국이죠.

    이 걸 듣고나서 왜 미국 군인들이 뻔히 속보이는 정부의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고분고분 따르면서
    정부가 원하는걸 가질 수 있게 싸우는지 이해가 되더군요.ㅎ

    군인으로서 의무를 다하다 죽거나 부상을 당하면
    그 한사람을 위해서 헬기까지 띄우고 그 가족들을 국가가 나서서
    혜택을 보장하는 미국이라는 나라.

    과연 그런 미국을 우리가 무시하고 욕하면서
    무시할 자격은 있는건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과연 우리나라처럼
    문제가 되는 음식들을 버젓이 처리한다는 명분아래
    제공할 지 의문이 드네요.

    참 아쉬워요.
    우리나라 군인만큼 강한 애국심을 가진 군인들이
    전 세계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정작 그들은 그런 나라의 군인들보다 대접을 못받고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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