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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꿈꾸는빵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28
    방문 : 3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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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빵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건방진 전 빵쟁이에게 궁금한 것 있으신가요!? [새창] 2018-03-26 22:58:28 2 삭제
    부산은 옵스, 겐츠, 이흥용 과자점, 루반도르, BNC가 있는데...
    마지막 베이커리는 꼭 갈 필요는 없을꺼에요.

    빵이 생각보다도 올드한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세대 교체가 진행이 안되서 그렇다고 하네요.
    354 건방진 전 빵쟁이에게 궁금한 것 있으신가요!? [새창] 2018-03-26 22:55:56 2 삭제
    우리고 안동의 맘모스 제과점도.. 경상도에 꽤 많은 영향을 준 베이커리로써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경상도, 부산에 있는 빵쟁이들 중에 은근히 맘모스 제과점 출신이 많습니다.
    353 건방진 전 빵쟁이에게 궁금한 것 있으신가요!? [새창] 2018-03-26 22:54:40 3 삭제
    100%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만은 지나가는 말로 아는 분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빵쟁이들도 세대가 있는데, 1세대들은 진짜 나무 또는 연탄으로 빵을 구우셨고 2세대들은 가스 오븐으로 구웠고 그리고 3세대들은 전기 오븐으로 굽는다고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3세대 이후 세대가 되겠네요.)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바이블을 뽑자면
    1. 나폴레옹 제과점 = 1969년에 시작 된 베이커리로써 지금의 40~50대 주류 빵쟁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베이커리 입니다.
    2. 김영모 제과점 = 1980년대 시작 된 베이커리로써 나폴레옹보다 조금 젊은, 현재 주류 빵쟁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베이커리입니다.

    일단, 위 2개의 베이커리는 대한민국 빵, 역사를 이야기할때.. 절대로 뺄 수가 없는 많은 영향을 줬고 지금도 주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서울은 세련되고 다양한 디저트들이 존재한다면 또 밑, 부산으로 내려오면은 빵은 밥으로 분류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팥이 들어간 빵들이 잘 팔리는 편이고 식사 대용으로 할 수있는 빵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비해서 건간빵(유럽빵)의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기타 다른 지방에 비해서는 많은 편입니다.

    서울 = 다양한 디저트와 빵의 세상, 부산 = 밥 대용으로 해결 할 수있는 빵들의 세상.

    그리고 여기에 군산의 이성당을 뺄 수가 없는데...
    이성당의 사장님, 남편 분께서 대두 식품의 사장님입니다.
    대두 식품은 빵에 들어가는 팥을 조리해서 납품하는 회사로써 엄청나게 많은 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직접 팥을 삶습니다.라는 표시가 없는 베이커리들은 대부분이 다 대두 식품 조리된 팥을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성심당의 경우에는 규모가 엄청 큰 동네 빵 집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유행을 따라간다는 느낌보다는 어느 베이커리에가도 있을 법한 빵들이 다양하고.. 많이 있습니다.
    동네 빵집들에 있는 제품이 다 있는 느낌 ??, 가끔 동네 빵집 갔는데 없는 빵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일 없게 다 있는 느낌이죠.
    최근 몇년전에 규모, 이름에 비해서 늦게 유럽빵을 시작했습니다.
    352 건방진 전 빵쟁이에게 궁금한 것 있으신가요!? [새창] 2018-03-26 22:37:51 3 삭제
    네, 기능장 시험으로 바게트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빵의 가장 기본인 밀가루, 소금, 물, 발효종만으로 만드는데, 순수한 이 4 개의 재료만으로 만들기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일본 책 읽으면 바게트 한 품목이 책 한권인 서적도 있습니다.
    물 양이 이 정도 들어가면 바게트 내상이 이렇고 물이 더 들어가면 이렇고~ 반죽을 이만큼 치면 이렇고~ 등등.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20:58:02 6 삭제
    우리나라는 홀 직원들에게 150~160가량 주고 주 5일 또는 주 6일해서 8시간 풀로 근무시키죠.
    그 150만원에는 순수한 노동비가 아닌 손님의 꼬장도 참아야하고 욕도 참아야하고 성희롱적 발언도 참아야하는 등... 금액이 포함이 되어있죠.

    그리고 손님 많으면 추가 수당 없는 30분 추가 근무는 당연한 나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팁 문화 있어요.
    우리가 잘 모르지만은 10%, 10%이라고 해서 호텔, 호텔 식당등 급있는 곳에 가면
    부가세 10%, 서비스세10% 해서 계산할때 자동으로 추가로 붙어요.
    350 퍼시픽림2 후기.dolditoon [새창] 2018-03-26 20:51:35 37 삭제
    퍼시픽림 1편은 기름 냄새 풍기는 거대한 로봇들이 나와서 '우와...... 대박....'의 느낌이었다면
    퍼시픽림 2편은 기름 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트렌스포머 급 로봇들이 나와서 거대한 괴수를 잡는 느낌 ?

    1편은 기름 냄새 뿜뿜 풍기면서 남성미를 풍기는 영화였다면
    2편은 트렌스포머 같으면서도 스케일이 급이 다른 느낌의 영화였어요.

    여튼 1편을 4DX를 본 사람으로써 ... 집시 로봇이 거대한 유조선 배를 한 손에 들고 괴수 조질때의 그 쾌감을 아직도 못 잊습니다.
    349 삼겹살·한우도 이젠 편의점에서…CU 업계 최초 미니 정육점 도입 [새창] 2018-03-22 23:09:33 0 삭제
    그런데, 이미 예전부터 편의점에는 삼겹살을 팔았죠.
    한돈이 아니고 그리고 생상겹이 아니지만 냉동으로해서 판매를 했었습니다.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2 23:08:45 1 삭제
    진주 냉면은 '한달 뒤 생각나는 맛'으로 불리기도 하죠.
    당장 먹었을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이 아니라서 '잉 ? 이거 무슨 맛이야?'라고 생각하지만은 1주일 뒤 또는 1달 뒤에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
    347 짦은 인생중 경험한 상식 밖의 웃긴 사연들 [새창] 2018-03-22 20:11:04 1 삭제
    옥수수 빵 먹고 싶다...
    삼송 마약빤
    346 스페인산 포도씨유는 GMO인가요 [새창] 2018-03-22 10:47:07 2 삭제
    제품 앞에 NON-GMO가 표시 안된 이상 믿기 힘듭니다.
    전에 본 적이 있는데 몇몇은 안 적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345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part.3 [새창] 2018-03-22 09:32:27 1 삭제
    음, 읽고보니까는 제 글 스타일이 약간은 글을 늘려서 쓰는 스타일이었네요!
    344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part.3 [새창] 2018-03-22 09:31:35 0 삭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디ㅏ.
    343 오냐오냐 키우면 안됨.jpg [새창] 2018-03-21 15:34:14 2 삭제
    물고 잘 주고 그리고 빛도 잘 들어와서 크기에 풍족한 환경에서 24시간 중에서 대략 20분 가량만 욕먹는다고 생각하면 “ㅅㅂ 내가 빨리 커서 저 새끼 조진다”라는 생각 들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칭찬은 “나는 뭐 지금 당장도 잘 났으니까!!”이러면서 덜 크고 ....
    342 300만원 벌기 [새창] 2018-03-20 22:21:02 7 삭제
    금속 탐지기의 탐지 거리도 엄청 짧고 동네 2개면 몇달을 많은 인원들이 투입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땅에 있는 수 많은 물체들이 다 탐지 되기에 그냥 포크레인으로 동네 다 엎어버리는게 더 이득
    341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part.2 [새창] 2018-03-18 22:41:22 0 삭제
    감사합니다..

    완결 날려면 제가.. 더 살아야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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