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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확실히 또래들에 비해서 어눌해." [새창]	2017-05-22 10:53:11	5	삭제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다른 아이와의 비교는 거부합니다ㅋㅋ 우리 함께 멋지게 열육아해요♥
	111	다이어트와 남자친구와 명랑핫도그 [새창]	2017-05-22 00:59:58	31	삭제
		진짜 여지껏 본 댓글 중에 제일 무례함. 예의 차린 척, 의도와 순수성을 앞세워 하지 말아야 할 말만 골라서 하셨네요. 사람에겐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당신같은 생각과 인성을 가진 분이라면 외모가 우주최강급이라 해도 사양하겠습니다.
	110	다이어트와 남자친구와 명랑핫도그 [새창]	2017-05-22 00:54:37	0	삭제
		남자친구분도, 작성자분도 넘나 사랑스러워요♥ 명랑하게 핫도그 먹는 두 분 모습이 그려져서 엄마 미소가 절로 ㅋㅋㅋㅋㅋ
	109	"확실히 또래들에 비해서 어눌해." [새창]	2017-05-22 00:48:23	12	삭제
		아 그렇지 않아요~ 저도 사람인지라ㅠㅠ 짜증낼 때도 있고 욱할 때도 많답니다.. 저희 아이도 잠이 진짜 없어서 별명이 "고시생"이었어요ㅠㅠ 하루 6시간밖에 안잔 적도 많았고요. 여섯살이 되니 이제야 8-9시간은 자요! 충분히 좋은 엄마이시니 더 힘내세요~~♥
	108	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2017-05-21 01:27:26	0	삭제
		고모님의 애정과 걱정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학교 들어가서 얕보이지 않으려면 공부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준비과정이 고모님 맘처럼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염려가 크시군요. 고모님께 오기 전에 아이가 어떤 상황이었던간에, 이후에 사랑을 많이 주시고 애착 형성에 큰 신경을 쓰셨다면 아이는 앞으로 행복하게 클 수 있을거예요. 그 시기 평범한 아이들의 집중력, 의지력은 어른들 기준처럼 대단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즐거운 일이 많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곳도 많다는 걸 알려주세요. 어느 하루쯤은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청소나 요리를 도우며 푹 쉴 수 있게도 해주세요. 캐리를 좋아하면 고모님이 아이만의 캐리가 되어 작은 상황도 유쾌하게 풀어나가 주세요. 한살 어린 여섯살 남자 아이 키우고 있어요. 15년을 교육분야에서 일했는데요. 아이 낳기전엔 저도 이런 저런 욕심과 걱정이 많았답니다. 어떻게 키워서 무슨 공부를 시키고 어느 학교에 보내야겠다..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죠. 근데 제가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그 아이들이 크는 것을 지켜보고, 제 아이까지 낳고 키워보니.. 애들은 어릴 땐 무조건 잘 놀아야 해요. 잘 놀면서 건강하게 자란 아이는 알아서 자기의 행복도 찾더라구요. 공부 못하면 어때요~ 조카가 노래를 잘해서 인기가 좋아질 수도 있고, 마음이 따듯해서 친구들이 따를 수도 있고, 말을 재미있게 잘해서 늘 주변에 사람이 모일지도 모르죠. 마음 조금 놓으세요^^ 그리고 너무 예쁜 지금의 그 아이 그대로를 사랑해 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작성자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07	소통왕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5-20 02:07:41	39	삭제
		"제대로" 가 뭔지 보여주지.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01:35:02	11	삭제
		제목만 읽고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 조금만 더 하다가 자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불금!!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01:23:23	0	삭제
		저희 아이도 소고기 이유식 진짜 안먹었어요ㅠㅠ 그 특유의 누린내에 비위가 상하는 모양이더라고요. 닭고기는 그나마 먹어서 백숙처럼 육수내서 해먹였었답니다. 여섯살이 된 지금, 없어서 못먹는 식욕폭발의 시기이지만.. 소고기는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식성인가봐요ㅠㅠ
	104	한경오의 타겟 실수(문빠를 두려워해라) [새창]	2017-05-20 00:54:35	2	삭제
		30대 중후반입니다. 서태지부터 시작해 수많은 연예인과 아이돌을 좋아해 봤지만, 이토록 푹 빠져서 "덕질"을 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몇시간이고 기사 읽고, 사진 저장하고, 혼자 울다 웃다... 제가 정부에 덕심을 가지게 될 줄. 제가 대통령 덕질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23:19:57	1	삭제
		아..게시글만으로도 울컥했는데 이 사진 보고 눈물이 터져버렸어요ㅠㅠ
	102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22:37:16	2	삭제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사과랑 감사 인사만큼은 참 잘한답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 대화해 보니까.. 아이는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고요;; 진통제 먹였던 약통을 보고는 "엄마 이 약은 왜 여기 있어?" 하더라는 ㅋㅋㅋ 상처가 안된다니 다행이네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22:32:09	1	삭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22:30:09	0	삭제
		제가 어제처럼 감정적으로 울컥하거나, 아이를 훈육하고 난 후에는 항상 얘기해 주는 부분이예요. 엄마가 널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고ㅠㅠ
	99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22:26:42	0	삭제
		갑상선항진증 너무 힘들죠ㅠㅠ 두 아이 키우면서 일까지 하시니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거기다 여덟 살이면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니 아이들도 나름의 스트레스가 클 때고.. 네 살은 ㅠㅠ 미운 네 살이라는 말도 있듯이 자아가 막 독립되면서 엄청 말 안들을 때잖아요. 저보다 두 배 이상 힘드실텐데, 몸까지 안좋으신 상황이니 그 마음 백번 이해해요ㅠㅠ 하루를 돌아보고 나면 미안한 마음 뿐이고, 오늘도 많이 부족한 엄마였다 반성하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봐요 우리!!
	98	예민 마녀가 된 엄마의 반성문 [새창]	2017-05-14 19:30:07	2	삭제
		엉엉 ㅠㅠ 감사합니다. 이 성장통으로 아이는 키가 크는데... 엄마는 옆으로만 성장한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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