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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하3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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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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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하3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7:05:11 1 삭제
    남녀가 바뀐 상태에서 생각해보세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일까요? 이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이런 설득은 시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351 [익명]썸녀랑 복구 가능할까요?.. [새창] 2019-09-12 17:03:12 0 삭제
    일단 상대방이랑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대신 기대는 별로 안하는 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썸은 썸이라 마음 정리하기도 참 쉬워서... 다시 돌리기가 참 힘들죠.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7:02:02 1 삭제
    데이트하는 건 기대도 안되는데, 섹스하는 걸 기대한다면 성욕이죠.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7:00:38 0 삭제
    그냥 상대방에게 너, 계속 나한테 밀면서 걷고있다고, 우리 조금 떨어져서 걷자고 말을 해보세요. 친구면 이정도 말은 할 수 있잖아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6:59:11 0 삭제
    저 사람들이 글쓴분을 진짜 멕이려고 하는 상황이었든, 아니었든 어쨌거나 글쓴분이 그렇다고 느꼈을 때 최소한 대응을 저렇게 하지는 말았어야죠... 아무리 저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해도, 단체대화방에서 욕을 꺼낸 순간부터 이미 선을 넘은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욕을 꺼낸 순간을 정당화시키려고 한다면, 대화방 안 모든 사람들이 저 욕을 들을만한 상황이었다는 걸 입증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11명이라고 해도 실제로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체가 아닐텐데요...
    347 [익명]어디까지가 저의 잘못이나 실수인가요? [새창] 2019-09-12 16:53:49 0 삭제
    항상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라는겁니다.
    자기 자신을 자기가 제3자로 보고 평가하고 판단하라는 겁니다. (2)

    윗분이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내탓을 하라는 게 아니라 원인이 나에게도 있는 게 아닌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라는 겁니다.
    오히려 내 탓을 생각도 안하고 남탓만 하는 게 진짜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에게 더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6:52:13 0 삭제
    이미 이상형 물어보는 부분에서 자기한테 관심있는거 빼박 눈치 챘을꺼에요

    그런대도 계속 선톡하거나 챙겨주려는걸 보니 싫진 않은거 같은데 고백해보고 받아주면 상관없지만 애매한 태도로 똑같은 상황만 반복되면 그건 백프로 어장입니다 (2)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그냥 같이 어장관리한다고 셈치고 관심을 좀 거두는 게 나은데(=다른 여자를 찾으라는 뜻), 글쓴분이 모쏠이라 그런가 감정을 정리하는 게 안쉬워보이네요. 여자 쪽에서 선톡도 하고 대화를 잘 한다고 해서, 이게 100% 이성적인 호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걸 꼭 이해해야 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에게 걱정해주는 말(=챙겨주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성적인 관심은 없는데 챙겨주는 말을 들은 상대방이 호감을 표시하면 갑작스럽게 튕겨나가기도 하니까요... 지금 관계에서 크게 기대를 하지않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345 [익명]안 어울리는 게 왜 학교폭력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9-09-12 16:47:39 0 삭제
    피해의식이 있을 수도 있고, 글쓴분 입장과는 다르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우리 친했었는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죠.
    어쨌거나 지금 상황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스로를 변호해야 합니다.
    344 룸메 새끼... [새창] 2019-09-12 16:45:05 0 삭제
    ㅜㅜ 룸메와 함께 규칙을 정해보세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2 16:44:39 0 삭제
    글쓴분이 술마시자고 먼저 제안한 게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면, 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단칼에 자르세요.
    몇번 단칼에 잘라야 그런 말이 안나옵니다. 그냥 듣고 넘기면 그게 그 사람의 으레 하는 멘트가 되죠.
    342 [익명]제 인생은 늘 힘든거 같아요. [새창] 2019-09-12 16:41:48 1 삭제
    누구나 자기만의 힘듬이 있고, 그림자가 있고, 슬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직접 겪는 본인이 어렵다고 더 생각이 드니까요... 어쨌거나 힘내세요!
    341 [익명]데이트 통장 [새창] 2019-09-12 16:40:51 11 삭제
    기름값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신경쓰일정도로 남친 차를 많이 타고다닌다면 가끔 "오늘 자기 붕붕이 밥 내가 준다!" 식으로 기름을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데통에서 기름값을 손대기 시작하면 서로 자기가 더 손해본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남자 : 기름값보다 더 많이 태워다니는데 / 여자 : 기름값 내서 그걸로 데이트하는데 다 쓰지도 않을텐데) 싸움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데통으로 기름값 계산하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냥 차에다가 직접 기름을 채워주고 그러세요.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0 22:44:03 2 삭제
    정말 안쉽고, 상대방한테 거부감 살 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가랑비 옷 젖듯이 다가가면서 거부감을 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도전하지마세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0 22:37:21 0 삭제
    어쩌다가 한번도 이성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락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자주 연락하는 게 진짜 관심을 가지고 연락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항상 어장관리는 조심해야하죠. 그러니까 자주든 띄엄띄엄이든 연락온다고 해서 저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보다 / 그냥 친구감정인가보다, 라고 속단을 하지마세요. 조금 더 시간을 길게 잡고 확실한 검증을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여자친구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한다는 거죠.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9 23:57:34 0 삭제
    현 직장이 겸업금지 조항을 가지고있다면 문제가 될 소지로 작용하기도 합니다만... 뭐 퇴사하는 마당에 그런거 일일이 신경안쓰는 곳도 있고...
    복불복인데, 모험을 감행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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