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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사흘째 잠을 거의 못잤다 [새창]	2014-10-03 00:06:23	1	삭제
		전 제딸 신생아때 잘때도 제 위에서 캥거루케어 자세로 잤어요ㅡㅡ...2달 넘게 그랬어요ㅎㅎㅎ
	39	한달 된 아기이마가 제 턱에 부딪혔어요 ㅠㅠ [새창]	2014-10-03 00:03:43	1	삭제
		얼마나 놀라셨을까.. 괜찮을겁니다~~ 저희 딸애는 6개월인데 6개월 내내 제 턱, 어깨, 쇄골에 쿵쿵 했어요ㅠ 매트바닥에도 매일 쿵쿵거려요ㅎ 애들 머리가 물렁해서 오히려 단단한 어른머리보다 어느정도 충격에든 더 잘 보호된다고 들었어요~ 저도 처음에 계속 심하게 쿵쿵박아서 매일 인터넷 찾아보고 걱정돼서 잠도못잤죠ㅠㅡㅠ 그래서 그마음 잘 알아요 어지간해선 괜찮고요. 만약 애가 기운이없고 먹은걸 토하거나 계속울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38	[익명]인도 여행 말이죠. [새창]	2014-09-28 03:12:54	0	삭제
		미처리// 음.. 설명하기 힘들지만..또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겠지만..단지 남들이 많이가서 싸서 가는게아닌 인도를 느끼고싶어 간 저를 비롯한 배낭여행자들보면 인도는 인도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어찌보면 더러움...도 아주 작은 매력? 거짓말 잘하고 사람 지치게하는 그 사람들 국민성도 ..아....주 조금매력? 그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느낄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비록 힘들지만.. 제가 위에 말한거지만 북부쪽 특히 레는 티벳다녀오신분들 이야기하시는거보면 오히려 티벳보다 더 티벳같은 곳이라더군요.. 전 인도여행 목적이 인도를 그냥 보고 느끼자였기 때문에 그들 국민성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여행해서 개인적으론 인도여행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행 준비하시는분들 환상에 젖어 자아를 찾는다는둥 이런거 마시고 어느나라든 가시기로든 마음 먹으셨으면 그 나라를 받아들이세요. 단 범죄말고ㅡㅡ... 개발도상국 여행가는분을 이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 나라들도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돈 시간 에너지 낭비는 본인이 어찌하고 느끼느냐에 달린듯.. 그런 나라라고해서 특출난 추억이 안생기는건 아닙니다
	37	[익명]인도 여행 말이죠. [새창]	2014-09-27 23:14:24	15	삭제
		저도 남미 인도 동남아 배낭여행한 지금은 아줌마입니다. 어차피 여행은 본인 판단이지만 그 나라 문화나 사회적 분위기는 어느정도 알고가셨음합니다. 예를들어 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분들 간혹 배낭여행 오시면 외국이라는 생각에 자신감? 생기셔서 과하게 노출을 많이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나라면 상관없는데 특히 인도같은곳은 아무래도 같은 여행자가봐도 눈살찌푸리게 됩니다. 전 인도 제일 더울때 갔지만 여행내내 알라딘 바지와 칠부상의를 입고다녔죠ㅡㅡ... 그리고 여행에서 현지인도 조심해야하지만 같은 한국 여행객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제가 바라나시에 있을 당시 그쪽 신문에 한국여성이 얼굴에 멍이든 사진과함께 기사가 났습니다. 거기서만난 한국남성과 같이 여행하다 당한거였습니다. 인도에서는 가끔 그런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도 중남부는 진짜 하... 인도다 입니다. 저도 성추행 두번당했습니다. 사리사러갔는데 남자직원이 사리입혀주면서 제 가슴 터치. 암리차르 황금사원에서 누가 뒤에서 제 엉덩이 노골적으로 만짐. 전 째려보고 뭐라합니다. 그리고 죽도같은 작대기를 들고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에서 밤에도 거의 설잠자며 배낭은 꼭 끌어안고 작대기 손에쥐고 엄청 경계하면서 탑니다. 배낭여행 하시려면 좀 강해지셔야 합니다 정말 멘붕오는 상황이 많거든요.. 남미도 뭐.. 잘 모르는 골목은 가지마시고 특히 길걸으실때 될수있음 건물이나 벽에 붙어가지마세요. 갑자기 건물에서 누가나와 납치? 할수 있으니ㅎ 좀 오버긴 하지만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몸 내가 지켜야지 하셔야 합니다. 인도 북부는 티벳사람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좀 쾌적? 합니다 특히 레는 정말 멋진곳이죠~ 가는길이 좀 위험해서 그렇지만.. ㅎ 그리고 남미도 갔다온 저로썬 한비야책은..판타지소설입니다
	36	감정기복이 심하셨던분들? [새창]	2014-09-20 12:26:59	0	삭제
		출산 후에도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남편분께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고....ㅠ
	35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새창]	2014-09-17 23:10:25	1	삭제
		어머나ㅎㅎ 빵터졌어요ㅎㅎ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딸아이 조금크면 얼른 둘째를ㅎㅎㅎㅎ
	34	아기들 이 나는시기와 치발기요! [새창]	2014-09-17 23:06:59	0	삭제
		전 환경호르몬 걱정에 편백나무로 만든 치발기샀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 (16000정도?) 가볍고 부드러워요ㅎ 우리딸 5개월되니 잘 가지고노는데요~ 나무꿈인가? 하는 사이트였을듯.. 일본산편백 아니라 국산으로 해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7:31:47	0	삭제
		도우미는 잘모르지만 아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댓글남겨요~~사진 배경도 깜찍하고ㅎ 저는 딸 무료촬영했는데 이렇게 깜찍한 사진보니 그냥 돈주고찍을껄 후회되네요ㅡㅠ 쌍둥이니 힘내시라고 추천! 아기들 너무 이쁩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7:26:27	0	삭제
		위산 역류로 누우면 고통스러웠어요 부인분 많이 챙겨주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7:25:38	0	삭제
		저도 물냄새 밥냄새 ㅠ 싱크대 근처도못가고 샴푸 비누 냄새도 힘들어서 씻는건 지옥같았어요 전 초기엔 깻잎에 뜨거운물말은 밥이나 누룽지가 그나마.. 나중엔 해장국 그러다 비빔국수요 근데 저것들도 그나마 억지로 떠올린 먹을수있는 거였어요 하지만 저것들마저도 몇숟갈 먹다 말았어요ㅠ 어쩔수없어요ㅠ 특히 남편없는 시간에는 더 축쳐졌어요.. 그나마 남편이와야 먹을수있었죠. 전 거의 막달까지 입덧이 갔어요 작성자님 아마 부인분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부인분도 든든할듯! 참고로 전 6개월쯤부터 애 낳기 직전까지 빈백쇼파에 앉아잤어요 속이 미식거리고 배가 눌러지니 갑갑해서 누워잘수 없었고 막달엔 위산으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5 06:11:19	0	삭제
		http://z1park.tistory.com/m/post/412 대충 요런거요? 감 안잡히실까봐 검색해서 올려요~ 제가받은건 이 브랜드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뭐필요한지 물어보시고 만약 저런거 없다하면 저런거 해주시면 될듯요~~애들 발달에 도움되는 장난감이니까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5 06:05:23	0	삭제
		기저귀가 제일무난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우주복은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받은 선물중 제일좋은건 장난감인형요 애벌레 모양인데 끝에는 거울달려서 얼굴도 비추며놀고 애벌레 몸통은 바스락거려서 촉감놀이에좋고 머리쪽 더듬이는 딸랑이가있어요~ 저희 아이도 2달 좀지나서 갖고노는데 엄청좋아해요~
	28	백일의 기적? ㅠ 백일의 기절ㅠ [새창]	2014-09-06 00:23:49	0	삭제
		혹시 영아산통같은건가요? 배에 가스가 많이차면 간혹 그러던데.. 힘내세요ㅠㅡㅠ
	27	예비맘이에요 꼭필요한 육아용품 질문이에요 [새창]	2014-09-03 21:50:17	0	삭제
		혹시 서울 부산 천안쪽에 사시면 피지오겔 코스트코가서 사세요 싸요ㅎ 아기로션이 많이쓰이고 비싸서ㅠ
	26	예비맘이에요 꼭필요한 육아용품 질문이에요 [새창]	2014-09-03 21:40:17	1	삭제
		본인지역 지역맘카페에서 유모차는 중고로 사셔도돼요 전 개인적으로 애가 좀 커도 탈수있는 리안이나 맥클라렌 추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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