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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3:26:39	0	삭제
		아고ㅋ 귀여워라ㅋ 정말 슈퍼맨 포즈네요ㅋ 능력자분 만나시라고 일단 추천ㅋ
	69	시어머니의 손녀사랑..부담스러움 [새창]	2014-12-24 12:38:03	2	삭제
		봐라미/ 맞아요.. 아기 낳기전에는 그냥 아무렇지않았는데 낳고난 순간부터 시어머니의 육아에대한 말씀이나 손녀대하는 모든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통화하시면 전화도 길게하셔서 아기 우는소리가 들리는데도 아이고 우네 하시며 스피커폰으로 본인당신 목소리 들려주라고 하시며 계속 손녀이름부르시고..계속 통화하세요.. 전 눈치껏 끊어줬음하는데.. 친정은 통화중 애울면 애봐라 하시며 바로 끊거든요 이런것 하나하나 다 비교가되면서 역시 시댁이다 싶죠..
	68	시어머니의 손녀사랑..부담스러움 [새창]	2014-12-24 00:59:56	7	삭제
		공감요.. 뭐랄까..이런거있잖아요 난 분명히 상처받고 불쾌한데 남편과 시댁은 공감을 잘 못하는.. 괜히 내가 너무 예민한가? 내가 못됐나?싶은.. 다행히 제 남편은 중간에서 거절을 잘하지만.. 아..전 애낳고 다음날 병실에있는데 시어머니오셨어요.. 시어머니 오시자마자 남편은 피곤했는지 자고 저랑 어머니 둘만 멀뚱히있는데 너무피곤해서 쉬고싶은데 식사도 나와서 편하게먹고싶은데 남편차타고 나가시려고 2시간이나 계셨어요.. 조리원에서도 신생아실 통유리앞에서 1시간가까이 아기쳐다보고계시고.. 조리부탁한적 없는데 저 조리원 나오면 본인이 조리해주겠다며.. 남편과 제가 몇십번을 괜찮다며 거절했더니 나중에 남편에게 유별나다면서 애기도 못보게하고 그러는거 아니라면서 예의가 아니라고하셨어요.. 그 뒤에 시댁가면 본인이 목욕을시키시고 싶으시다는둥 밥먹을때도 어머니 본인은 안드시고 계속 아기랑 놀려고하시고 아기보면 계속 안으려고하시고..뭔가 부담스럽고 기분나빠하는 저 자신 스스로가 답답할때도있고..전 어머니가 제 딸을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답답하죠.. 아마 남편은 이기분 이해못하겠죠..
	67	8개월 아기 머리쿵..ㅠ [새창]	2014-12-23 01:53:16	0	삭제
		강한아빠 / 아.. 아가가 금방 걸었네요^^ 날개천사모양 고민중입니다 ㅋㅋ GG소년 / 일단 날개천사 구매전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근데 우리딸이 가만둘런지 걱정되네요 ㅠㅠ
	66	8개월 아기 머리쿵..ㅠ [새창]	2014-12-22 01:49:30	0	삭제
		ㅠㅡㅠ 저도 쿠션같은거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5	아기신발 나눔합니다 [새창]	2014-12-21 21:16:28	0	삭제
		행복하고싶당// 정말감사합니다! 방금 메일보냈습니다~~ 저에게 이런행운이ㅠ.. 아기 신기고 후기 올릴게요~~ 정말감사합니다^^
	64	아기신발 나눔합니다 [새창]	2014-12-21 14:29:13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딸아이 신발필요해서 고민하고있었습니다~~ 염치없지만 줄서봅니다! [email protected]
	63	애기 키우면서 진짜 열받았던 유형 두가지. [새창]	2014-12-05 00:16:01	4	삭제
		우리시어머니... 아기 수면교육때문에 잘시간에 조용히하고 재우는데 아직 잘맘이 없는갑다 들썩거리네 내한테 줘 이러심... 정작 애기는 잠들라하는데 자니? 라고 크게 말씀하셔서 아기깨우시고 까꿍놀이하셔서 잠 다깨움 잠들면 옆에서 자?자? 이러시면서 깨우심 ㅠ 그다음날 아이구 아가 그리 못자서 어째하심 ㅠㅠ 가끔 만나실때 정말 재우기힘드네요ㅠㅠ 다른사람 아기 재울때는 조용히해야해라고 말씀 하시고 정작 손녀잘때는 옆에서 계속 큰소리로 말걸고 깨우시고.. 이것도 속상한데 모르는 사람이 우리아기에게 그러면 정말 속상할듯ㅠ
	61	와이프의 함박웃음을 기다하며 드립을 시전했다 [새창]	2014-11-23 21:53:16	0	삭제
		역시 육아게ㅋ 남편분 드립에대한 댓글이아닌 분유타는 댓글들만ㅋㅋ 무심코 댓글들보다가 저도 글 제목을 잊었어요ㅋㅋㅋ
	60	경기도식 잡채밥 VS 경상도식 잡채밥 [새창]	2014-11-19 21:57:52	0	삭제
		항상 짜장있는 잡채밥에 짬뽕국물 서비스로 먹은 부산이 고향인 저는 오이가 지역별로 다르다는거에 이어 또한번 충격을 받고갑니다.
	59	애기 입속 안닦아줘도 되요? [새창]	2014-11-15 22:21:57	1	삭제
		물론 닦아줄수있음 좋죠..하지만 저희아기도 입을 벌리질 않았어요.. 그래서 소아과에 여쭤봤는데 모유먹이면 크게 할필요없다고 대신 이유식하고 이나면 그때 해주면된다고.. 그래서 전 이유식 시작과 동시에 거즈로 닦아줬어요 그쯤되니 입을 벌리더라고요ㅎ
	58	출산 시 회음부 절개는 꼭 해야 한다구요? [새창]	2014-11-13 22:26:12	1	삭제
		제가 산부인과에서 저렇게 출산했어요ㅎ 유도촉진제 무통 하나도안하고 회음부안하고 오직 힘주기로ㅡㅡ... 물론 집에서 진통을 다겪고 70프로 열린상태라 필요도 없었지만.. 회복은 정말빨라요ㅎ 회음부절개안해서 좀 터지긴했지만 출산한 당일만 방석쓰고 안썼어요ㅎ
	57	자연분만을 하고싶은데 조산원은 어떤가요?? [새창]	2014-11-08 17:03:51	0	삭제
		추가로ㅎㅎ 아기가 태어나서 바로 탯줄자르면 엄청난 스트레스받는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낳은 병원에서도 낳자마가 엄마한테 안겨서 폐호흡하는거 좀 익힌후(태아는 탯줄로 산소를 공급받거든요) 탯줄자르는게 좋다고해서 저는 그렇게했어요~ 그리고 아기 씻기고 속싸개해서 분만실에서 바로 젖물렸어요. 갓 태어난 아기도 젖냄새맡고 빨거든요. 그렇게하면 엄마도 젖이 잘 돌수도 있고 아기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아요. 혹시 어디서 낳으실지 모르겠지만 출산 시 저런 프로그램이 없는 병원같다면 한번 부탁드려보세요 의사선생님에따라 흔쾌히 산모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는 곳도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전 회음부절개 안했습니다. 물론 낳다가 조금 터지긴했지만.. 절개하면 산모가 회복하는데 좀 걸려요 그래서 제가다닌병원은 회음부절개 안했어요ㅎ 그래서 전 회음부방석 출산한 그날만 쓰고 그담부턴 그냥 의자에 잘 앉았어요. 물론 이것도 나오는 아기가 도와줘야 가능하지만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ㅠ 혹시 도움 되실까... 두서없이써서 죄송하네요ㅎ
	56	자연분만을 하고싶은데 조산원은 어떤가요?? [새창]	2014-11-08 16:49:49	2	삭제
		임신 축하드립니다~~ 조산원에서만 자연분만하는건 아니에요~ 산부인과에서도 자연분만을 우선으로하고요~ 산모가 원하거나 혹은 아기나 산모가 재왕절개를 해야하는 상황일때 하는거지 병원이라고 무조건 재왕절개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감성분만하는 산부인과에서 낳았어요~ 윗분말씀처럼 르봐이예나 라마즈 이런 감성분만하는 산부인과들 요즘 꽤 많아요~ 분위기도 자연스럽고 출산시 가족분만실이래서 남편도 계속 함께할 수 있고요 출산 후 탯줄 안자른 상태에서 엄마가 품에안고 노래불러주고 아기가 안정찾은 후 아빠가 탯줄자르고 목욕시켜주고해요~ 제가 저렇게 딸을 낳았거든요~ 조산원이 어떤시스템을 갖췄는지 잘 모르지만 출산은 매우 위험한 과정입니다~ 산부인과 의사쌤이 요즘도 출산하다 돌아가시는 분들 많다고.. 그만큼 위험하다고 하셨어요~~ 조산원도 나쁘진 않지만 전 위험시 응급상황 대비할 수있는 의료진 있는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자연분만으로 이쁜아가 보실테지만 혹시 산모와 아기가 힘든상황에서 너무 자연분만 고집하시면 안돼요~ 병원에서 재왕절개하자고 하는경우는 그만한 이유가(아기 머리가 너무 크다거나 산모가 체력이 바닥나 힘주기 힘들거나 그외 아기가 위급한상황 등등) 있기때문에 그런거니까요~~ 임신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임신중에도 아내분 많이 힘드실텐데 많이 도와주세요~~~ 제발 입덧없기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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