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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omadSou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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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dSou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일베 차단 사유 [새창] 2015-05-07 21:31:33 1 삭제
    정말 일베 안에 여당이나 국정원에서 여론을 주도하는 세력을 침투시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86 일베 차단 사유 [새창] 2015-05-07 21:29:51 2 삭제
    여시는 가입조건 자체가 폐쇄적이라서 그럴수 있다 해도 일베는 가입이 자유로운데도 저런 모습을 보이고 또한 그것이 유지된다는 것이 이상하면서도 신기합니다.
    85 일베 차단 사유 [새창] 2015-05-07 21:28:18 2/4 삭제
    일베는 막장 사이트이지만 굳이 한 말씀 드리자면 저기는 운영진이 차단한다기보다는 다른 ㅇㅂ들의 신고에 의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욕해도 누군가의 신고가 있으면 차단될 수 있지요.

    그럼에도 저렇게 편향적인 차단이 빈번하다는 것은 결국 그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편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84 얼마전 여시 문제 때문에 투닥 거릴때 우리 운영자님은.. [새창] 2015-05-07 14:31:01 0 삭제
    소름돋는다 여기까지 와서 여시 조금이라도 나쁘게 적으면 줄줄이 반대 먹이네요;;;
    83 예수님은 돌아가신 분입니다. [새창] 2014-05-21 20:35:17 0 삭제
    저는 안 쳤습니다;
    82 꽃동네가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새창] 2014-05-20 01:33:01 0 삭제
    꽃동네에 직접 가 보시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바로 느끼실 것입니다.
    81 해탈이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4-05-19 02:08:33 0 삭제
    silsang.co.kr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20:41:33 0 삭제
    마횽님//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첨부한 그림들을 보니 제가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기에 그 점은 수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보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일으킨 개인 또는 직접 당사자만 책임 추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그 구조 자체를 돌이켜 보는 자세입니다.

    처음에 섬노예 기사에 저도 충격을 받았으나 ㅇㅂㅊ 들이 과도하게 전라도를 비난하는 것 보고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ㅇㅂ 와 가장 대립각을 세우는 사이트가 오유이다 보니 이곳의 반응은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너무 조용해서 살짝 실망스러웠다고 할까요? 물론 이것이 중대한 사안이라는 건 제 생각에 불과함을 이제는 받아들이고 물러납니다만, 아까는 그냥 괜한 치기를 부려서 분탕성 글을 적었네요.

    조용하니까 괜히 소란을 피워보고 싶었다는 점에서 분탕 인정합니다.

    뭐 보나마나 제가 가고 나면 ㅇㅂㅊ이 위장하고 와서 분탕 일으켰다고 하실 테고, 제가 ㅇㅂ의 입장에 동의하고 말고를 떠나서 아예 안 들어가본 것도 아니니 ㅇㅂㅊ 이라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20:17:56 0 삭제
    제가 언제 전라도 전역에서 섬노예를 묵인, 방관했다고 했습니까?

    그 섬 전체에서 대대적인 노예의 묵인 방관 및 협조가 있다고 했습니다.

    뭐 저도 흘러흘러가님의 댓글에 대해 찬찬히 읽지 않고 성급히 댓글을 달아서 실수가 많은 것은 사과 드립니다.

    전라도민 전체가 묵인했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만약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저는 제 나름의 진보를 찾아서 떠나야겠습니다. 오유에서도 진정한 진보는 없는 것 같아서 유감입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20:14:35 0 삭제
    흘러흘러가님//흘러흘러가님의 지적, 저도 전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이는 전라도 지역의 사람들이 뭉쳐서 묵인하는 것도 아니며 결코 그들의 책임도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 이는 이슈화가 필요한 중대한 문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흘러흘러가님 말씀처럼 실제로 대대적인 수사가 벌어질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습니다. 중앙 정부에서도 당연히 나서지 않겠지요.

    진정성 문제라고 하면 너무 막연하네요. 저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관심 부족 및 비용 및 현실적인 여건 모든 이유로 실현 가능성도 0에 가깝게 보구요.

    저도 왜 이런 실속 없는 글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회에 불만 많은 한 사람의 혼잣말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대적인 수사를 벌일 경우 노예주들이 자기 노예들을 순순히 풀어줄 리도 없지요. 증거인멸을 위해 다른 섬으로 빼돌리거나 대대적으로 살해하여 바다에 던져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오랜만에 오유에 와서 한 가지 깨달은 점은 있네요. 오유가 좌파나 우파 중에 어디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진보'가 아님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9:47:19 0 삭제
    흘러흘러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노예 제도라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라 보고 있습니다.

    다른 현안들이 더 시급하다는 것은 여태까지 섬노예가 수십년간 묵인되어 왔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데서 오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흘러흘러가님의 말씀에 꼬투리를 잡기 위한 의도는 없으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일단 책임 관계만을 추궁하자면 전라도민은 저 섬노예 사건에 책임이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십분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선진 시민다운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서일 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새로운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9:38:11 0 삭제
    개도라지 //
    섬노예는 그 고립성과 지역의 구조적인 특성에서 일어납니다.
    개인의 윤리 문제에서 발생한 사건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며, 하나의 섬에서 노예제가 있다는 것은 같은 구조인 다른 섬에서도
    있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연역입니다.

    경상도윤간사건이라면... 경상도를 윤간했다는 뜻인지요?
    75 전라도 섬노예라고 써도 지역감정이랑은 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4-02-07 19:35:48 1 삭제
    이 상황에서 지역감정 조장이라는 말 자체를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이유를 설명할 것도 없이 선진 시민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사실 개고기 먹을 수도 있어요. 인종 차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 시민이라면
    개고기 먹지 말라면 안 먹어야 합니다.
    인종 차별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예 제도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9:32:33 0 삭제
    전라도에서 태어난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제가 존경하는 은사님도 전라도 출신이며, 개인적으로도 전라도에 대한 지역감정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포지션의 문제입니다. 섬노예 사건을 부각해야 하는데, 한편에서 이것은 지역감정 조장이라고 물타기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물론 99%의 전라도민은 억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의 노예주들 때문에 나머지 99%의 전라도민이 분노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를 품은 지역의 선진 시민답지 않겠습니까?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9:24:57 0 삭제
    나나ㅇ솨아님//

    과연 섬 하나에서만 사고를 쳤을까요?

    섬 전역에 저런 일이 만연하다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며, 그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았을 때 이는 도 전역에서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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