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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못뛰는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30
    방문 : 12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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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뛰는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저 여동생한테 카톡 차단당함ㅋㅋㅋㅋㅋ [새창] 2016-02-28 17:15:50 1 삭제
    10년전 문자로 자기방 빨리와보라던 오빠가 기억이 나네요...... 가보니 불꺼달라고 ...
    그땐 폴더폰이라 차단 뭐 이런거 없었는데
    작성자님 보니^^ 그날의 오빠가 생각나 암바를 걸고싶네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6:51:28 0 삭제
    조언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 경우도 그러했기에 마음이가 댓글달았습니다

    제 경우로 말씀드리면 '인연이면 만나겠지'라는 생각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방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남편과 연애시절 2년정도를 남편이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고 뭐고 하루에 한시간 두시간자며 일하던 시기라 연락할 기력도 시간도 없었지요

    그때 작성자님처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제가 내렸었던 결정은 '내가 좋으면 됐다'란 생각이었습니다
    먼저 연락오면 고맙고 제가 전화해서 안부묻고 건강 챙겨라 끊고 한산할것 같을때면 잠깐가서 커피 한캔 사가지고 5분보고 오고 10분 보고 오고

    이렇게 2년을 지냈네요 ㅎㅎ
    그렇게 끝일줄 알았는데 그 다음직장은 더 헬이여서 ㅋㅋㅋㅋㅋ 출근시간10분 보고 퇴근시간 밤 11시까지 기다렸다가 퇴근길 보고 헤어지고 돈도 차도 없어 자전거 타고 오토바이 타고 걸어서 다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2년을 또 보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저희커플은 저의 완전한 희생이지요
    (결혼할때 제 별명은 남편 친구들 사이에 적십자였습니닼ㅋ)
    그뒤 몇년 있다가 저녁에라도 얼굴보자 싶어서

    그지살림에 결혼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저의 선택이니까요
    작성자님께 그리살라 하지 않겠습니다 쉽지않거든요

    다만 그 당시 제가 생각했던 것은 단 하나였습니다

    내가 사랑한다면 할만큼 다 해주자
    그래야 미련이 없다
    그럼 헤어질때 훌훌 털을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사랑한다면 먼저 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확신이 있어야 상대방의 모습도 보입니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4:12:10 2 삭제
    두분의 심정이 다 이해가 가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제가 알기로는 남자와 여자는 뇌가 다르다고 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인데 잠깐인데 사랑하는사람인데 그게 뭐 어렵나 라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는 목표지향주의라 마치 숙제처럼 '해야하는'것으로 생각한답니다

    연구실에 있으시면서도 아마 계속 신경쓰일테지요 '일주일에 한번은 봐야하는데 아직 못봤는데 그래야 하는데..'
    그 증거가 계속 문자를 보내고 있다는 거지요

    남자친구분이 아마 상당히 상남자이신것 같습니다

    제 남편은 일주일 연수기간 동안 한번도 연락하지 않은 기록이 있습니다 ... 나중에 물어보니 그러더군요
    연수받느라 정신없다고 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있고 저를 사랑하고 있구나 알고있어서 빨리 결혼했습니다
    어쨌거나 저녁이면 만나니까요 ㅋ

    남자친구분이 작성자분을 사랑하지 않냐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구실에 계시는 분들은 입력 과정 도출이 모든 순간 쓰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냐고 물러보신것일지도 모릅니다
    입력할려구요

    하지만 작성자분의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서운하지요
    서운하고 말구요 저또한 그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이해하고 가능한 더 많이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가끔씩 상기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분들의 생각도 들어보셔요
    안타까워 주저리주저리 말이 어수선 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나중에 함께 웃으시며 그랬었지...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3:14:43 1 삭제
    저도 안그래도 심장이 쫄깃해요 ㅠㅠㅠㅠ 유툽에서 어떤분 말로는 1분은 미국법이라고 우리나라 국회법에는 없다고 하시기도 하고 ㅠㅠㅠ그러긴한데 확실하진 않아서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ㅠㅠㅠ
    165 CGV 차등요금제, 한번 대입해봤습니다. [새창] 2016-02-27 14:24:39 3 삭제
    엄청난 정성!!!!!!!! 추천 백개!!! 드리고 싶습니다
    164 진선미의원님기다리는중ㅋㅋ [새창] 2016-02-27 14:21:30 0 삭제
    어익후 ... 주말은 다갔네.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14:15:43 1 삭제
    그 몇년전부터 보아온 사람입니다
    그 몇년 전이나 몇년 후가 지난 지금도 오늘의 유머 사람들은 유머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을정도로 극단적인사람도 분명있지만 그런 사람은 어딜가도 있는법

    분명 정치색이 짙어진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사람들의 선동질의 문제가 아닌 정치가 유머가 되어버린 사회모습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선거전이라 글들이 좀더 많긴 하지만 사실 저는 좀 반가운 반응입니다
    이렇게라도 정치를 즐기고 웃으며 사람들이 나라의 모습을 알고 정치에 관심을 보이고 똑똑해 지셨으면 합니다

    편향된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주체성이 있기에 관심이 시작되면 찾아보고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아마 오유중에서도 스스로 비판능력을 가진분들 상당하실 겁니다

    새누리쪽으로 관심이 시작된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웃으며 즐기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것마저도 유머이지요 민주주의가 발전한것 전 고맙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시다면 답변 남기시지요 비판 달게 받아들이고 대화나누고 싶습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13:59:16 0 삭제
    요새 우리네 인생이 유머 아니겠습니까^^ 총선끝나면 아마 좀 진정되리라고 봅니다 그때 뵈요^^♡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13:09:42 1 삭제
    1쿵 = 20분이 빠졌네용
    160 살다살다 주말에 국회 TV시청이라니. [새창] 2016-02-27 13:04:50 0 삭제
    저도 핸드폰으로 바꿨어요 ㅠ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어야 하는데 ... ㅠ 멀어질수가 엄서 ㅠ
    159 똥이 변기 꽉차게 싼다면 기분 좋겠죠? [새창] 2016-02-27 13:02:06 0 삭제
    전 김을 먹었는데 막힙디다....... 남편이.... 변기 뚫믄데 자꾸... 김이 나온다고....
    158 현재 1닭시간 2책상분 지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2-27 13:00:18 6 삭제
    유툽에서 1책상분은 힘드니 1쿵으로 하자고 ㅋㅋㅋㅋ
    157 필리버스터 하기전 이미 공약을 하심 [새창] 2016-02-27 12:59:21 8 삭제
    이미 다른 의원님들도 5시간으로 시간 제한은 하긴했지만 정청래의원님은 10시간은 하겠구나...... 하셨대요 ㅋㅋㅋ
    156 주인님 뱃살을 만저보았습니다 [새창] 2016-02-27 12:31:08 0 삭제
    촵살촵살 아흐흐흐흐흐드ㅡ우투륵흑 ㅠ
    155 경찰청 긴급신고앱 근황.hell [새창] 2016-02-27 12:28:20 0 삭제
    남자 역차별 방지법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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