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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익명]저는 트랜스젠더에요 [새창]	2016-02-16 04:45:57	0	삭제
		응원합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것 절대 잊지마세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06:01:52	0	삭제
		이상한 사람 만나 마음고생하시겠네요 ㅠ 화가 많이 난 상태인건 알겠으나 오유가 단어에 민감해서 남혐이란 단어로 혹여나 콜로세움이 생겨 또 마음고생 하실까 걱정입니다
	137	오만과 편견이 극찬받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새창]	2016-02-14 05:32:48	1	삭제
		오만과 편견 영화를 100번정도 본 결과..알았습니다 도입이 끝내줍니다 아마 이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같은생각이실듯 영화시작 5분~10분이 사실 끝입니다 그냥 잠깐보자 하고 틀어놨다가 도입보고 정신차리고 보면 엔딩이죠. 제인오스틴 소설을 영화한 것 중에는 오만과 편견이 단연 최고 인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으며 상상한 모든것이 표현이 잘되어 있으니까요 주인공두분이 조오금 아쉽긴하다만은 ㅠ (개인적으로 주인공은 비커밍제인이 최고였습니다 ㅠㅠ 엉엉 날가져요 맥어보이 ㅠㅠ 여자주인공도 아주 딱이었지요) 생각난김에 보러가야겠군요
	136	클레멘타인 ...낚시인가요? [새창]	2016-02-14 05:22:25	37	삭제
		낚시라뇨.. 이게 만약 낚시라면 님이 물고기가 아니라 사공일겁니다 인생이라는 험난한 바다에서 클레멘타인이라는 대어를 낚아 오유라는 항구에 다다르겠죠 설사 대어가 상어에게 갈가리 찢기고 먹히더라도 그 대어를 낚았을 때의 감동은 아마 그 누구도 알지 못할것입니다 자 어느 오래된 책속의 노인처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그 감동을 함께 느껴봅시다 하지않고 미련을 갖느니 당당히 어깨를 피고 나아가 봅시다
	135	저기..클레멘타인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6-02-14 05:11:59	0	삭제
		닉값하지않으시길.... 부디..
	134	군산여행 질문있어요!! [새창]	2016-02-14 04:56:49	3	삭제
		오호라~ 드루와 드루와 어솨염 ㅠ♡ 일단 동선을 잘잡으셔야해요^^ 한0옥과 철길마을은 터미널에서 보자면 거리는 같지만 정삼각형 모양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ㅎ 즉 네 철길마을을 보고 가면 멀다는 뜻이지요 암요 당일치기라면 철길마을을 맨처음가신후 다른곳으로 이동하시든지 아니면 다 놀고 마지막으로 철길마을로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참고로 터미널에서 철길마을은 차타고 5분이지만 걸어가면 30분입니다.. 사람에 따라선 +-10분잡으셔야해용) 한0옥에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혼자이시니 만큼 바쁜시간은 피해가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옴팡바쁘거든요 거기.. 혼자이시니 처음열때나 한산하실때 가면 잘해주실거예요 미리전화하셔서 혼자라고 언제 문여시냐고 혹은 언제가 한산하시냐고 물어보세요 내일 거기서 일하시는 분 딸내미를 만나니 물어봐서 답글달아드리도록 할께용 그근처로 볼수있는 곳은 말씀하신대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변으로한 근대박물관시설들 세관이라던지 옛은행을 박물괌으로 바꾼거랑 그 뒤에 공원이 조성되어있는데 각 비행기라듬지 큰 배가 있어서 들어가볼수 있어요 무슨 공원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 그리고 히로쓰가옥으로 가심이 동선이 맞으실듯해요 가는길에 이성당도 있으니 줄서서 드시진 마시고 (당일치기인데 ㅠㅠ 평일이아니라며뉴ㅠㅠ 시간이 아깝 ㅠ 쉐이크는 찐덕하니 맛납니다) 근처 월명산을 오르시면 군산 전경을 볼수있구요 동국사에 가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그동네는 볼수있는건 웬만하면 거의 본셈입니다 맛집으로는 예인촌인데 토요일에는 쉬는걸로알고 있습니다 밥+음료가 6천원인가 7천원인가 하는데 예인칼국수랑 깍두기가 맛있쪄염 아님 빈혜원인가 하는짬뽕집도 있습니다 전... 음 한번 가봤슴다.... 뽀빠이감자탕과 부활냉면도 그근처 맛집이구요 대정칼국수집도 있습니다 분식으로는 짱구분식 왕돈까스랑 비빔밥도 맛나는데 그집도 그동네입니다 어익후;;; 제가 너무 신나서 답글을 달았나요?ㅠ 근데 으흥 너무 좋아요 두번오세용 세번오세용 또 알려줄께용 다른동네들도 있는데 혼자오시고 차도 없으실것 같아서 왠만하면 거기서 거기 걸어디닐수있는 곳으로 알려드렸어용 알려줄곳은 참 많은데 방법이 없구만요 아쉬워라잉 더 좋은 곳들은 밑에 분들이 알려주실거예요 찡긋♡ 자세한 위치나 동선들은 검색해보셔용 제가 말씀드린곳들은 걸어서 20~30분이내에 다닐수 있는 곳들로 말씀드려쪄염♡ 그럼 전 더 알려줄곳이 없나 생각해보고 오겠습니다 뿅☆☆
	133	자기의사 확실하고 호불호 확실한거 [새창]	2016-02-14 04:25:10	0	삭제
		저는 그래서 저보다 강한 상대에게만 단호박이려고 합니다 단호박에게 단호박을 호박죽에게 호박죽을♡
	132	아침 먹을 생각에 두근거려서 잠이 안와요 [새창]	2016-02-14 04:20:14	0	삭제
		저는 아침 먹으면서 점심 뭐먹을지 고민할 생각에 행복해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04:18:09	0	삭제
		저도 검은사제들에서 강동원이 매력 폭발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아마도 강동원의 매력이 돋보일수 있는 조건의 영화인듯 합니다 저음의 읖조리는 대사들이 많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부드러운 피부나 얼굴의 부드러운 선이 도드라졌고 중간중간 가느다랗고 예쁜 손이 나왔죠 하나하나 강동원에게 집중하고 요리조리 뜯어볼수있는 장면들이 많다보니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
	130	5 꼬물이들 한달째 근황입니다. [새창]	2016-02-14 03:50:17	1	삭제
		ㅅ..ㅡ.스...ㅋ.크....래..랩
	129	[익명]결혼 생활이 행복하세요?? [새창]	2016-02-14 01:46:05	0	삭제
		에고ㅠㅠ 안타까워 지나가려다 몇자 남깁니다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지금상태라면 아이에게도 좋은 양육시간이 아닐거예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쳐있는 엄마 지치고 감정없는 아내 그리고 자기 자신 본인이 행복할수있는 시간을 이렇게 흘려보내지마세요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나고 살고있잖아요^^ 전문가의 의견이면 더 좋고 꼭 문제가 해결되어서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128	옆집 소음상황에 멘붕 [새창]	2016-02-14 01:36:34	2	삭제
		전~혀요 너무 젠틀하게 잘 대응 하셨는데요?
	126	유명하지 않고 여운 남는 영화 있나요..? [새창]	2016-02-13 03:59:15	0	삭제
		저와 비슷한 취향이신것 같아 추천드려용 ㅎ 티 위드 무쏠리니 세계대전때 실화로알고있습니다 런치박스 인도영화인데 여운대박이예요.... 진하게 남습니다.
	125	저기..클레멘타인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6-02-13 03:40:39	8	삭제
		기왕 달리시는 김에 무서운집 어떠신지요 아빠 일어나에 버금가는 베싸메무쵸는 정말이지.. 이번 주말 추천드립니다. 잊지못할 주말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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