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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익명]직장동료 짝사랑 [새창]	2020-08-05 12:35:31	1	삭제
		딱.. 맘에 걸리는 줄이.. "시골이라서 적극적으로 하다가 소문이 잘못나면 진짜 여자분한테도 민폐고 저도 끝장날거같아서 겁이납니다" 이거에요. 그.. 끝장이 뭔진 모르겠지만.. 끝장 안나요. 시골이라서.. 그런거 없어요. 요즘 시대에.. 서울도 마찬가지에요. 당연히 대쉬했다가 잘안되면 껄끄럽죠.. 그정도 감당 못하실꺼면.. 연애 못하실거 같아요 ^^ 어떤일이든, 연애도.. 위험이란 항상 뒤따르니까요. 사귀는거 말고.. 이래저래 커피를 사다주시던지.. 간식을 같이 먹던지 계속 대화하거나 같이 있는 시간 늘리면서.. 이사람도 맘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계속 떠오르고 상대방이 좋아하든말든 사귀고 싶으면. 그냥 대쉬하세요. 그래봐야 서로 피하는거 빼곤 나빠질게 없답니다.
	166	[익명]제가 직장생활 처음인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새창]	2020-08-05 12:32:10	2	삭제
		근로기준법 위반은 맞아요. 월차는 개근한 달의 다음달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법에 보장되어 있어요. 근데.. 질문하신게 그게 아닌거 같아서.. ( 의미가 다르신듯 ) 이상한 직장이냐... 그건 아닙니다. 그만큼.. 노동법 준수를 안하는 회사들이 많은편인데.. 그렇다고 당장 그만둬야 하는 회사는 아닌듯 해요.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일해도 월급이 많이 오른다거나 근무여건이 좋아질 회사는 분명히 아니네요. 더 좋은 직장을 계속 찾으시면서 열심히 다니시길 권해드려요 ^^
	165	[익명]결혼 준비중에 예물,예단 문제로 고민입니다.. [새창]	2020-08-05 12:28:44	0	삭제
		^^ 년식이 좀 돼어서.. 요즘 신부들은 어떨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남자분이시라니까... 설명 좀 드려볼게요. 결론은.. 돈이 많은 편이 아닌데, 예물이 부담스럽다는것이고.. 신부쪽은 예물 드리고 싶다는거지요? 신랑의 선택은 예물을한다 이거나 안한다. 두개 뿐이에요. 남자분들이 여기서 생각하셔야 하는건 단 한가지. "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줄경우 나 또는 우리 부부의 피해가 막심한가" 이거에요. 금액을 친절히 적어주셔서.. 제가 바라본 결론은 "피해가 막심하진 않다" 입니다. 물론.. 신랑분 이야기가 다 옳아요. 하지만... 아직 철이 들지않았고, 결혼예물에 의미가 깊은 신부의 상태를 고려하면 "양보" 하여 예물을 하는걸로 결정 하셨음 해요. 결혼 전 부터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임신했을때 먹고싶단거 못사준거랑.. 결혼할때 해달란거 못해준건.. 평생 가는 편이에요. 그게 "무리가되지 않는"수준이라면.. 그냥 해주시는게 편할거에요. 다만.. 빚내서 하거나 살림을 줄여야 하는 정도로 핍박이 심한상황이라면.. 신부를 설득하라고 답드릴것 같아요.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5 12:21:00	1	삭제
		커뮤니티는 "성향"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 성향은 운영자가 제시 하는거고.. 물론, 운영자가 제시한 성향대로 사이트가 흘러가진 않지만 오유에서는 시사게시판이 베오베에서 안보이는것 처럼 운영자의 영향력은 막강한 편이에요. 결국 운동장을 운영할때 "운영수칙"을 정한 기준에 따라 ( 어기는 사람도 있지만 ) 정화되거나 오염되거나 하게되는거지요. 이용자가 줄어든 이유는 바로 거기서 출발해서 거기서 결정되었다. 라고 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보면.. 시스템이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하지만.. 오유에서는 그 시스템 그대로 유지되는것도 일조 하고있습니다. ( 운영과 상관없는.. 게시판 구조 및 댓글 등의 구조 ) 결국.. 헤비 업로드 유저와 저처럼 주로 글쓰기 보다는 읽는쪽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돌아와야 부활하게 되겠지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5 10:28:17	0	삭제
		솔로가 솔로한다는데.... 그냥 연애 시작하심 될듯해요. 나이가 뭐라고... 세상 쓸데없는게 나이차이가 어쩌고 인듯요.. 라떼는 말이야~ 이거도 전부.. 나이차로 인한거고.. 그냥 대쉬하시는게?
	162	[익명]악플때문에 가슴이 아파요 [새창]	2020-08-05 10:25:57	0	삭제
		악플에 대한 마음가짐 및 대처법. 1. 가급적 읽지 않는다. 2. 읽은경우에 글 쓴 사람에 대해 상상해 본다. 다음중의 하나라고 굳게 믿고 잊는다. 1) 초등생 2)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3)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있는 불쌍한 사람 4) 악성 대댓글 유도로 합의금을 뜯어 내려는 사람. 3. 정도가 심한경우 직접 대응하여 고소한다. 즉.. 웬만큼 심하지 않으면 그냥 어리거나 불쌍하거나 나쁜사람으로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성인입장에서 용서 하시길. 심하면 고소 하셔서 용돈받을 기회다! 라고 생각하시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즉, 악플 단 사람을 찌질이 + ATM 으로 보시면 스트레스가 사그라듭니다.
	161	[익명]200만원 어디에 쓸가요 히히 [새창]	2020-08-03 13:19:57	1	삭제
		그래도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다거나.. 글쓰신거 보니.. 글도 못쓰지는 않으신거 같으니... 글도 좋고.. 혼신의 힘을다해서 재밌든지, 감동적이든지 뭐든지.. 글 쓰신 뒤에.. 200만원으로 페북이나.. SNS같은곳에 광고비로 다 써보세요. 사람들 댓글이 많이 달릴거에요. 저같으면.. 최후의 돈이라면. 내가 정말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렇게 알아보고 싶네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03 11:21:38	0	삭제
		좋은거 알려드릴게요.. 아웃렛 가보셔도 되지만.. 네이버에 쇼핑탭에 아웃렛 부분이 있어요. 거기서 캘빈클라인 누르시면 한장에 싼건.. 2만원대. 6장 사도 12만원이에요. 좋은건 각각 전부 한개씩 살 수 있고, 6장에 얼마.. 하는것 하고 크게 차이가 안나거나 오히려 더 싸요.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시면 되겠어요.
	159	[익명]자영업 순수익 매달 천만원 [새창]	2020-08-03 11:19:36	0	삭제
		대강.. 눈치는 가지만.. 암튼 이유 상관없이, 이해 쉽게. 답달아볼게요. 과거의 연수와, 앞으로의 연수.가 중요하겠죠.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계산하세요. 10년전에 2억들여서 10년동안 매달 1천만원을 벌고, 모두 저축했을때. 12억이 잔고로 남아있을겁니다. 앞으로 이 업체가 10년은 더 간다고 봤을때 앞으로 12억을 더 법니다. 이사람은 10년 이후에 24억을 가지고 비슷한 사업을 새로 하거나, 수입이 줄더라도 생업으로, 생활비가 나옵니다. 즉, 현재 40살이라고 가정했을때, 50살 까지 24억의 통장 잔고가 생길것이며, 60살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왜 이자나 수익은 생각 안하냐면.. 뭔가 써도 썼겠죠? 차를 사거나 집을 사거나.. 어쨌든. 즉, 원금만 계산하면 거의 맞습니다. 즉, 작은 동네 유지 정도가 되겠네요. 중산층을 넘어.. 부자축에 속합니다.
	158	[익명]저한테 호감없는거겠죠? [새창]	2020-07-31 14:53:59	0	삭제
		연애 초기에는요... 사소한 그 무언가에 큰 의미를 두시는건 아니라고 봐요. 사귀기로 한 뒤에 그런 증상이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될 법하지만.. 그 전에는 그냥 아무 의미 없을수도있고, 다른 이해갈만한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알 수 없는게 정상이에요. 너무 나쁘게도, 좋게도 보실필요 없고 큰 그림과 큰 행동만 보시길 추천드려요~
	157	[익명]회사에서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지네요 [새창]	2020-07-31 14:51:40	0	삭제
		그거.. 본인의 컨닝 페이퍼 만드시면 수월해요. 저도 썼던 방식인데.... 그 업무 하실때, 해야 하는 일의 순서나 잊으면 안되는거 적어놓으시고 1번부터 끝번까지 체크 하면서 하시면 좀 편해져요. 실수도 줄어드니깐.. 가장 자주 처리하는 업무부터 시간될때 한번 적어보세요. 폰 메모장이나 PC쪽에 저장해놓으면 편해요.
	156	[익명]남친이 연락을 안해서 서운할때면 손가락이 찌릿해와요 [새창]	2020-07-31 14:50:08	0	삭제
		그거.. 글세요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궂이 그게 남친때문이 아니고.. 만일에.. 손가락이 저린경우는 다른 질환이 생겨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심하지 않다면.. 병원가실때 한번쯤 의사에게 물어보심이...
	155	[익명]고게가 이러네 저러네 또 왔네 마네 [새창]	2020-07-31 14:48:12	4	삭제
		무슨이야긴지 알겠네요.. 그래요.. 그런거 같아요. 뷰게에 화장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오듯.. 고게는.. 고민이 있는거니까.. 옳아요.
	154	스팀 게임을 싸게 사는 방법 아시는분 공유좀 부탁드려요 [새창]	2020-07-31 14:46:01	0	삭제
		질문 드리는 이유는. 댓글보니 쪼꼼 불안해서요.. 계정블럭이 된다는 소문이... ㅠ_ㅠ 돈아끼는건 좋지만 무서움..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29 16:09:17	1	삭제
		그건... 글이 다닥 다닥 붙어있으면 읽기 힘들어서 줄 넘겨서 작성하는건데.. 별 생각 없구요.. 그냥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에요. 게시판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 그럴거에요. 카톡은. 그래요.. 밀리면 안보여서 불편하긴 한데... 그냥 이해하고 넘기심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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