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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영화감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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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0 조국 물러나라 시위에 [새창] 2019-08-25 03:58:01 1 삭제
    그러게나 말입니다.
    말씀대로 밝혀진거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조국의 인품과 상징성만 더 오르는 상황도 못보고
    하도 같잖고 관제데모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위에
    뭔 혀들을 그리 나불대는지 우스워서 몇글자 써본건데 그 누구도 답이 없네요.
    난 또 그 시위 참석자들이 자랑하듯 글즐 올라오길래
    답이라도 한줄 할 줄 알았더니...
    하긴,거기에 참석하거나 동조하는 사람 치고 답해줄 인물도 안보이긴 했습니다.ㅋ
    1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4 20:53:10 3 삭제
    진짜 본질은 파악 못하고 뇌피셜과 일방적 주장만 읇조리시니 욕을 쳐드셔도 할말 없으실듯 합니다만
    다시한번 찬찬히 설명할테니 잘 들으세요.

    1. 우리나라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분들이 당시 노동력 착취한 일본전범기업 상대로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2.박느네때 법원이 전범기업 손을 들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행정부가 사법부에 관여하여 판결에 손을 댄 정황이 나왔죠. 3권분립 국가에서 이것만큼 큰 죄가 없어요.
    3.현정권 들어서면서 해당 항소를 계속 미루던 대법원이 결국 법과 양심대로 전범기업이 배상하라고 했어요.
    이 과정에서 행정부는 일체의 관여를 안했습니다.
    4.결국 배상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름만 민주국가인 일본이 울나라 보고 법원결정에 개입하라고 요구하며 다까끼마사오가 채결한 한일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은 없어졌다고 했는데
    5.일본은 중국에 개인청구권 인정 후 배상금 지급 했고 지들도 러시아에게 받았습니다.
    오까모토미노루가 채결했던 한일협정과 중.러대 일본의 협약이 크게 다르지 않고 양국 법원이나 사료를 봐도 개인청구권은 개같은 한일협정과는 무관하다는게 통설입니다.
    6.그래서 재인청구권 소송 날때마다 일본이 토왜를 통해 법원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좃선을 이용해 여론을 만들어 왔는데 이번 정권은 안통했고
    7.이대로 전범기업의 재산압류시 일본과 토왜가 그렇게 의미를 축소하고 세계에 알려지는걸 막으려 한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가 기정사실로 굳ㅇㅓ지기 때문에
    8.아베의 숙원이던 헌법개정, 군국주의로의 회귀가 무산될 뿐 아니라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신들의 본ㅁ습을 들키는 사태가 될께 뻔하기에 무리하게 강수를 두는 겁니다.

    님 글대로 더 강하게 보상을 요구한게 개인청구권이고
    국가가 민간기업을 협박한게 아니라 전범기업이 강제로 노동을 시켜놓고 배째라 하고 있는것이며
    개인과 기업간의 싸움에 국가가 나서서 타 국가의 헌법질서와 기초를 흔들려고 하는게 일본의 행태입니다.
    국가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민과 국토를 지킬 의무가 있으며 지금 일본의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우리 대한민국의 권리를 회복시키는 싸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거기에 대고 국가가 왜 민간기업일에 개입하느냐,
    나라가 어려워진다등등 찐따같은 말 하는것들은 본질도 모르면서 자유당때나 5공시대로 돌아가자는,민주시민의 자격도 없는 찐따이며 토왜새끼들 뿐인겁니다.
    그렇게 3권분립 모르고 독재 찬양 하는 사람들이 왜 아직 북한 안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한두시간 거리에 그들이 좋아라 하는 체제의 국가가 있는데...
    1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2 19:30:57 1 삭제
    소위 일류대라는 타이틀 걸고 뭐 한다고 하면 사회가 그들의 주장을 들어주고 옯다고 해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학벌은 이제 공부능력의 척도일뿐 인간성이나 지혜의 척도가 아니게 된지 오래 되었죠.
    근데 아직 구시대적 사고와 근거없는 우월감을 가진 학생들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집단에 이용당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고 글 쓰신 분도 그중 하나로 보이네요. 알바 아니라는 전제로 봤을때...
    이미 논문이라는 단어를 쓸만한게 아니라고 밝혀졌고
    그걸로 진학한게 아니라고 나왔는데 그런건 애초에
    보지도 않고,아니, 언론과 자한당의 주장만 믿고 무언가를 주장하기 위해 나선다는건 너무 멍청한 짓 아닌가요?
    정당한 비판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다만,그것이 팩트에 기반해야 하고 검증을 통과한 사실을 가지고 말을 해야죠.
    그럴걸로 생각된다가 아닌 그렇다 에 반응해도 늦지 않아요.
    그래서 청문회 하자는데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측의 말은 안듣고 의혹만 제기하는 쪽의 말에 따라 들고 일어나는건 스스로 멍청하고 꽉막혀서 상종못할 인간이다 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헛소문에 휘둘리고
    자기 주장 없이 끌려다니다가 쓰레기 소리 들으며
    이도저도 아닌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되기전에 제발 지혜와 안목을 키우시길 권해드립니다.
    10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2 14:48:41 4 삭제
    이런거 쓰실땐 이러저러해서 이러면 좋겠다 혹은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 쓰셔야죠.
    왜 바램을 쓰면서 ~ 할것 겉다 라고 쓰시는지....
    근거나 팩트없이 이럴것 겉다 라고 하시면 너무 없어보이잖아요.
    눈물도 좀 닦고요. 추해보여요.
    1016 미국 병원비가 폭등한 이유는 별개 아닙니다. [새창] 2019-08-21 17:25:17 1 삭제
    김말 필요없이 민영화 해서 가격 내려간 사례 하나만 내놔봐요. 뇌피설 말고 실제 사례.
    대폭락? 그럼 왜 민영화 했다가 다시 국유화 하는 사례가 생기는지도 말해달라고 하면 무리한 부탁인듯 하니~
    1015 너무나 당연한 패시브 스킬이라서 대단한건지 어떤지 모르고 있음 [새창] 2019-08-16 18:37:15 6 삭제
    블루헤븐 입니다.
    저 대사 안나옵니다. 식자 바꾼거에요 ㅋ
    1014 일본의 특산품과 관광지(뼈 때리는 일본인) [새창] 2019-08-15 20:15:55 35 삭제
    무슨 말인지 모르시면 난독증.
    한국 까내리고 싶으신거면 성격 이상한 분.

    짜장면은 한국식 중국요리의 대표격으로
    중국의 춘장을 한국에서 변형, 중국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발전한 한국음식으로 중국인들도 한국음식이라고 인정하는 음식이고 본문은 일본 대표상품이 중국음식 그대로 만든 만두에 미국식 디즈니가 일본의 대표관광지 라는 비아냥인데 비교대상 자체가 안되는 사안을 비교대상인양 억지주장 하심 안되죠.
    1013 지금이라도 달러를 사야할까요??? [새창] 2019-08-14 03:25:27 0 삭제
    유니클로 떨이양말 살 돈 밖에 없으신듯 한데 그거라도 아껴서 큰사발 사드세요. 달러는 무슨~ 알바비 얼마나 받는다고...
    1012 중도인 척 하진 않겠습니다 [새창] 2019-08-08 21:35:46 0 삭제
    모바일로는 대댓글이 안되서 pc로 로그인까지 했네요.

    imf가 일본의 탓이라 하는건 일본 의존적인 생각이다 라고 하셨는데 엄연히 사실입니다.
    당시 우리나라 경제가 샴페인을 좀 일찍 터트린 감은 있었지만 엄청 호황이었으며
    수출실적도 상당한 편이었고 단기외체에 비해 장기외체가 많은,즉 안정자금이 많이 유입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국가주도의 개발이나 사적 개발이 엄청 이루어 지고 있었고 해외에서도 안전투자처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일본이 국내의 성장동력을 잠재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단기채 자금을 일시에 빼기 시작하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 부분은 당시 해외경제지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이 장기는 냅두고 단기만 빼갔는지 이해 안가고 한국 흔들기라는 분석기사도 많습니다.
    그 덕에 외환보유고가 빠지며 투자안정성이 의심받으면서 다른 해외자본이 빠지기 시작하고
    증시하락을 막지 못한 정부가 성급하게 imf 자금을 받아들이게 되죠.
    이것도 일본의 로비때문이란 설이 있지만 당시 대통의 성품으로 봐선 아닌듯 하고...
    아무튼, 당시 원래 관례대로 일본이 단기자금 인출을 연장해주고 하던대로 유동성 확보만 해줬으면
    imf같은 비극적 사태는 없었습니다.
    그 덕에 아시아의 용이라 불리던 4개국이 직격탄 맞았고 안전투자처로서의 입지가 오른 일본은
    다시한번 호황의 길로 접어들었죠.
    당시 부동산의 몰락으로 롯데는 더 큰 땅부자가 되었고 수많은 회사가 여러 형태로 일본과 다국적 기업에 넘어가면서
    국민들이 삶을 포기하는 일이 뉴스거리도 아닌게 되버렸던 겁니다.
    그래도 일본 의존적 생각입니까? 방아쇠를 당긴게 범인이지 타겟이 된게 잘못은 아닌거죠.

    일본과 정면으로 대적하면 국민피해가 크니까 우호적으로?
    일본국민에겐 저도 우호적입니다.
    요즘도 매일 일본거래처와 농담따먹기 하며 대화중이고요.
    하지만 저 나라는 나보다 크니까 깨갱해야지 라는 마인드는 동네 똥개들 싸움에서만 통하는 논리에요.
    이쪽이 우호적으로 나오면 저 나라는 나중에 더 큰걸 요구하는게 국제룰 입니다.
    모든 국제관계에서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서로 필요한걸 취하는게 기본이고 그걸 조금 잘못하면 자국민에게 욕듣는거고
    쫌 많이 잘못하면 정권 뺏기는거고 호구 잡히면 나라 뺏기는 겁니다.
    근데도 일본에 우호적으로 해야 국민이 피해가 적다고요? 여태 일본과의 협상에서 계속 손해 봐온 우리나라보고 양보요?
    이건 우파의 논리도 아니고 피해자의 논리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그리고 국민이 무슨 피해를 봅니까? 우리가 불매운동 한다고 저들이 미사일을 쏩니까? 아님 그때처럼 또 채권상환요구를 할까요?
    분명 말씀드리는데 지금 일본이 우리에게 어떤 짓을 해도 우리나라 국민이 먹고 자고 싸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반도체 재료? 우리나라 기업은 결코 손해볼 짓은 안합니다. 근데 왜 재용이가 거래선 바꾸면서 하청거래처에서 일본부품 쓴다니까 안된다고 했을까요?
    그게 알려지면 손해거든요. 바꿔 말해 무턱대고 안된다 하는게 아니라 단가 올라가도 일본산 사쓰는것보다 덜 손해이고 이미 일본이 공격하고자 하는 부품쪽으로 대체방안이 확립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럼, 이제 그렇게 걱정해 마지않던 반도체, 아니 자칭 우파들이 사랑하는 삼성의 매출에 별 타격 없겠죠?
    그럼 일반 국민에게 어떤 큰 피해가 올까요? 아시노모토 조미료 못써서 밥이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유니클로 안입는다고 벌거벗고 다니는거 아니고 abc 안간다고 신발 못사는거 아니고...어떤 큰 피해가 오는지 말씀해 주세요.
    쫌 아는체 하는 자칭보수라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국민의 큰 피해가 어떤건지 확실히 조목조목 말해주는 분이 한분이 없던데
    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정말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피해가 있는지요.
    일본여행 못가는게 피해입니까? 국민건강 생각해서 진즉에 여행금지국 지정 안한게 아쉬울 정도의 나라 가서 피폭되고
    일본볼펜 못 써서 글씨가 명필이 악필 되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떤 피해가 있다는 건지...
    그리고요, 현재 일본 국가신용등급이 우리보다 두단계 아래에요.
    두단계가 적은것 같죠? 한단계 오르면 온나라 누스에 실검에 나올만한 뉴스면서 해외자금 유입량이 몇백배 느는 겁니다.
    어라? 일본이 주장하듯 안보위협땜에 수출규제 한댔는데 울나라 신용등급 그대로네요? 아무 이상 없는데 뭔 피해가 있다고 하시는지 명확히좀 말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맨 막줄때문에 제 이성의 끈이 살짝 끊어지네요.
    한국의 이면도 어둡고 암울하고 절망적이니까 일본의 이면을 논하지 말자 라는 말씀이시죠?
    한국, 물론 아직 어렵고 타락하고 돈에 이끌려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다른 나라의 이면을 덮어주고 밝은 면만을 봐줘야 하는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인권조차 무시되는 일본과 이 와중에도 한국 와주는 일본관광객을 친절하게 대해주자는 나라가
    같은 취급을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참 더러워 지네요.
    제 주변에도 님처럼 일본을 우대국 취급 하는 놈이 있습니다. 근데 그놈 일본 한번도 안가봤다는게 문제네요.
    대부분 일본관광 갔다온 분들은 막 칭찬하고 가끔 욕하는데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거의 숭상을 하더라고요.
    imf 찬바람 맞고 일본에 3년 있다 온 저로선 일 아니면 쳐다도 보고싶지 않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저도 애니 좋아하고 일본영화도 좋아하지만 생활과 문화는 별개인데 그걸 동일시 하는 사람들, 혹은 막연한 환상,
    겉만 보고 자기생각이 옳다라고 하는 분들 보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의 어두운 이면은 우리가 개선해 나가면 되요. 일본은 지들이 알아서 하면 되요.
    제가 일전에 말한건 일본이 부자니까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고 하신 님 글에
    그럼 우리도 저 가난뱅이 일본인처럼 살자는 이야긴가 하는 뜻에서 쓴건데 무슨 한국의 이면이 나오는지...
    전형적인 양비론으로 글을 맺으셨는데 이건 양비론꺼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또 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오늘은 님 글 보고 열이 받아 썼습니다. 요 아래 댓글에 황교활을 편하게 뽑고싶지만....이라 하셨는데
    요즘 들어 실망하신거라면 정말 안목이 참 거시기 합니다.
    그럼 그전에 박그네때 교활이가 좋았다는 말이시죠? 그럼 박그네도 좋아하셨다는 말인거고요.
    결국 교활이는 박그네 추종에 호위무사였고 정책보좌관이었으니까요.
    제가 참 박그네 좋아하는 분에게 이런 긴 댓글을 왜 남기나 자괴감이 드네요...
    1011 중도인 척 하진 않겠습니다 [새창] 2019-08-07 02:49:13 20 삭제
    40후 아저씨로써 지금 20대가 화나고 어렵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나머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진보는 친북이다? 현 정부가 친북이면 국방력 증대와
    친미적 행동은 왜 할까요?
    국민의 안전과 국내의 경제활동에 가장 해가 되는 북한리스크를 없애는 가장 현실적인 행동이 북한과의 평화무드 조성입니다.
    그렇게 경제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이 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가장 중요한 북한문제를 파국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발전에 시기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일본에 추종해야 한다고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진짜 보수라면 지금 일본의 행위에 대해 가장 화를 내고 욕을 해야 합니다.
    빨갱이논리와 친일파 논리를 떠나서 경제적 이익은 북한과의 공조에서 얻는게 더 크지 일본에서 얻는 이익은 없어요. 오히려 대일적자가 엄청난데 그걸 더 크게 하라고 하는건 그냥 일본의 속국이 되자는 겁니다.
    설마 그걸 원하는건 아니죠? 만약 그런거라면 그건 매국노죠.

    여태 살면서 소위 국내의 보수라는 집단중 진짜 보수를 보지 못했네요. 국익우선이 보수의 가장 큰 가치 아닙니까?
    오히려 김대중,노무현,문재인대통령들이 가장 보수적이고 민족주의자들이었으며 실제 세계적으로 그런 평가를 받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일본의 말도 안되는 행위에 대해
    그래,일본이 강국이니 우리가 져야 한다 라는 마인드는
    패배주의지 보수주의가 아닙니다.
    소위 보수우파의 대표라고 주장하는 이승만,박정희는 친일부역자들이고 전두환,노태우는 독재, 김영삼은 중도, 이명박그네는 그냥 미친 사리사욕 권력주의자라는게 국제적인 평가입니다. 자한당이 보수? 정치분류상 자한당은 그냥 권력욕에 찌들은 극우파시스트주의자들의 모임이라 하는게 맞죠.

    국가간 외교란 무조건 이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지만
    명목 없이 물러나주면 결국 사대주의가 되고
    또다시 새로운 형태의 식민지가 되는겁니다.
    국가간 사항에서 부당함을 부당하다 말하는 것이 일국의 자존심이고 행정수반의 의무입니다.

    되도 않는 극단적 예시를 들으셨는데
    예로 든 지배계층의 부조리현상을 만든게
    바로 소위 보수라 자처하는 기득권이었고
    사회구조를 바꾼 사건이 imf 입니다.
    부모님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imf 이전에는 사회가 어땠는지, 그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요.
    그 imf를 유발한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충분히 유예 가능한 단기성 채권을 고의로 일시에 뺐죠.
    그덕에 급격한 외환부족 사태를 겪으며
    황금만능주의와 세대격차, 갈등이 생겼고
    지금 청년세대가 스팩경쟁과 저성장,젠더갈등을 겪게 된겁니다.
    자기를 곤란에 빠트린 일본과 소위 자칭 보수집단을
    지지하면서 자신을 위해 그들과 싸우는 진짜 보수를 욕하고 공격하는건 결국 자기 가슴에 스스로 칼 꼽아넣는 행위인걸 왜 모르시는지요?

    개인적으로 국제무역업 하고 있고 일본거래처도 있지만 일본의 국가규모는 사실 엄청 큽니다.
    하지만 국민은 가난하죠.
    저 그래프가 국가단위의 수치만 나타내주니 일본이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일본 국민의 60프로정도가 여권도 없고 해외여행 한번 못가본 사람들이란거 아시나요?
    일본 20대의 상당수가 3~ 4평짜리 공동주택에 사는건 아시나요?
    도쿄 직장인의 80프로가 도쿄인근도 아닌 우리나라로 치면 천안정도의 거리에서 출퇴근 하는건 아시는지요?
    국가가 부자라고 국민이 부자는 아닙니다.
    우리도 크게 좋다라고는 못해도 일본정도는 아니잖아요.
    더 무서운건 저 그래프를 받치고 있는 채권입니다.
    일본이 돈 엄청 찍어내는건 아시죠?
    예전에 일본여행 하려면 환율이 높아서 지금처럼 일본가서 놀려면 요즘 유럽가는 정도로 부담이 되었죠.
    근데 지금은 국내보다 싸니까 간다는 말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일본 돈의 가치가 떨어진거죠. 물론 원화가 오른 덕도 있지만요.
    이미 일본은 통제불가할 정도로 돈을 찍어내고 채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지방채는 휴지조각 되서 중앙정부에서 겨우겨우 매입해서 부도를 막아준 경우도 있죠.
    이번 미국의 중국관세부과덕에 증시가 세계적으로 떨어질때 우리나라 약1% 안되게 하락하는데 일본은 2%였습니다.
    이미 일본은 급격한 증시하락시 기관매수로 방어할 여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국내채권은 매수가 늘어서 채권가격 상승하는데 일본채권은 동반하락 했죠.
    그런 상황에서 저런 그래프가 의미가 있나요?
    사상누각인데 그런건 안보고 단편적인 상황만 보며 부러워 하고 따르고 싶어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이 있으면 그 이면에 어떤게 있는지, 다른 면은 무엇인지 보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사회생활 하실때도 정보가 주어지면 스스로 분석하고 일단 꺽어서 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네요.

    올리신 그래프도 저짝에서 나돈다는거고 글의 전체맥락이 알바들의 주장과 비슷비슷 해서 그냥 무시할까 하다가 글도 길게 쓴 노고와 댓글 올린거 보고 쪼매 진정성이 느껴져서 저도 좀 길게 써봤습니다.
    1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6 15:39:16 2 삭제
    조중동이 앞뒤 자르고 저부분만 빼서 기사 쓰고
    쪽바리가 떠들어대고
    지령 내려온듯 똑같은 논조로 떠들어대고...
    실제 내용은 평화가 오면 울나라 더 발전할거다란 말이고 쪽바리 들으란 말은 그 앞에 있는데 남북평화공조만 떠든다는건 쪽바리 포함 벌레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게 북한이란 뜻이니 난 계속 남북 평화를 원하고 문통을 지지해야겠다.
    1009 진보의 친일 강박증 우려 (부제: 박정희/근혜가 싸질러 놓은 똥) [새창] 2019-07-29 13:27:48 3 삭제
    글 초반에 일제시대를 일본 입장에서 봐야한다라고 하셨는데 왜요?
    반공이데올로기와 일제시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차라리 일본의 제국주의를 비교했으면 둘다 관념과 사상이라 쪼끔 이해하겠는데 시대와 이념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공산주의라고 해서 다 빨갱이고 쳐죽일 대상이 아닌건 맞아요.
    하지만 제국주의라는 미명하에 침략한 침략군이 저지른 일까지 우리가 그들 입장에서 이해하고 검증할 필요는 없죠. 이미 역사적 사료와 증언, 자료가 넘쳐나는데...

    아시아 유일의 선진국이 하는 말이니 그들 주장도 들어봐라? 우리나라도 선진국 입니다.
    선진국의 주장이 다 옮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신듯 한데 미국,호주에 가시면 일본침략의 부당함과 잔학함을 기록한 박물관과 자료 넘쳐납니다.

    자꾸 한일청구권협약 가지고 따지시는데 거기 어디를 봐도 개인청구권 소멸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전쟁배상책임을 물을때도 개인청구권은 유효하다는게 국제관례이고 이걸 근거로 중국은 개인청구권을 주장. 일본기업에게 거액을 받아냈습니다.

    현정권이 경직된 사고로 접근한다고 했는데요
    왜 일본이 그렇게 한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대법에서 판결 났고 법대로 집행하는건데 일본은
    정권유지를 위해 현상황을 이용중입니다.
    그럼 우리 정부가 대법원 결정 무시하고 일본 논리대로 따라줘야 하는겁니까?
    국내 진출한 전범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내사안입니다.
    행정부가 어쩌지 못하는 사법부 일에 대해 왈가불가 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그 이상한 짓을 일본이 하는거고 일국의 사법,행정체계까지 간섭하려 드는 겁니다.

    제가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님 글에 댓글 다는 이유는 마치 반일이 이데올로기의 개념이고 교육에ㅜ의해 탄생한 가치라고 하신 부분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 어디에도 반일감정을 교육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실관계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강제동원,수탈 까지 일본측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고 하는건 아니시겠죠?
    아무튼, 사실을 기술하고 그래서 반일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까? 일제 제국주의 시대의 참상을 사실 그대로 알려줄 뿐입니다. 여기서 반일감정이 생기든, 친일이 생기든 그건 개인의 사상의 자유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다고 일본관광객을 팹니까? 험일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됩니까?
    오히려 일본이 반한감정을 교육하고 반한으로 돈 버는중인데 왜 우리가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해외 유명학자부터 일반인들 까지 일본 제국주의시대의 야만성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현재의 일본을 배격하거나 욕하지ㅡ않습니다.
    제국시대의 논리에 빠져 허우적 대는 험한주의자들과 정치인을 욕하고 있죠.
    결국 40년대 제국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과 21세기 현대인들과의 싸움인데 가끔 님처럼 사대주의 혹은 이념주의자들이 스스로의 가치관을 주장하면서 과거로의 회기를 바라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네요.
    1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3 14:07:29 5 삭제
    위쪽에 쓰신 다른사람은 잘 모른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즉, 나는 아는데 다른 사람은 잘 모르고 선동 당했다는 듯 쓰신 글을 왜 난 읽고 있었는지...
    글 내용 요약하면 한국은 미.중,일 눈치나 보며 경제만 챙기면 된다고 하시는건데 경제이전에 역사적 문제까진 말 안할께요.
    한 나라의 미래상황을 보려면 해외투자상황 보는게ㅜ가장 빠르죠.
    미국은 호황입니다. 뭐,거긴 차치하고
    일본은 쁠 꺼지기 직전같이 위험신호 계속 켜지고
    투자자들의 채권회수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경제개발 한다고 기업에 제공한 채권중
    상당수가 부실로 분류되고 일부 지방 신규 대도시의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죠. 그걸 일반소비자들이 매꾸고 있는 중이고요.
    국내는 이번 사태때문에....어라? 증시가 오르네요.
    어? 해외자금투자액이 늘었네요?
    내수증가가 미미하지만 상승?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전세자금 대출자가 느네요?

    국가차원에서 말해달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정부 어디서도 불매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왜국 의존도 높은 산업분야 다각화와 중소기업 상생방안을 도모했죠.
    이건 기본적으로 당연한 주제입니다.
    오히려 이번 사태덕분에 추진력 얻은거고 명분이 생긴거죠.
    대기업의 중소기업 죽이기와 수입선 치중이 단번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최소한 일본만 바라보는 상황은 면할꺼고 산업구조 다변화와 개편은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재일만치 안정적인 기업발전에 필수항목입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가 식민지나 속국도 아니고 뭘 미중일에 돌려가며 맞아요?
    우리는 뭐 맨날 쳐맞는 역할이어야 만족한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이정도 규모의 나라가 쳐맞으면 그게 웃기는겁니다. 지금까지 외교가 굴욕외교라 타성에 젖으신듯 한데 유럽 한복판에 가져다 놔도 안꿀리는 나라입니다.
    때리면 대들고 같이 때리는 정도는 되요.
    매번 알아서 깨갱해라? 그러다 강제침탈 당해서 치욕 당하고 갈려나갔는데 또 그러라고 하는 님같은 사람 보면
    이완용이 생각나네요.
    1007 일본 불매 운동을 좀 더 정교하게 (지역별 정치지도에 따라서 선별 여행) [새창] 2019-07-22 21:34:03 1 삭제
    비여권지역도 방사능땜에 가기 싫어요.
    내부피폭되는 밥 먹기도 싫고요...
    그리고 일본정치인중 비여권 아니라 무소속 그 누구도 자기 이름 걸고 한국에 사과하거나 진실을 밝힌 사람 없는 상황에서 왜 그들에게 우리가 복잡하게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안가는게 맘 편하고 안전한데...
    1006 왜레기의 감정적인 질문에 이성적으로 답변한 전우용 선생 [새창] 2019-07-22 14:28:00 0 삭제
    그 본질이 뭔지 말을 해주세요.
    그럼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께요.
    말로만 니들은 본질을 몰라 그러는거다 라고 하면
    님 말이ㅜ이해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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